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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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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오염물질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용 LPG 차 전환 사업’ 집행률이 10%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치원 등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차량으로 ‘전환’ 할 때만 보조금을 주고, 코로나19(COVID-19)로 기관 사정이 악화되고 있어 실제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23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집행 실적은 지난 7월 기준 17.2%에 불과했다. 환경부는 올해 지원 규모를 150억원(대당 500만원), 계획 물량을 6000대로 설정했지만 집행 실적은 1031대에 그쳤다. 환경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업 지원대상인 유치원, 어린이집 등 휴원 및 폐원으로 인한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사업을 시작한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 통학 차량 약 8만대 가운데 7만 8
서울지방변호사회 자금으로 개인 어록집을 발간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불기소 처분돼 혐의를 벗어났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전날 횡령 혐의로 피소됐던 이 협회장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협회장은 한 차례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회장과 함께 고발됐던 염용표 대한변협 부협회장, 양소영 대한변협 공보이사도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다. 앞서 윤성철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등 3명은 지난 2월 이 협회장 등을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윤 감사 등은 고발장에서 이 협회장 등이 2018년 11월쯤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연설문집'이라는 개인 어록집 인쇄·발간을 위해 서울변회 자금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협회장은 서울변회 회장으로, 염 부협회장은 서울변회 부회장을 지내고 있었다. 양 공보이사는 서울변회 이사였다. 윤 감사 등은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협회장은 서울
가수 고(故)구하라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범씨가 자신에 대한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항소심 재판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6월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네티즌 수십명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다. 최씨는 구씨 폭행 및 협박 혐의 항소심 재판 관련 기사에 피고인인 자신을 모욕하는 댓글이 다수 달리자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최씨의 변호인은 "그동안 최씨에 대한 안 좋은 기사가 계속 나가면서 최씨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항의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최씨가 운영하던 미용실도 결국 문을 닫는 등 피해를 본 게 많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재판받고 있는 사건과는 별개로, 악플러에 대해서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피고소인들을 불러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씨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다시 만난다. 21일 뉴스1 확인 결과, MBC는 지난 2007년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을 만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커피프린스'의 청춘 다큐는 오는 9월 론칭 예정인 다큐 플렉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또 '커피프린스' 동창회의 개념보다 청춘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는 인터뷰 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전해졌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지난 2007년 MBC에서 방송된 18부작 미니시리즈다. 남자 점원들만 있는 카페 커피프린스에 남장을 하고 위장 취업한 여주인공 고은찬(윤은혜 분)과 카페의 사장 최한결(공유 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을 이루는 내용. 주인공뿐만 아니라, '커피프린스'를 구성하고 있는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 등을 섬세하게 그리며 27.8%(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과 큰 팬덤(열성조직)을 얻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출연
국내 음식 배달 플랫폼(앱) 중 쿠팡이츠가 음식점주(가맹점주)들에게 가장 많은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로 배달 주문이 들어왔을 때 가장 적은 수익을 남긴다는 얘기다. 쿠팡이츠는 ‘주문 중개’부터 ‘배달’ 기능까지 수행하는 통합 배달 플랫폼이다. 같은 모델로는 배민라이더스, 요기요플러스가 있다.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배달의민족(배민)과 요기요는 가맹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주문 중개’ 역할만 한다. 가맹점은 주문이 발생하면 배달대행업체에 배달을 맡긴다. 통합 배달 플랫폼(주문중개+배달대행)인 쿠팡이츠, 배민라이더스, 요기요플러스가 가맹점주들에게 부과하는 세부 수수료를 분석해봤다.━쿠팡이츠 수수료 가장 많아…프로모션 수수료 적용해도 경쟁사보다 비싸 ━2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주요 배달 앱들의 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국내 배달 앱 가운데 쿠팡이츠가 가맹점에 가장 많은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앱 평균 건당 주문액 2만원 어치 주문을 놓고 비교
정부가 구타와 폭언, 여권 압수 등 잦은 인권 침해에 시달려온 외국인 선원들을 보호할 법적 장치를 마련한다. 어선의 종류와 규모 별로 나뉘어있는 선원 보호제도를 통합하면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외국인근로자·선원 관리제도 TF'가 출범한다. TF는 한시적 조직으로 구성되지만 관련법령 정비 결과에 따라 외국인 선원을 보호·관리하는 상설조직이 될 수 있다. 외국인선원 TF를 구성하는 이유는 외국인 선원을 보호하기 위한 법과 담당 부서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현행 선원법이 적용되는 어선은 20톤 이상에 한정된다. 해수부 안에서도 선원법 적용 선박은 선원정책과, 20톤 미만은 소득복지과, 원양어선은 원양산업과에서 담당하는 등 일관된 관리 체계가 부족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 선박의 선원 중 40% 가까이가 외국인으로 이뤄져 있다. 외국인 선원 비중은 더 늘어나는 추세다. 해수부 관계자는 "소관법과 담당과가 흩어져
