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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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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매출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이라고 알려졌던 사모펀드의 환매가 연기됐다. 지난해 라임자산운용 환매 연기 사태에서 시작된 사모펀드 연기 사태가 해외 대체투자펀드에서 국내 대체투자펀드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이날 만기가 돌아온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채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25호, 26호'에 대해 만기 연장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펀드 만기는 6개월이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환매 연기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환매가 연기된 펀드의 판매액은 총 217억원이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법률적 사유"라고만 환매 이유를 전했다. 이 펀드는 관공서가 발주한 공사를 수주한 건설사나 IT(정보통신) 기업의 매출 채권을 싸게 사들여 수익을 내는 펀드다. 기대 수익률은 연 3% 안팎으로 낮은 편이지만 펀드 자산의 95% 이상이 정부 산하기관 및 기업의 공공기관 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유력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이 의원은 민주당 86(80년대학번, 60년대 출생) 그룹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20대국회 마지막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외교통일위원회 등에서 주로 활동하며 통일부 장관에 꾸준히 거론돼 왔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인영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며 "검토대상자는 이 의원 1명"이라고 말했다. 김연철 장관은 전날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여당 안팎에는 남북관계 경색 돌파를 위해 무게감 있는 정치인 출신 장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문재인 정부 첫 통일부 장관인 조명균 장관은 통일부 관료, 2기 김연철 장관은 북한학자 출신이다. 중진 의원 중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 의원이 적임자로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원. 20대 국회 전후반기 모두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8년엔 남북경제협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
국내 최고 특급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가 없는 직원들을 주말 결혼식 등 연회 업무에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호텔업계 경영난으로 인한 고육책이라지만, 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최근 상황에서 고객과 종업원의 안전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장치인 보건증도 갖추지 않았단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서울은 지난 4~5월 두 달 가량 호텔 백오피스, 프론트오피스 근무자들을 주말 결혼식 등 연회 업무에 동원했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직급·직무 차이는 있지만 50여 명 이상의 직원들이 적게는 한 차례에서 많게는 4~5회 가량 주말 현장 업무에 투입됐다. ━주말 연회에 수 백명 붐비는데…. 보건증도 없는 직원 접시 날랐다 ━호텔업계에서 직원들이 다른 현장에 투입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업종 특성 상 비·성수기 업무량 차이가 크고 상황에 따라 단기 계약직(아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허지웅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또 한 번 입담을 뽐낸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허지웅은 이날 녹화를 진행하는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는 게스트들은 배우 박진희와 방송인 김나영, 개그맨 지상렬과 보이그룹 세븐틴의 호시다. 허지웅은 게스트들의 입담을 이끌어내는 스페셜 MC로, 기존 진행자들인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도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해 10월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혈액암을 극복한 투병기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공개 구혼도 하는 등 더욱 솔직해진 입담으로 화제가 됐다. 또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환우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공감해주는 모습으로 '희망의 아이콘'에도 등극한 바 있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허지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녹화분은 오는 2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해 하차 요구를 받았는데도 응하지 않고 버스 운행을 방해한 승객을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대중교통 탑승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해 마스크 시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힌 후 첫 체포 사례다. 17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버스운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일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기사의 하차 요구에도 불구하고 A씨는 하차하지 않은 채 버티며 운전기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A씨는 기사의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될 때까지 30여분 간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버스운행이 중단돼 승객 10명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하차하는 불편을 겪었다. 앞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5월26
· 내년도 최저임금을 16.4% 오른 1만원으로 정해야 한다는 노동계 대세와 달리 0.5%만 높여야 한다는 직원 단체가 있다. 또 최저임금 동결 또는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경영계 주류와 반대로 7% 인상을 전망한 업주 단체도 있었다.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가 최저임금 영향을 크게 받는 근로자단체, 사용자단체 15곳에 내년도 적정 인상 폭을 물은 결과다. 16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2020년 최저임금 이해관계자 간담회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최임위 공익위원 9명은 지난 1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근로자단체 8곳, 사용자단체 7곳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지난 11일 전체회의에서 이 보고서를 공유했다.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을 두고 근로자단체는 1만원, 사용자단체는 동결 또는 삭감으로 답한 곳이 다수였다. 코로나19(COVID-19)가 확산하기 전 실시한 한국여성벤처협회(사용자단체 소속)와의 간담회 결과는 제외했다. 이런 노사
