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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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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3법 통과로 전세가 줄고 월세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정부는 최근 전월세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반박했지만 5년전 통계를 근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대차3법이 통과됐지만 정부엔 전월세에 대한 최신 통계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5일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4일 '임대차3법의 시행으로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전세→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6년 이후 전세, 월세 비중이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첫 번째 근거로 제시했다. 국토부는 "전세 비중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은 금융위기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의 시기(50%수준→40%수준)이며, 2016년 이후 전세 비중은 약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근거는 국토연구원이 1년 주기(2016년 이후, 그전은 2년)로 실시하는 주거실태조사다. 지난 6월 국토부가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조사' 결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금호타이어 사내 협력업체들이 8월 31일자로 원청사인 금호타이어와 도급계약을 종료키로 하고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에게도 계약종료를 통보했다. 비정규직노조의 회사 운영비 통장 압류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금호타이어 사태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혼란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5일 금호타이어 비정규직노조 등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사내 협력업체 5곳이 31일자로 원청사와 도급계약을 해지하고 추가 계약은 맺지 않을 예정이다. 자동차나 타이어 제조업체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조과정에서 특정한 공정을 사내협력업체에 도급형태로 맡기고 있다. 현재 금호타이어에는 5개의 사내 협력업체들이 제조와 물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회사가 중국기업인 더블스타에 인수된 후 도급액이 낮아져 적자경영이 이어져왔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이 불가피해 급기야 도급해지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도급업체는 노조에 보낸 계약종료 안내문을 통해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최근 지역사회에서 찬반으로 갈리며 첨예하게 대립하던 부산 해운대 운촌항 마리나 조성 사업에 해운대구가 사실상 반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 구정정책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동백섬 일대 운촌항에 마리나를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을 내렸다. 해운대구의 이러한 입장은 5일 해양수산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해운대구 우동 747번지 동백섬 일원인 12만4085㎡ 부지(해상 7만8881㎡, 육상 4만5204㎡)에 요트가 계류할 수 있는 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리나 조성 사업을 추진하려는 동백섬 인근이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논란이 계속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바다를 매립하고 계류시설을 보호할 방파제를 설치해야 하는데, 당장 문화유산 훼손과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양세찬이 컨디션 난조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가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확인 결과 양세찬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 권유에 따라 지난 3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이후 4일 녹화에는 복귀해 현재는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양세찬 측 관계자는 "컨디션 난조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 권유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과 논의 끝에 3일 녹화는 참여하지 않고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휴식을 취하면서 많이 좋아졌다"며 "오늘(4일) 녹화에는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런닝맨' 측도 "제작진도 양세찬씨가 하루 정도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며 "출연자들의 건강 상태를 신경쓰며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지난 2017년부터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함께 합류한 전소민과 함께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검언유착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을 지지하는 팬카페가 개설됐다. 지난달 30일 네이버 카페에는 '후니월드'(한동훈 검사 팬클럽)가 개설됐다.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이끄는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한 검사장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 바로 다음날 생긴 카페다. 회원수는 4일 기준 총 59명으로 회원은 주로 30~40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페이스북(회원 150명)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활동하며 한 검사장을 '후니검사'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한 검사장이 일할 때 모습과 퇴근할 때 모습 등을 담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노타이도 귀여움으로 승화시키는 후니검사' '식사하러 이동 중인 후니검사' '이런 귀요미 사진이 역시 매력'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천재소년 후니검사' '다시 태어난다면 후니검사 엄마로' 등의 제목이 달려 있다. 특히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패기는 넘쳤던 두 남자의 젊은 날의 초상'이라는 제목의 글
