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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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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5일째 거래가 정지된 삼성과 QV(NH투자증권) 레버리지ETN(상장지수증권)이 오는 27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각각 1조원, 200억원 규모의 추가물량을 상장한다. 이에 다음주 월요일부터 4개 레버리지ETN이 모두 거래재개가 이뤄지게 됐다. 지난주 거래가 재개됐지만 지나치게 괴리율이 확대돼 추가정지된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과 일주일만에 거래가 재개되는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모두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24일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정지로 4000억원 가량의 돈이 묶인 투자자들의 자금회수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거래소는 처음으로 괴리율이 커진 레버리지 ETN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정지를 예고했다. 괴리율이 5매매거래일간 연속해 30%를 초과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형정원)이 낸 연구 보고서에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검경 수사권조정을 비판하는 내용의 논문이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정원은 지난 20일 발간한 형사정책연구 2020년 제121호에 '검·수사권조정에 대한 비판적 분석:2020.2.4.자 개정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의 내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실었다. 논문의 저자인 박찬걸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 부교수는 개정법에서 제시된 검경 수사권조정 내용은 형사절차가 기존의 경우와 비교해 훨씬 복잡하게 변경돼 국민 입장에서 볼 때 불편함이 초래될 것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또 수사권조정으로 사법경찰의 수사에 대한 통제수단이 약화돼 비대해진 권한을 적절하게 견제할 수 있는 장치의 마련도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송치 전 검사의 수사지휘권 원칙적 폐지...사법경찰관 통제 더욱 강해져야━박 교수는 수사권조정 개정안에 따라 송치 전 검사의 수사지휘권이 원칙적으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투기과열 현상이 벌어진 원유선물 레버리지ETN(상장지수증권)이 사실상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갔다. 레버리지ETN이 추종하는 원유선물 지표가치가 0에 가까이 수렴하면서 시가총액 약 4300억원 규모의 4개 레버리지ETN 증권이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처했다. 투자자 잠정손실액은 4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거래소가 투자자손실 위험을 경고하며 레버리지ETN 거래를 정지시킨 가운데 매매거래정지가 무기한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표가치가 '0'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괴리율이 적게는 수백~수천%로 치솟은 4개 레버리지ETN의 IIV(실시간 지표가치)는 100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 ETN은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총 4개다. 거래소는
총선 참패에 수습 방안을 마련 중인 미래통합당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기에는 인물이 부족하다는 현실론에 다수 현역의원과 제21대 국회 당선인들이 뜻을 모았다. 통합당은 22일 오전 10시 최고위원회를 열어 전날 실시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당 진로를 발표한다. 통합당은 21일 오후 9시까지 당 소속 제20대 국회의원과 21대 당선자 등 총 142명을 대상으로 선거 패배를 수습할 지도체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질문 내용은 '비대위체제 전환'과 '조기 전당대회' 중 하나를 택하는 방식이다. 당 중진에게는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이 직접 전화했다. 조사 결과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한 중진 의원은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려면 유력한 인사들이 부각 돼야 하는데 지금 우리 당에 누가 있느냐"며 "일단 비대위 체제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우아한형제들, 위메프, 크린랲의 신고를 줄줄이 피해온 쿠팡이 결국 LG에게 발목이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체 조사 중이던 사건과 LG의 신고를 함께 검토, 쿠팡의 납품업체 대상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가려낼 계획이다. 21일 공정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쿠팡 신고사건을 최근 서울사무소에서 본부로 이관, 유통거래과가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 지방사무소는 신고사건 접수·처리를 전담하는데, 중요·복잡한 사건일 경우 본부로 이관한다. 5월 우아한형제들, 6월 위메프와 LG생활건강, 7월 크린랲이 잇달아 공정위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쿠팡은 그간 3건 신고를 모두 피해갔다. 우아한형제들과는 분쟁조정 성립, 위메프는 신고철회로 사건이 중도에 종료됐다. 크린랲의 신고사건은 공정위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들 3건과 달리 LG생활건강 신고사건을 본부로 이관한 것은 △사안이 중대하고 △일정 부분 위법 혐의가 인정되며 △신고자가 대기업이라 거래상지위 판단이 어려운 등 이유로 풀이된다.
