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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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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그룹의 오너 3세가 효성그룹 계열의 수입차 업체 FMK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동시에 사료기업 ANF(옛 대산물산)의 사장직을 새로 맡아 '어색한 두집살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NF는 사조그룹으로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동아원그룹에서 유일하게 기존 오너에게 남은 관계사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건훈씨(34)가 이달 1일부터 ANF의 총괄사장으로 선임돼 경영 활동에 나섰다. 사조그룹이 동아원·한국제분 등 동아원그룹 경영권 인수를 공식 발표한 당일부터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출근한 것이다. ANF는 사료와 애완동물 관련 용품을 파는 업체로 이 회장이 지분 48%(작년 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어 이전부터 사실상 독립된 개인회사 성격이 짙었다. 이 사장은 아직 ANF의 등기이사로는 올라있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경영을 주도하게 된다. 이 사장은 외국계 컨설팅사를 거친 뒤 2014년부터 당시 동아원그룹 소속이던 FMK 대표를 맡았다. 최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누리과정 예산 편성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다. 특히 서울만이라도 어린이집 예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시의회-시청' 3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겠다고 제안했다. 4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일 오후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요청한 누리과정 관련 면담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면담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관계자 3명과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4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누리 예산 미편성 문제를 두고 1시간 가량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조 교육감은 추가 지원을 촉구하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면담에 참석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관계자는 "조 교육감이 2014년 면담 당시만 해도 '내 임기 중에는 어린이집이 누리과정 예산 문제로 고민하게끔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며 "이 부분을
두산인프라코어가 기획조정실을 없애고 CEO 직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연말~올해 초 기조실을 없애고 국내 조직을 △공작기계사업부 △건설기계사업부 △엔진사업부 △구매총괄 △품질총괄 △재무관리부문 △관리지원부문으로 단순화했다. 과거 CEO 보고는 기조실을 거쳤지만 이제는 사업부별로 바로 보고하는 시스템이 된 것. 손동연 사장(CEO·사진)은 CEO가 참석하는 회의를 기존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불필요한' 보고는 없앴다. 기존에 별도로 뒀던 영업본부와 생산본부(오퍼레이션본부)도 없앴다. 대신 영업과 생산 기능은 건설기계·엔진 등 사업부 안에 흡수·통합시켰다. 영업과 생산 조직이 함께 있는 것은 수요자 주문에 생산이 빨리 대응토록 한 것이다. 구매총괄과 품질총괄은 그대로 뒀다. 구매총괄은 원가절감 및 가격경쟁력때문에, 품질총괄은 엔진 전문가로서 품질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손 사장의 생각이 반영돼 존속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
새누리당이 4·13 총선에서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인사를 배정하기로 확정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최근 저출산 대책회의에서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한 것은 당내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뒤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새누리당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최근 비례대표 선발에 대한 1차 가안을 내부적으로 보고하고 선발 분야와 선발 방식 등의 큰 틀을 확정했다. 우선 여성과 소외계층, 장애인 등의 세 분야를 큰 틀로 하고 이들을 당선 안정권에 배정하기로 했다. 이 중 20대 총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중국동포 출신을 전진 배치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약 70만명으로 추산된다. 중국 국적을 가진 조선족과 영주권자, 한국 국적을 회복하거나 취득한 이들을 모두 포함한 숫자다. 이들은 2014년 말 기준으로 한국 체류 외국인의 33%를 차지하며, 전체 재외동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6.2%에 달한다. 한국국적을 취득해 투
부모를 가축 우리에 가두고 1년에 걸쳐 상습 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아들은 곧바로 항소했다. 3일 경남 거창경찰서와 창원지법 거창지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25)는 지난달 6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씨는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이튿날 곧장 항소했고, 현재 창원교도소에 수감된 채 2심을 기다리고 있다. 학대의 현장은 끔직했다. 2012년 4월 군대를 전역한 이씨는 이후 상습적으로 부모를 폭행했다. 어머니 A씨(49)는 지적장애 3급을 앓고 있는 환자였고, 아버지 B씨(60)도 고령으로 노쇠한 상태였다. 비정한 아들은 부모를 동물인마냥 축사에서 살도록 했다. 2014년 말부터 폭행의 빈도는 잦아졌고, 아들이 두려웠던 부모는 이따금 축사를 나와 인근 비닐하우스에 숨기도 했다. 그러던 중 어머니 A씨는 5차례 가출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남편과 주민들의 설득에 매번 수포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공유경제 서비스 모델을 제도권에 처음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법령정비와 정책 지원에 나선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에어비앤비'(Airbnb)와 같은 숙박공유서비스를 활성화하기위해 '숙박공유업' 업태를 신설하고 이를 오는 6월 국회제출 예정인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렌트카 업체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무인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기술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오는 18일 청와대 주관으로 열리는 범정부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이같은 공유경제서비스 도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규제프리존으로 지정되는 강원·부산·제주 지역주민들에게 숙박공유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규제프리존은 각 지역의 전략 산업을 선정하면 해당 지역내에서 규제장벽을 대폭 풀어 첨단산업과 서비스를 육성하는 정책이다. 숙박공유업은 지역민이 자신의 집에 남는 방이나 빈집을 염가에 관광객에게 대여해 주는 것을