· 내년도 최저임금을 16.4% 오른 1만원으로 정해야 한다는 노동계 대세와 달리 0.5%만 높여야 한다는 직원 단체가 있다. 또 최저임금 동결 또는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경영계 주류와 반대로 7% 인상을 전망한 업주 단체도 있었다.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가 최저임금 영향을 크게 받는 근로자단체, 사용자단체 15곳에 내년도 적정 인상 폭을 물은 결과다. 16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2020년 최저임금 이해관계자 간담회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최임위 공익위원 9명은 지난 1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근로자단체 8곳, 사용자단체 7곳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지난 11일 전체회의에서 이 보고서를 공유했다.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을 두고 근로자단체는 1만원, 사용자단체는 동결 또는 삭감으로 답한 곳이 다수였다. 코로나19(COVID-19)가 확산하기 전 실시한 한국여성벤처협회(사용자단체 소속)와의 간담회 결과는 제외했다. 이런 노사 간
정부가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첫 단계'인 안전진단 규제를 대폭 강화한다. 최근 목동 아파트들이 잇따라 안전진단을 통과해 호가가 3억원 급등하는 등 서울 집값 과열 촉매제로 작용할 조짐을 보이자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는 2018년 이후 2년여 만이다. 특히 안전진단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 등 공공의 참여를 확대하는 만큼 진행 중인 목동 재건축 단지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7일 경 발표하는 부동산 종합대책의 하나로 '2단계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 정책'을 내놓는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는 지난 2018년 2월 구조 안전성 평가 비중(20%->50%) 확대, 조건부 재건축 단지의 적정성 검토에 공공이 참여 등을 골자로 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대책을 발표한 지 2년만이다. 정부는 당초 2단계 방안을 다음달 쯤 발표를 계획했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일정을
정부가 부동산 투기 '풍선효과'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까지 규제지역을 대폭 넓히기로 했다. 수도권만 묶을 경우 그 외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또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규제 지역을 더 넓히는 '초강수'를 둔다. 수도권 외 규제지역 지정은 3년만이다. 수도권 외 지역 중 규제지역은 현재 세종과 대구수성 2곳 뿐이다. 올 들이 집값이 과열된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 경기도 외 지역까지 규제지역 확대..충청지역 사정권━16일 정부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내일(17일)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 속전속결로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규제지역 지정을 위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도 내일(17일) 서면으로 개최된다. 주정심에서는 당초 알려진 경기 대부분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 지정과 함께 그 외 지역까지 규제지역으로 함께 묶는 방안이 안건으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사정권'
서울시가 룸살롱 등 일반유흥업소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한 15일 당일 밤 강남 가라오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S호텔 건물 D가라오케 직원 A씨(29·여)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A씨는 14일 업소에 출근해 청소 등을 하며 영업재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가 영업을 재개한 15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업소는 15일 영업중 A씨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은 뒤 손님들을 내보내고 영업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해당업소에 대해 임시폐쇄조치를 취했다. A씨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2명이 방문했던 서초구 '응야끼도리'를 6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A씨가 이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A씨는 14일 증상이 생겨 서울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는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
식품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인 '유통기한' 대신 소비자가 식품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기한인 '소비기한' 표시제가 도입된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상대적으로 기간이 길기 때문에 불필요한 식품 폐기나 반품비용 등을 막을 수 있다. 예컨대 냉장 우유의 경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4일 전후 이지만 소비기한을 적용할 경우 제조일로부터 18일 전후로 길어진다. 16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표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9월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소비기한 도입'에 대한 소비자 및 업계의 의견을 취합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식품에 유통기한과 제조연월일, 품질유지기한 표시제 등을 병행사용하고 있다. 품질유지기한은 고추장, 된장 등 장기 보존 식품에 대해 적용하는 표시제도이지만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다. 이에 따라 국내 식품표시제도는 유통기한 중심으로 표시가 이
서울시가 룸살롱 등 일반유흥업소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한 15일 당일 밤 강남 가라오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S호텔 건물 D가라오케 직원 A씨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15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15일 밤 영업중이던 업소는 A씨에게 검사결과를 전달받고 영업을 중단했다. A씨는 서울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금천구 주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서울시는 방역당국이 고위험시설로 꼽은 룸살롱 등 일반유흥업소 집합금지 명령을 전날 완화했다. 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일반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집합제한명령으로 완화했다. 일반유흥시설이 클럽·콜라텍·감성주점 등에 비해 밀접도와 비말 전파 가능성이 덜하다는 이유에서다. A씨가 근무한 업소도 이날부터 영업을 재개했는데, 첫날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