삼성전자가 해외에서도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카드회사에 삼성페이 몫의 수수료를 별도로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 카드사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어 카드사들은 갑작스런 수수료 요구에 당황스럽다는 분위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에 넣을 전용카드를 만들면서 삼성카드 외 국내 일부 카드사에 제휴를 문의했다. 하지만 해당 카드사들은 수수료 때문에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카드사들은 수수료 부담 때문에 아직 애플의 ‘애플페이’도 도입하지 않고 있다. 해외에서 카드 결제를 하려면 비자·마스터카드 등 국제 브랜드가 찍힌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카드사는 비자·마스터카드 등에 해외 결제수수료로 결제액의 1%가량을 지불한다. 삼성전자는 비자·마스터카드에 내는 수수료 1% 외에 삼성페이 이용 명목으로 0.1~0.2%의 수수료를 추가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업계 한 관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뉴스1 확인 결과, 박태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질병관리본부의 대책을 따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준의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이지만, 최근 사옥 출입이나 스태프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태준은 지난 2009년부터 코미디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다. 이후 '얼짱시대' 후속 시즌, '꽃미남 주식회사' '식신로드'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2016년에는 K스타 '함부로 배우하게'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도 출연한 바 있다. 얼짱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2014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그린 웹툰작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대표작 '외모지상주의'와 스토리작가로서 참여하고 있는 '인생존망' '싸움독학' 등도 플랫
바다 위에서 잦은 인권 침해에 시달려온 외국인 어선원들을 보호할 법적 장치가 마련된다. 정부는 어선의 종류와 규모 별로 나뉘어있는 선원 보호제도를 통합하면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외국인근로자·선원 관리제도 TF'가 출범한다. TF는 한시적 조직으로 구성되지만 관련법령 정비 결과에 따라 외국인 선원을 보호·관리하는 상설조직이 될 수 있다. 외국인선원 TF를 구성하는 이유는 외국인 선원을 보호하기 위한 법과 담당 부서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현행 선원법이 적용되는 어선은 20톤 이상에 한정된다. 해수부 안에서도 선원법 적용 선박은 선원정책과, 20톤 미만은 소득복지과, 원양어선은 원양산업과에서 담당하는 등 일관된 관리 체계가 부족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 선박의 선원 중 40% 가까이가 외국인으로 이뤄져 있다. 외국인 선원 비중은 더 늘어나는 추세다. 해수부 관계자는 "소관법과 담당과가 흩어져있다보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본격연예 한밤'이 3년6개월만에 종영한다. 뉴스1 확인 결과,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본격 연예 한밤'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본격연예 한밤'은 전신인 '한밤의 TV연예'(1995년~2016년)의 뒤를 이어 새로운 연예계에 맞는 트렌디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지난 2016년 론칭했다. 김구라, 박선영 전 SBS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등 인기 방송인이 진행을 맡아 3년6개월동안 이어져왔으나, 끝내 폐지가 결정됐다.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 및 제작환경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예계 대형 행사들이 축소, 취소돼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콘텐츠 구성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또 연예가 소식이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주 1회 방송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장점을 더 이상 찾기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본격연예 한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명도소송 1심에서 패소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측이 "교회 철거를 멈춰달라"는 신청을 2심 재판부에 냈지만 기각당했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2부(부장판사 기우종 김영훈 주선아)는 사랑제일교회 측이 낸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전날(19일) 기각했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재 사랑제일교회는 장위10구역 재개발구역에 있어 철거가 예정돼 서울시와 갈등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구역 주민 99%는 이주를 마쳤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가 보상금으로 책정한 82억원의 7배에 가까운 563억원을 요구하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광섭)는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낸 명도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조합은 사랑제일교회에 해당 부동산을 넘겨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거부할 경우 강제철거에 나설 수 있다. 전 목사 측은 패소 뒤 강제집행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발표하려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기본계획을 연기했다. 확정된 10개 역 외에 정차역을 추가하기 위한 검토에 돌입하면서다. 사업방식도 ‘BTO-rs’(BTO-risk sharing·위험분담형 민간투자)방식에서 ‘BTO’(build-transfer-operate·수익형 민간투자)로 바꾸기로 했다. ━국토부, 기본계획수립 일정 미루고 GTX-C 추가 정차역 검토━ 국토부 관계자는 19일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된 10개 역 외에 추가로 정차역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기본계획수립은 한 달 정도 미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당초 오는 9월 GTX-C노선의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완료하고 기본노선 등을 공개할 계획이었다. 예타를 통과한 10개 역은 △양주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의 추가역 신설 요구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