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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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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팎에서 한동훈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대표는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돼도 당을 지키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 대표는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된다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당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있느냐"는 취지로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했다. 한 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 방안을 주장했다가 윤 대통령이 이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당 안팎에서 한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 친한계 핵심 인사는 "한 대표가 왜 사퇴를 해야 하느냐. 윤 대통령이 엉뚱한 말을 하고 측근을 통해 당을 장악하려 하는데 그 장단에 춤을 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당연히 사퇴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한 대표가 물러나면 윤 대통령이 다시 당을 접수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이하늬가 하정우 연출·주연작에서 부부로 호흡한다. 12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이하늬는 하정우가 주연을 맡고 연출까지 한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 이하늬와 하정우는 ‘윗집 사람들’에서 부부로 손발을 맞춘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공효진과 김동욱도 극 중 부부로 등장한다. 주연 캐스팅을 끝마친 ‘윗집 사람들’은 오는 1월 7일 크랭크인 한다. 이하늬와 하정우는 이번이 함께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위트를 겸한 탄탄한 연기력의 두 사람이 부부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이하늬는 올해 SBS ‘열혈사제2’, MBC ‘밤에 피는 꽃’ 등 드라마 주연작마저 ‘흥행 러시’를 이어가고 있어 영화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
배우 최수종이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12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최수종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을 결정했다. 연기대상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수종은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강감찬 역으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최수종은 KBS 연기대상에서 역대 4번 대상을 수상, 유동근과 함께 최다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극의 왕'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최수종은 'KBS 연기대상 대상 왕'이란 타이틀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올 초 '고려거란전쟁'의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KBS 사극을 대표하는 배우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에 최수종이 올해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면서 '2024 KBS 연기대상'은 풍성함을 추가하게 됐다. 2023년 KBS 드라마의 대미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중장)의 폭로가 나온 뒤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탄핵소추안(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던 여당에서도 윤 대통령의 계엄 당일의 행적에 정황들이 하나 둘 알려지면서 탄핵 찬성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종료된 뒤 몇몇 의원들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 전 사령관의 폭로를 거론하며 "(윤 대통령을) 지킬 명분이 없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울 것 같다"라는 말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윤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야권에 대응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한 국민의힘 다선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을 지킬 명분이 없다는) 의견이 오간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탄핵 반대 명분
책무구조도 조기 제출·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들도 책무구조도를 완성했다. 일부 은행들은 금융당국에 제출까지 완료했고 미제출 은행들도 이사회 승인 등 마무리 단계만 남았다. 다만 금융당국의 보완·수정 피드백을 충분히 받지 못한 부분이 불안 요소로 거론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 제출을 완료했다. 인터넷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뱅크) 중에 가장 먼저 책무구조도를 완성·제출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내부통제와 준법의식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계은행 SC제일은행도 이날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이사회 승인을 마무리하고 책무구조도를 금감원에 제출했다"며 "충실한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외 제출하지 않은 은행들도 책무구조도 제출 전 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들을 체포하란 지시를 내렸다'고 폭로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수처는 11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참고인 신분인 홍 전 차장을 면담형식으로 조사했다.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의 체포지시를 포함해 비상계엄 선포 전후 이야기들을 전반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공수처 요청으로 이뤄졌다. 홍 전 차장은 지난 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들을 잡아들이라"는 전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위 관계자는 이날 "홍 차장이 국정원 집무실에 대기하던 도중 비상계엄 발표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의) 전화를 받아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라. 싹 다 정리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국정원에도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지원하라. 자금·인력 등 무조건 도우라'고 말해 홍 차장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비상계엄 수사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광수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중수과) 직원을 증원한 배경엔 '경찰청장·서울경찰청장 집중수사' 목적이 있었던 걸로 확인됐다. 수사관이 자신의 직속상관을 조사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결자해지' 자세로 성역 없는 엄정 수사를 해야 한다는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국수본은 비상계엄 수사를 맡던 경찰청 안보수사단 직원 120명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 10명 △금융범죄수사대 10명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10명 등 30명을 증원해 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을 꾸렸다. ━'30인 별동대' 청장 집중수사 역할…경찰청장·서울청장과 무관한 직원들이 수사 담당━청장 집중수사 역할을 맡은 '30인 별동대'는 이번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긴급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빠르게 이들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압수해 포렌식에 들어갔고 출국금지 조치도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MAMA’에 이어 ‘가요대전’에 뜬다. 11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오는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 지드래곤이 출격한다. 지드래곤의 ‘가요대전’ 출연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으로, 올해 ‘2024 MAMA AWARDS’(이하 ‘MAMA’)에 이은 두 번째 가요 시상식 나들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싱글 ‘파워(POWER)’를 발표하며 7년 만에 컴백했고, 11월에는 빅뱅 멤버 태양, 대성이 피처링한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3인조 빅뱅의 첫 단추나 다름없는 ‘홈 스위트 홈’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시아나 항공 등 항공사 재배치를 마무리할 때까지 면세점 임대료를 매출연동형 '영업료 방식'으로 부과하기로 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세사업자들에게는 사실상 임대료 감면 조치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 구역내 동선상에 위치한 면세사업권 매장에 한해 아시아나항공 이전 전일까지 임대료 산정방식을 '영업료 방식'으로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면세점 사업자들에게 보냈다. 인천공항은 지난달 29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역에서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이달 3일부로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해당 구역 면세점은 이보다 나흘 앞선 지난달 25일부터 문을 열었다. 2017년 총사업비 4조8000억원을 들여 시작한 4단계 확장 사업은 네 번째 활주로와 여객·화물 계류장 75곳을 신설하고 2터미널을 확장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2터미널은 38만7000㎡에서 73만7000
2021년 7월부터 판매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이르면 내년초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실손보험의 최초 요율 조정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4세대 실손보험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 규정 상으로는 4세대는 2026년 7월 이후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는데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이 130% 넘게 급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4세대 실손보험료 조정을 위해 보험업계와 3가지 방안을 두고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규정상으로는 4세대 상품 출시일(2021년 7월)에서 5년이 지난 시점(2026년 7월) 이후부터 보험료 조정이 가능하다. 조정 주기를 3년여로 단축해 내년 1월 혹은 4월쯤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로 분류해 각각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를 매년 조정할 수 있다. 도수치료 등의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가 계엄여파에 따른 환율 상승, 증시 하락 등 자본시장·경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불러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계엄사태 이후 이뤄지는 첫 현안질의인 만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회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3일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등을 불러 긴급 현안질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정은 당초 12일로 추진했으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일정이 잡히면서 조정됐다. 계엄선포, 탄핵 정국 등에 따른 자본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본시장은 환율 상승, 증시 하락 등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 각각 2360.58, 627.01에 마감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계엄 사태 이후 지난 4거래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6%, 9% 폭락했다. 이 기간 코스피 시가총액은 113조원 증발했다. 같은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검찰이 비상계엄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상대로 수사 협의를 진행하자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공수처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 앞서 지난 8일 검찰은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에 합동수사본부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으나 경찰이 '내란 수사는 경찰의 고유권한'이라며 거절한 후 다시 협조 요청한 것이다. 검찰과 경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계엄 관계자 수사 등에서 혼선을 빚는 상황이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의 신병을 확보했고, 경찰은 김 전 장관의 휴대폰·PC 등 18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자료 확보에 힘썼다. 법원은 기관 간 수사 혼선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경찰의 통신 영장을 기각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6일 김 전 장관을 포함해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통신영장을 같이 신청했지만 법원은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