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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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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주지훈과 추영우가 출연한 넷플릭스의 첫 메디컬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일을 확정했다. 20일 아이즈(IZE) 취재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는 2025년 1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첫 메디컬 드라마이기도 한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 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증외상센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작가 한산이가(본명 이낙준)가 쓴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좋은 친구들'(2014)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중증외상센터'는 현시점 가장 뜨거운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천재 의사 백강혁 역으로는 배우 주지훈이 나선다. 주지훈은 최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조
내년 건강보험료가 동결되지만 지난해 월 1억2700만원 이상을 번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건강보험료가 월 450만4170원으로 올해보다 6.2% 오른다. 월 건보료 상한액이 국민건강보헙법 시행령에 따라 오르게 돼서다. 다만 정부는 월 건보료 하한액은 저소득층을 위해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오는 26일까지 행정 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건보료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이 올해 848만1420원에서 내년 900만8340원으로 52만6920(6.2%) 오른다. 직장가입자 소득월액 보험료(보수 외 이자·배당·임대소득 등 추가 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해 소득으로도 추가로 건보료를 내는 것)와 지역가입자의 월별 보험료 상한액은 올해 424만710원에서 450만4170원으로 26만3460원(6.2%) 상향된다. 이 같은 조정은 건강보험법 시행령 제32조에서 매년 건보료 상한액과 하
SRT를 이용하려면 평소에도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쉽지 않다. SRT 예약이 어려운 건 다량의 승차권을 구매한 뒤 승차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간에 이를 환불하는 악성 취소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결국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이 이용 행태 개선에 칼을 빼들었다. 이용객의 악성 환불로 인한 과다한 취소표 발생과 부진한 좌석 재할당·재판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소 위약금(출발 3시간 전~1시간 전)을 상향하기로 한 것. 위약금 상향으로 좌석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SRT 위약금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SR은 주중과 주말의 위약금 적용 기준을 구분하고 승차권의 환불시점에 따른 위약금 비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그간 SRT 차량 부족으로 인한 좌석공급 한계로 열차가 연일 매진되고 예약취소 및 예약부도 등의 연쇄적인 문제점의 발생으로 실수요고객의 열차 이용 불만이 가중돼왔다
"정가 3만9900원짜리인데, 20만원에도 못 구합니다"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생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 사태가 발생한 '캐치! 티니핑' 시리즈 '오로라핑' 캐릭터 제품에 대해 주요 대형마트가 '1인 1개' 구매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매장 오픈런을 통해 대량 구입한 뒤, 온라인몰이나 중고 마켓에서 과도하게 웃돈이 붙여 되파는 리셀족 때문에 부담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본사는 신규 입고된 오로라핑에 대해 전국 모든 점포에서 1인당 1개로 판매를 제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업계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불가피하게 판매 수량을 조절했다"며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해도 매장이 열리면 바로 다 팔리는 상황이어서 제작사 측에 추가 주문을 요청 중"이라고 말했다. 전날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 SAM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스토어 이모션캐슬 홈페이지에도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오로라핑
국내 1위 이커머스 업체 쿠팡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빠른 정산 주기 확대, 근로자 근무 여건 개선 등에 잠정 합의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다음 주 중 쿠팡과 합의안 체결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정치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쿠팡 사장단과 을지로위원회 2차 간담회에서 을지로위원회의 10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를 진행했다. 취재 결과 양측은 △셀러 판매대금 정산 기간 단축 △사업장 근로 여건 개선 △클렌징 제도 개선 △배달료 인하, 라이더 최저 배달단가 보장 등에 합의했다. 정산 기간 단축과 관련해 쿠팡은 현행 빠른정산 서비스(셀러월렛) 이용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은행·카드사와 협의해 현재 개인사업자로 제한된 셀러월렛 이용자를 내년 3월까지 로켓그로스 셀러 및 법인사업자로 확대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약 60% 수준인 셀러월렛 비율이 내년 말 90%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쿠팡CLS는 클렌징 제도 개선안을 추진한다. 클렌징
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지정을 눈앞에 뒀다. 이에 따라 국내 종투사는 9곳에서 2년 만에 1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2차 회의에서 대신증권의 종투사 지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후 금융위에서 최종 의결하면 모든 절차는 마무리된다. 금융위 회의는 연내 열릴 예정으로, 증선위에서 통과된 만큼 대신증권은 조만간 종투사 자격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10번째 종투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종투사는 3조원 이상의 자기자본 요건을 갖춘 증권사가 금융위에 지정 신청하면 신용공여 업무수행에 따른 위험관리 능력, 내부통제기준 등 내용을 검토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 3조1039억원으로 기준을 충족했다. 이후 2분기와 3분기에도 연속으로 3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종투사가 되면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늘어나고, 헤지펀드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회생·워크아웃기업의 정상화 지원을 위해 내년 초 1000억원을 자회사에 출자할 계획이다.