생명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을 보유한 보험대리점(GA)에 3000억원이 넘는 사무실 임차비를 우회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대리점은 임차비 지원을 받은 보험사 위주로 상품을 무리하게 판매해 민원유발의 온상이란 비판을 받았다. 이에 금융당국은 보험업법 감독규정을 개정해 오는 4월부터 이러한 임차비 우회 지원을 전면 금지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100인이 넘는 보험대리점 188곳이 28개 생보사로부터 총 3062억원 규모(잔액기준)의 막대한 임차비를 우회지원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00인 이상 대형 보험대리점 37곳이 받은 금액은 무려 2246억원으로 전체의 73.3%에 달했다. 특히 설계사 1만명이 넘는 A대리점은 지원받은 임차보증금이 310억원이었고, 역시 1만명 이상 설계사를 보유한 B대리점의 경우 120억원을 지원 받았다. 설계사가 6000명에 육박한 C대리점은 250억원의 임차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대리점은 특정 보험사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투자 일선에 복귀할 예정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조만간 강 회장 CIO 복귀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CIO를 맡아왔던 최광욱 전무는 사모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추진 중인 J&J투자자문의 공동대표로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무는 J&J투자자문의 지분 30%를 취득해 이재현 J&J투자자문 대표(지분 40%)에 이어 2대 주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운용사 전환 후 헤지펀드 운용을 총괄하는 CIO도 함께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그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투자전략 위원회에 참석해 투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 선에서 운용에 참여해왔다. 지난해부터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연금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강 회장도 운용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던 차에 최 전무가 독립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CIO로 복귀하게 됐다. 강 회장은 IMF시절 당시 1억원의 종잣돈을 1년만에 15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다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조만간 강 회장 CIO 복귀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CIO를 맡아왔던 최광욱 전무는 사모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추진 중인 J&J투자자문의 공동대표로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무는 J&J투자자문의 지분 30%를 취득해 이재현 J&J투자자문 대표(지분 40%)에 이어 2대 주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운용사 전환 후 헤지펀드 운용을 총괄하는 CIO도 함께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 REIT’s)의 환위험 헤지를 위한 장외파생상품 투자가 허용된다. 환위험 헤지가 가능해짐에 따라 걸음마 단계인 리츠의 해외부동산 투자 및 외국자본투자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리츠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를 허용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을 오는 10월쯤 법제처에 제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투자자의 환위험 헤지를 위해 장외파생상품 투자를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다만 투기용이 아닌 환위험 헤지용으로만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동산펀드와 달리 리츠는 그동안 장외파생상품 투자가 불가능했다. 현행법상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 현금성 자산, 장내파생상품 등으로 투자가 제한돼 있다. 특히 총자산의 70% 이상은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해야 한다. 이 같은 투자규정은 리츠의 해외부동산 투자와 외국자본 유치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장내파생상품으로는 해외부동
올해부터 내 집 마당 주차장 조성(그린파킹) 지원금이 850만 원으로 인상된다. 그린파킹 사업 지원금이 인상되는 것은 4년 만에 처음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12년 이후 동결된 그린파킹 사업비 지원금을 현실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주택 담을 허물고 주차장 1면을 조성하는 지원금을 800만 원에서 850만 원으로 5.5% 인상했다. 주차장 2면을 조성하는 지원금은 95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인상했고, 20면 기준의 최대지원금액 한도 역시 2750만 원에서 3650만 원으로 올렸다. 시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예산을 배정하고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그린파킹 사업에 대한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그린파킹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을 통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택가에 공영주차장을 1면 건설 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이 소요되지만, 담장 허물기를 통해 1면을 조성할 경우 드는 비용은 8분의
개그우먼 김희원(본명 김재성·30)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2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원은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5개월째 열애 중이다. 관계자는 "김희원이 지난해 10월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남자와 연애를 시작,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희원과 남자친구는 양가 상견례는 아직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이 각각 서로의 부모님을 만나기는 했다"며 "구체적인 결혼 일자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다보니 김희원이 측근에게도 얘기하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누려', '무섭지 아니한가', '사건의 전말', '위대한 유산', '최종병기 그녀', '핵존심', '힙합의 신'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