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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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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엘리바'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위해 한국을 찾은 네오파마의 슈레쉬 쿠마(N. Suresh Kumar) 대표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6일 머니투데이방송 MTN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쿠마 대표는 에이치엘비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신약후보물질 발굴 등 신약개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또, 에이치엘비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한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슈레쉬 쿠마 네오파마 대표와의 일문일답. 질문) 전 세계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에이치엘비와 손 잡은 이유는 무엇인가? 에이치엘비는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항암제 분야에서 리보세라닙과 같은 매우 좋은 합성신약을 갖고 있다. 또한 많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는 원료의약품과 완제품 관련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유통·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공익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에게 증여받은 대림코퍼레이션 주식 전량을 KCGI에 매각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일과나눔은 최근 KCGI와 대림코퍼레이션 지분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삼정KPMG가 이번 대림코퍼 지분 매각 자문을 맡아 지난 16일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KCGI는 이른바 강성부 펀드로 행동주의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다. 한진칼 한진 등을 매입하며 경영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통일과나눔은 2016년10월 이해욱 회장의 부친인 이준용 명예회장으로부터 대림코퍼레이션 지분 32.65%에 해당하는 주식 343만348주를 기부받았다. 통일과나눔은 2015년7월 조선일보 주도로 설립된 통일펀드다. 당시 장부가액만 2800억원에 달하는데 증여세 부담을 덜기위해 통일과나눔은 대림코퍼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국세청은 통일과나눔과 같은 성실공익법인이 국내 법인의 의결권 주식을 출연받을 경우 지분의 10%까지 증여세를 면제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세금을
①'퇴직연금 DC' 사업자 73%, '0~1%대' 수익률… "직장인 분통" -고용부, '올해 2분기말 기준 직전 1년 수익률' 전수조사…손해 본 가입자도 '속출'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사업자 10곳 중 7곳은 0~1%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 상황과 개인 판단에 따라 손해 본 가입자가 적잖다. 고령화 시대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DC형 퇴직연금 사업자 42곳 중 31곳(73.8%)은 올해 2분기말 기준 직전 1년 수익률이 2% 미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3%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27곳에 달하는 사업자가 1%대 수익률에 그쳤다. △신한금융투자 1.08% △삼성증권 1.22% △NH투자증권 1.26% △유안타증권 1.28% △한국투자증권 1.29% △KB증권 1.32%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사업자 10곳 중 7곳은 0~1%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 상황과 개인 판단에 따라 손해 본 가입자가 적잖다. 고령화 시대 퇴직연금이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DC형 퇴직연금 사업자 42곳 중 31곳(73.8%)은 올해 2분기말 기준 직전 1년 수익률이 2% 미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3%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27곳에 달하는 사업자가 1%대 수익률에 그쳤다. △신한금융투자 1.08% △삼성증권 1.22% △NH투자증권 1.26% △유안타증권 1.28% △한국투자증권 1.29% △KB증권 1.32% △현대차증권 1.46% △하이투자증권 1.48% △NH농협은행 1.51% △우리은행 1.59% △KDB산업은행 1.64% △교보생명 1.65% △BNK부산은행 1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 'HMMI'(Hyundai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신설 추진 조직을 본격 출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남아권 첫 현지 생산 사업 개시를 공식화한 셈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아태권역본부 산하에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추진을 위한 담당 조직 HMMI를 신설했다. 그동안 고심해 온 아세안 현지 생산기지 건설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HMMA(미국공장), HMI(인도공장), HMMC(체코공장), HMMR(러시아공장), HMB(브라질공장) 등이 현대차의 주요 해외 공장 명인데, HMMI도 인도네시아 신규 생산법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 건설을 타진해왔는데 일명 'i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브카시의 델타마스 공단에서 연내 착공, 우선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생산 채비에 나설 것이란 현지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공장 설립