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쓰러지는 기업이 늘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올해 법원에서 회생을 신청 기업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내년 1월 자회사인 캠코기업지원금융에 10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회와 추가 출자를 위한 사전협의도 마친 상태다. 이사회 의결과 기획재정부의 승인 등이 남았다. 이와 함께 이달 이사회를 열고 추가 출자를 준비를 위한 캠코기업지원금융의 발행 주식 총수를 늘리는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주식발행한도가 100% 소진된 상태로 추가 출자를 위해서는 발행가능 주식 총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캠코기업지원금융은 DIP(기존경영자관리인제도)금융 전담을 위해 2019년 캠코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DIP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기업 경영진을 법정 관리인으로 선임해 계속해서 경영을 맡기는 제도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최근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시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하는 경제산업성은 지난 2019년 한국을 겨냥해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주도한 부처다. 일본 정부의 이번 움직임은 삼성전자의 특정 시설 관련 투자 규모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탄핵 정국 속에서도 이곳을 연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내년 착공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관계자들은 이달 초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삼성전자 용인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둘러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방문은 정부나 삼성전자 측에 사전 통지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 지역에 오는 2047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생산라인) 6기를 세운다는 구상이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규모인데 지난해 3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
AI(인공지능) '마스터플랜'을 짤 국가AI위원회가 내년 법정 기구로 공식출범 예정이나, 관련 예산을 1원도 확보하지 못해 난항이 예상된다. AI 3대 강국 견인차 구실을 할 국가AI위원회가 시작 전부터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가AI위원회는 서울 중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내년 사업 준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과기정통부 등에서 인력을 파견한 지원단도 꾸려졌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혁신 △산업·공공 △인재·인프라 △법·제도 △안전·신뢰 5대 분과는 2025년 1분기에 국가AI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26일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국가AI위원회는 AI 정책 전반을 심의·조정하는 최상위 민관협력 기구다. AI 분야 전문가와 정부가 원팀을 이뤄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AI전략을 짠다. 아직은 임시단체지만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석열 대통령 등 주요 피의자 조사를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10명 미만의 연락관 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인력을 직접 파견하는 대신 실시간 수사협조를 위한 연락채널을 구축하려는 취지다. 1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특수단은 한 자릿수의 연락관을 공수처에 배치해 각 사건별로 경찰 협조가 필요할 때 수시로 연락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파견 형식으로 공수처의 수사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연락관 배치는 사건이첩에 따른 후속조치 중 하나로 거론된다. 앞서 특수단은 지난 16일 오전 9시 윤 대통령을 포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 5명의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 특수단은 같은날 "앞으로도 관련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공수처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합동수사를 이어갈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이 장기화하면서 환율 상승과 유동성 위축, 가계대출 금리 인상을 유발해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탄핵정국이 수습되기까지 정치·경제적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거시경제의 불안정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상황을 통해 유추해보면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진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다만 이번 정국은 지난번 부동산 상승기 때와 달리 하락기에 맞이한 상황이어서 부진할 가능성이 더 커진 상황이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연구원에서 받은 '탄핵정국 등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탄핵정국은 △환율 상승 △유동성 위축 △가계대출금리 인상 등에 영향을 미친다. 모두 주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이다. 국토연구원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현재 환율과 가계대출금리 수준이 그때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며 "가계대출 증가 위험에 따른 스트레스 D
'친한계'(친한동훈계)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이 아닌 기권 표를 던졌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한 의원은 1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탄핵안에) 찬성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한 중앙 일간지는 이날 당 관계자를 인용해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의사를 밝혔던 친한계 인사 중 진종오 최고위원과 한지아 수석대변인이 기권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친한계의 변심이 한동훈 대표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혔다는 취지였다. 이와 관련해 진종오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저에 대한 금일 한 언론의 '사실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라는 기사는 명백히 허위"라며 "저는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의총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일체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일간지는 탄핵안 통과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고동진 의원과 진종오 의원이 발언권을 얻어 "사실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진 의원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