법무부가 이른바 '관전자'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회원에 대해 '검찰단계에서의 신상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판결 이후 '성범죄알림e' 웹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신상공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대검에 "검찰수사 단계에서 텔레그램방 관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상공개를 추진하자"는 취지의 의견을 개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향후 대검과의 협의를 통해 사안별로 공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을 계획이다. TF는 확정판결 이후 관전자들의 신상을 '성범죄알림e'를 통해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청소년음란물을 배포·제공하거나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한자 △아동·청소년 이용음란물임을 알면서 소지한 자 등이 벌금형을 확정받게되면 신상정보 등록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전자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소지죄 처벌은 '징역 1년 이하 또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이 정비사업장 최초로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연기로 인한 운영비 부담을 줄이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최소화 하려는 조치다.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다른 재개발·재건축 조합들도 이 방식으로 총회 재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마지막 관리처분변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는 개포주공1단지 내 공터에서 열리며 주요 안건은 관리처분계획변경(안) 승인, 상가재건축 제2차 부속합의서 및 합의서 이행확인서 승인 등이다. 총회가 의결되려면 재적조합원(5132명)의 20% 이상 총회장 현장 참석 및 재적 조합원 2/3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이번 총회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원들이 차량에 탄 상태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총회에 참석하는 시스템이다. 불가피하게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조합원은 정문 입구에서 배부하는
사상 최초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물이 마이너스에 돌입했다. 그러나 국내 일부 증권사들의 HTS(홈트레이딩서비스)에서는 전산 오류가 나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강제 청산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등의 HTS에서는 지난밤 -37.63달러까지 떨어진 WTI 5월물의 가격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다.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가격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강제청산을 당하기도 했다. 보통 선물시장의 예탁평가액이 유지증거금을 밑돌 경우 증권사는 투자자들에게 마진콜(증거금 추가 예치)을 알려야 한다.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하지 못할 경우에는 반대매매(강제청산)이 된다. 그러나 지난밤에는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데다 증권사의 HTS가 가격을 인식하지 못해 원유 선물이 대거 강제로 반대매매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에 손절을 하려고 해도 매도 주문 자체가 불가능했다. 문제는 선물은 레버리지 효과가 있어 투자금보다 몇배의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이다. 선물 가격에
지난해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한국 미술 사상 최고가인 132억원에 낙찰된 김환기의 ‘우주’(Universe 5-IV-71 #200)가 낙찰 이후 첫 국내 전시에 나선다. 갤러리 현대가 개관 50주년 기념으로 김환기의 ‘우주’를 5월 초부터 전시하기로 했다. 송자호(큐레이터) 피카프로젝트 대표는 “현재 이 작품이 국내에 들어와 있고 전시는 5월 초부터 갤러리 현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낙찰 이후 공개되는 뜻깊은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0일 밝혔다. 정확한 전시 날짜와 기간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 작품은 국내에 장기간 머물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갤러리 현대는 1970년 4월 4일 인사동에서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당시 유행하던 고서화 중심이 아닌 서양화가 중심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가장 현대적이고 최신 미술계 흐름을 이끌었다. 한국의 1세대 추상화가인 고 김환기, 고 유영국의 전시를 수차례 개최하며
정부가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수소 생산 잠재력이 큰 국가들과 협력해 저렴한 수소를 현지에서 대량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소 가격을 한결 낮춰 '수소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으로 이어지는 '수소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려는 포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등 수소에너지 연관 기업은 이날 수소생산 해외거점 구축과 국내 수소 도입을 중심으로 한 '수소경제 국제협력 공동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 공동사업은 민관합동으로 수 천 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국내 수소경제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해외에 대규모 수소생산 거점을 구축한 뒤 여기서 생산한 수소를 국내로 들여와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현재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UAE, 러시아, 캐나다, 미국 등 한국과 수소경제 협력을 추진 중인 국가들을 상대로 해외거점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이 아닌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들도 입원 일당을 주는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들은 최근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더라도 입원 일당 보험금을 주기로 했다. 손해보험회사들은 생활치료센터가 병원에 준하는 기관인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다. 복지부의 답변에 따라 조만간 입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병원 대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들이 다수 있다”며 “병실이 있어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입원 일당을 주고, 부족해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에게는 주지 않는 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아 입소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할 경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지난 3월 초부터 병
치솟는 괴리율로 거래가 정지된 원유선물 레버리지ETN(상장지수증권)에 이번 주 최대 3조원 규모의 물량이 쏟아진다. 추가상장이 이뤄지는 증권사 순으로 관련 ETN 거래도 재개된다. 2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대 90%를 넘나드는 괴리율로 거래가 정지된 레버리지ETN에 신한금융투자가 2조원, 삼성증권이 1조원 규모의 ETN을 이번 주 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증권업계의 공언대로 '최대물량' 투입이 현실화되는 것이다. 이에 최대 90%를 넘나드는 '미친 괴리율'을 보이며 실제 원유선물 가격보다 2배에 가까운 가격차가 생긴 ETN은 조만간 진정세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8일부터 5거래일간 괴리율이 30%를 상회한 3개 종목(△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NH투자증권)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에 대해 16일 하루 동안 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하지만 거래가 재개된 17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