◇소부장 기업 M&A 추진하면 정부가 자금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당정청)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기업간 인수·합병(M&A)에 자금 조성부터 컨설팅·비용까지 ‘원스톱’ 혜택을 준다. 예비타당성 심사 면제, 화확물질관리법(화관법)과 같은 환경·안전 규제 제외 등 특례도 부여한다. 당초 검토됐던 상속세 공제와 병역 특례는 부처간 조율과정에서 빠졌다. 24일 정치권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오는 26일 일본 수출규제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마련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확정짓고 입법 절차에 나선다. 이 자리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소부장 인력발전특위 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차먹한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단독 입수한 정부안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당산동 라프하우스에선 입주민 142명이 100억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 피해를 입었다. 건물주는 갭 투자 등으로 무리하게 임대사업을 확장하다가 대출금 상환 독촉 등 압박에 시달렸다. 건물주는 전세보증금을 대폭 다운시킨 계약서를 만들어 세입자의 보증금을 갈취했다. 갭 투자 실패, 고의 파산 등 '깡통전세'로 인한 사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민들의 주거 취약성이 더 높아졌다. 전세 계약기간이 끝났지만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HUG)와 SGI서울보증이 대신 지급해준 보증(대위변제) 액수가 올해에만 2365억6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과 비교했을 때 2년 반 만에 약 7배 늘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소속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와 SGI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위변제 현황'에 따르면 대위변제 규모는 2017년 355억원에서 2018년 1398억원, 2019년 상반기(HUG 7월말·S
범정부 법안인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소부장 특별법)’은 마지막까지 수정을 거듭했다. 부처간 치열한 논쟁을 거치면서다. 초안을 다듬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6일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에 첫 번째 법안을 공유했다. 소부장 특별법의 핵심이 ‘특례’라서다. 혜택을 주고 예외를 두려면 기존 법을 쥐고 있는 부처의 양보, 양해, 이해가 필요하다. 환경 규제도 그렇고 세제 혜택도 그렇다. 과감한 예산 투입과 기관 신설도 넘어야 할 ‘산맥’이었다. 부처간 의견을 한 번 취합한 산업부는 추석 연휴 직전인 11일 두 번째 수정안을 만든 뒤 협의에 나섰다. 부처간 이견 조율 작업은 연휴에도 이어졌다. 기재부는 상속세·증여세 특례 부여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행안부는 산업부가 추진했던 ‘소재·부품·장비 전략원’ 설립에 제동을 걸었다. 병무청은 소부장 특화선도기업·전문기업 병역특례에 난색을 표했다. 외국인근로자 고용 특례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당정청)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기업간 인수합병(M&A)에 자금 조성부터 컨설팅·비용까지 ‘원스톱’ 혜택을 준다. 예비타당성 심사 면제,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과 같은 환경·안전 규제 제외 등 특례도 부여한다. 당초 검토됐던 상속세 공제와 병역 특례는 부처간 조율과정에서 빠졌다. 24일 정치권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오는 26일 일본 수출규제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마련한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확정짓고 입법 절차에 나선다. 이 자리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소부장 인력발전특위 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차먹한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단독 입수한 정부안에 따르면 정부는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전략기술과 특화선도기
국회 등 정치권이 증권거래세 폐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작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거래세가 아닌 자본시장 양도소득세제를 손보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증권거래세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확고히 한 셈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재부는 올 상반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에 '주식시장 과세체계 개편방안'이란 이름의 연구용역을 맡겼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금까지 증권거래세 문제는 논의한 적이 없고, 연구의 포인트는 양도소득세 디자인에 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세 폐지 여부는 애당초 검토대상이 아니었고, 양도소득세 개편에 초점을 맞춰졌다는 설명이다. 현행 주식 양도소득세는 과세대상이 제한적이고 투자자의 특성과 상품 종류에 따라 다른 세율이 적용돼 손익 통산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소액주주는 과세하지 않는 등 세제의 중립성이 낮고, 지나치게 복잡한 세제 탓에 개인들이 '얼마나 세금을 내게 될지' 예측하기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 관련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자산운용·삼성물산 등 삼성 관계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와 삼성화재, 삼성자산운용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서울 서초구 KCC 본사,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플랜트 부문 등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제일모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일모직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비율 변동에 따라 국민연금이 1800억원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7월 삼성바이오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삼성바이오가 바이오젠과 합작투자로 삼성바이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직을 놓고 복직과 휴직을 반복해 '폴리페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 장관보다 오래 정무직 임명을 이유로 연구실을 비운 경우가 최근 10년 내 3건이었다. ◇조국 장관, 복직계 번복… 사실상 휴직기간 2년4개월 22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이 대학 전임교원 휴직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2009년 9월1일~2019년 9월15일)간 전임교원이 낸 휴직계는 모두 156건이었다. 이 가운데 정무직에 임명돼 휴직계를 제출한 건은 조국 장관이 낸 2건을 포함한 26건이다. 교육공무원법 제44조 3항에 따르면 대학에 재직 중인 교육공무원이 교육공무원 외의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임용권자는 휴직을 명할 수 있다. 조 장관의 휴직은 여기에 해당한다. 조 장관은 2017년 5월11일부터 2019년 7월31일까지 휴직계를 냈다가 여름방학이 끝난 이달 9일 다시 휴직계를 제출했다. 두번째 휴직계의 만료 시점은 재직 종료 시점이므로 지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