혈액투석 환자의 혈액응고를 막고 급성췌장염 치료에도 쓰이는 의약품 성분 ‘나파모스타트’가 국내외 코로나19(COVID-19) 임상치료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급성폐렴 증상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단국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이지영·장석빈 교수는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를 통한 임상치료를 진행한 결과 부작용 없이 모두 완치됐다고 4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치료 승인을 받은 10개 병원 중 한 곳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65세 이상 고위험군 3명의 임상환자에게 나파모스타트를 투여했다. 3명의 확진환자는 치료 전 발열증상과 함께 폐의 다수 부위에서 염증이 발생했으며 혈액 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인공호흡기로 산소를 공급받는 상태였다. 이들은 나파모스타트 임상치료 전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 ‘칼레트라’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을 처방받았으나 상태는 호전되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준비 중인 자동차보험 가격 비교 서비스가 보험업계와의 수수료 갈등으로 무산될 위기를 맞았다. 이미 제휴를 거부한 한 삼성화재 외에 DB손해보험이 제휴 논의를 중단한 까닭이다. KB손해보험마저 제휴에서 빠지면 ‘빅4’ 중 현대해상만 남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보험료 비교서비스를 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3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 3위인 DB손보는 네이버의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자동차보험 가격 비교 서비스 제휴 체결 건에 대한 논의를 멈추기로 가닥을 잡았다. 자동차보험의 사업 구조상 네이버파이낸셜에 지급해야 할 광고비 명목의 11%대 수수료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다른 방식의 협력 논의는 이어가기로 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당초 연내 자동차보험 가격 비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네이버 사이트에서 각 보험사의 자동차보험 가격을 비교하고 가입자로부터 보험료의 11% 만큼을 네이버가 가져가는 구조다. 업계 1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유인나가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뉴스1 확인 결과, 유인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최근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유인나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나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 있는 선행을 이어왔다.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자선 화보 수익금 기부 및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결식아동 식사 지원 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또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AI 스피커 음성 서비스,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해왔다. 최근에는 1억원이 넘는 MBC '같이 펀딩' 오디오북 수익금을 청각 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금으로 보탰다. 유인나는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채널A와 TV조선 기자, 김상현 국대 떡복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을 서울 방배경찰서가 맡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전 장관이 고소장에 적시한 이들의 혐의는 허위사실적시를 통한 명예훼손이다. 경찰 관계자는 3일 과의 통화에서 "조 전 장관이 최근 제기한 고소 3건 모두 방배경찰서 수사과가 맡아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배서는 조 전 장관에게 고소된 당사자들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TV조선 기자 고소 건은 경찰 사이버 범죄 신고·상담시스템을 통해 접수됐고, 경찰은 해당 사건을 방배경찰서에 내려보냈다. 고소인인 조 전 장관의 주소지를 고려해 방배서에 배당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지난 2월 서울대 보수성향 단체 트루스포럼이 조 전 장관을 고소했을 당시에도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 전 장관 주소지 관할인 방배경찰서에
폐암 투병 중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 치료법을 시도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개그맨 김철민이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며 "암이 참 무서운 병이지만 끝까지 버티겠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달 31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경추 5, 6번 암이 커졌고 간 수치는 102, 암 종양 수치는 1650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김철민이 지난 12월 공개한 암수치는 283, 간수치는 40대 정도로 과거와 비교해보면 몸 상태가 나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그동안 관리를 잘 해와 폐나 뼈, 간도 좋아지고 간 수치와 암 수치도 다 좋았는데 한 달 전부터 몸이 굉장히 아팠다"며 "특히 경추 5, 6번과 오른팔 통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엔 디스크나 석회라고 생각했는데 도무지 고통을 참을 수가 없어 병원에 입원했다"며 "검사 결과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신경을 누르고 있었고 그래서 오른팔 통증이 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민은 "병원에서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이승아 기자 = 혼성그룹 자자(ZAZA)의 유영이 지난 7월 13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3탄 '레전드 댄스 특집' 녹화 도중 급히 응급실로 갔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유영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녹화 며칠 전부터 목감기에 심하게 걸렸지만 말 않고 치료 중이었는데, 녹화 당일까지 오한도 오고 낫지 않아 불안해서 도라지청, 꿀 등을 먹었다. 10분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알레르기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유영은 "목이 많이 부어 노래를 못 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순간 원상이 생각밖에 안 났다." 이어 "아예 안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수액을 5분 만에 맞고 퉁퉁 부은 팔로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소감에 대해서는 "아주 아쉬웠지만,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레전드 댄스 특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밸류인베스트코리아 강모 이사를 불러 서울남부지검이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캐물었는지 여부를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지난 29일 강 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강 이사는 신라젠 사건을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밸류인베스트코리아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해오다가 신라젠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투자심사실 이사직을 맡았다. 수사팀은 강 이사를 상대로 남부지검 조사에서 유 이사장 등 여권 고위관계자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지를 물었다고 한다. 앞서 강 이사는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지난 3월16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이 전 기자로부터 편지를 받은 직후다. 강 이사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배우자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