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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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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제조기업을 대거 유치하겠다던 계획이 어그러졌다. 배후단지에 들어올 제조업체 목표를 5분의 1로 대폭 줄였다. 민자개발 사업자들에게 인천신항이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을 어필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정부는 제조업에 할당했던 시설을 물류업체에 주기로 했다. 제조업보다 고용창출효과가 적은 물류업 특성상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일자리창출 효과도 기존 계획보다 후퇴하게 됐다. ━제조시설 규모 65만→13만㎡로 변경━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개발계획 중 신항 관련 1-1단계 시설별 활동인구 및 연면적을 변경했다. 핵심은 1대1 수준이던 복합물류시설과 제조시설 비율을 9대1 수준으로 바꾼 것이다. 당초 계획은 복합물류시설 67만3815㎡, 제조시설 65만2052㎡로 배후단지를 구성할 계획이었다. 이번 변경을 통해 복합물류시설 117만7944㎡, 제조시설 13만882㎡를 짓기로 했다. 제조시설 비중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더불어민주당이 ‘뉴딜펀드’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을 재추진한다. 22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을 뉴딜펀드로 유입하기 위해서다. 한국판 뉴딜 사업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한편 저조한 퇴직연금 수익률을 제고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펀드 재원 160조원 중 국비가 114조원 가량이고 나머지 46조원은 연기금, 퇴직연금 등 민간에서 조달한다는 복안이다. 9일 민주당 K(케이)-뉴딜위원회 디지털분과 실행지원 태스크포스(이하 실행지원TF·홍성국 단장)에 따르면 민주당은 디폴트옵션 도입을 위한 퇴직연금법(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에 나선다. 디폴트옵션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 설정 방식으로 상품이 자동 선택되는 제도다. DC형은 가입자가 직접 투자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결정된다. 이에 다수의 DC형 가입자들이 바쁜 일상에 쫓기는 상황에서 퇴직연금이 방치되고 수익률이 바닥을
(대전ㆍ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학과를 폐지해 논란을 빚고 있는 중부대가 교육부로부터 '기관 경고' 조치를 받았다. 교육부는 중부대가 학칙 제·개정 시 사전공고, 심의, 공포의 절차를 규정한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사립학교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기관 경고' 했다고 밝혔다. 법을 어겨 학과 폐지 절차가 진행됐다는 교육부의 판단은 나왔지만, 당장 다음달 수시원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2021학년 신입생 모집은 할 수 없게 됐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강조하며 "학과 인원 조정은 대학 판단에 의해 정한 것이니 학과 폐지를 막기 위해서는 법률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부대 한 관계자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향후 모집계획은 교육부에 대책을 보고해야 하는 다음달 15일 내에 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국교수노조 중부대지회는 "학교가 내린 '폐과 결정'은 위법임이 드러났으므로 당장 철회를 해야 한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밝음 기자 = 서울에 6일 하루에만 100㎜(관악구 남현동 6일 강수량 119.5㎜)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튿날인 7일 오후 서울 한강 둔치에서는 잉어와 메기, 붕어를 구출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국회한옥사랑재와 국회둔치주차장 사이 지하차도에서 물고기 300여마리를 발견, 한강사업본부 직원들과 함께 한강에 방류했다. 당초 물고기는 100여마리로 확인됐으나 크기가 작은 물고기 등이 계속 확인되면서 총 3배까지 양이 늘었다. 이 물고기들은 여의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이날(7일) 낮 12시께 여의도 주변을 순찰하던 도중 발견했다. 전날(6일) 한강 수위가 홍수주의보 기준인 8.5m를 훌쩍 뛰어넘고, 오후 2시40분쯤에는 8.73m까지 올라가면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도로 통행 제한과 함께 출입이 통제됐다 해제된 여의도공원에 물고기들이 들어온 것이다. 일부는 물이 없는 하수구 위에서 헐떡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때아닌 인종차별주의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다니엘 린데만은 7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를 통해 논란이 된 사진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게 된 경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어젯밤에 친한 한국형이 이 사진과 함께 '너 '비정상회담' 때 열심히 했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보내줬다"며 "저는 인종차별과 관련한 논란이 터진 것을 모르고 옛 계정에서 가끔 했던 '예쁘다' 시리즈에 맞춰서 저의 못생긴 표정과 함께 '예쁘다'는 풍자글, 셀프디스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이어 "이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끔 했던 풍자여서 이번에도 웃자고 올린 것"이라며 "아침에 일어나니까 누리꾼들이 밑에 '이 시국에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뭐냐'는 댓글을 남겨서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뉴스를 찾아봤다"고 그간의 과정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종차별에 관련된 논란이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밝음 기자 = 서울에 6일 하루에만 100㎜(관악구 남현동 6일 강수량 119.5㎜)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튿날인 7일 오후 서울 한강 둔치에서는 잉어와 메기, 붕어를 구출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는 이날(7일) 낮 12시께 여의도 둘레를 순찰하던 도중 국회한옥사랑재와 국회둔치주차장 사이 지하차도에서 100여마리의 어류가 헤엄치는 것을 발견했다. 전날(6일) 한강 수위가 홍수 주의보 기준인 8.5m를 훌쩍 뛰어넘고, 낮 2시40분 8.73m까지 올라가면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도로 통행과 함께 출입이 통제됐다 해제된 여의도공원에 물고기들이 들어온 것이다. 일부는 물이 없는 하수구 위에서 놓여서 헐떡거리기도 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한강 수위는 이날(7일) 오후 1시40분 기준 6.46m까지 낮아진 상태다. 하루만에 수위가 2m 넘게 오르내리면서 지하차도에 들어왔던 물고기들은 오가지 못한 상황에
정부와 서울시가 8·4 공급대책의 핵심 중 하나인 공공재건축 '매력'을 높이기 위해 용도지역과 중심지체계를 동시 변경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도 최고 40층 규제에 묶인 지역을 중심지로 바꿔주면 50층까지 가능해진다. 현재 중심지가 아닌 대치동 은마도 50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평균 10년 걸리는 재건축 기간은 '패스트트랙'을 통해 5~6년으로 절반 가량 단축된다. 복합건물의 비주거 의무비율인 10%룰도 사실상 폐지된다. 6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층고제한 등 규제 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공공재건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공사(SH) 등 공공이 참여해 도심내 최고 50층짜리 아파트를 지어 늘어나는 용적률의 50~70%를 공공이 환수하는 정비사업이다. 정부는 도시정비법을 개정해 용적률을 300%에서 500%로 올려주고 최고 50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하기
공공재개발 후보지가 총 49곳으로 압축됐다. 기존 재개발사업구역 27곳, 신규 재개발사업구역 22곳 등이다. 서울시는 이들 구역을 대상으로 다음주 중 공공재개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공공재개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치구 담당자, 조합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3일에는 기존 재개발사업구역 중 동대문구에 위치한 5개 구역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 14일에는 신규 재개발사업구역 22곳이 대상이다. 기존 재개발사업구역의 경우,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 사업의 도입 배경 및 사업요건, 원주민 재정착 지원 등 주택공급 활성화 지구 세부 인센티브, 공공재개발 추진 효과 및 공모 절차·계획 등을 설명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출입구에서 체온 확인을 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할 방침이다. 국토부, 서울시 등은 이달 중 주민대상 사업설명회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이선희 유희열 규현이 '싱어게인'의 심사위원이 된다. 6일 뉴스1 확인 결과, 이선희 유희열 규현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싱어게인'은 '슈가맨3'로 '뉴트로 신드롬'을 일으킨 윤현준 CP와 김학민 PD, 박지예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MC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했다.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실패와 좌절을 겪은 이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획 취지에 공감하면서 진심을 보여줄 심사위원 섭외도 관건이었다. 제작진과 '슈가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유희열이 일찌감치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경기도가 공정경제를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전국구' 유통 대기업 협회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중앙정부나 국회가 아닌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유통 협회들과 정책 회동을 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유통 대기업과 소상공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있는 유통분야 '공정' 어젠다를 주도, 외연을 확대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경기도 공정경제과, 24일 서울서 유통협회들과 이례적 간담회 "유통업 애로 사항 정책 반영"━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공정국 공정경제과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요 대규모 유통관련 협회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백화점협회·한국체인스토어협회(대형마트·슈퍼마켓)·한국TV홈쇼핑협회·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대규모유통업체 및 관련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이를 향후 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구체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최근 골프장을 매각한 자금 대부분인 1218억원 가량을 싱가포르로 이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수천억원을 축재한 선 전 회장 일가에 뒤늦게 과세했다가 지난한 송사를 벌이며 대립각을 세워온 세정당국은 이들 일가의 재산 이전 현황을 주시하면서 주요 자금 향방에 관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계획적인 해외 자산이전…3차례 총 1913억━ 5일 한국과 싱가포르 세정당국에 따르면 선종구 전 회장은 지난 7월 14일자로 코어아시아퍼시픽 유한회사(CORE ASIA PACIFIC PARTNERS PTE. LTD.)라는 특수자회사를 통해 약 1억4041만 싱가포르 달러(약 1218억원)을 해외 이전했다. 싱가포르 기업회계감독국(ACRA)에 따르면 선 전 회장은 지난 2018년 8월 말 현지에 1인 주주 회사인 코어아시아퍼시픽을 설립한 바 있다. 선종구 전 회장은 설립 당시 100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해 자본금을 마련했고, 이후 지난해 1월과 3월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자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씨가 자신을 스토킹 한 여성에 대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한경한 박보미 곽동훈)는 이날 오후 3시께 닉쿤씨가 여성 김모씨에 대해 신청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1회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닉쿤씨 측과 김씨 측의 입장을 들은 후 심문기일을 종결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을 종합한 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6일 닉쿤씨는 김씨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과의 통화에서 "(김씨에 대한) 고소장 접수 등도 고려 중에 있으며, 선처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아티스트는 끊임없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아티스트 피해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소 자료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