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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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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전국 가맹점에 배송하는 삼각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등 각종 간편식을 생산하는 핵심 제조시설을 외부에 처음 공개했다. 편의점 간편식이 가성비를 맞추기 위해 저가 재료를 쓴다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고품질 재료를 활용해 위생적인 첨단 시설에서 제조한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 25일 고객 30여 명을 충북 진천 통합 허브센터에 초청해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제조과정과 첨단 물류 설비를 통한 분류 작업 등을 소개하는 이벤트 투어를 진행했다. CU가 임직원 가족이 아닌 일반 소비자에게 진천 통합 허브센터 내부 시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U는 지난 9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2탄을 출시하면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도시락 공장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품 속 실물 티켓을 획득한 10명과 구매 후 포켓CU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견학 기회를
'하삼하'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또 다시 SK하이닉스로 이직하는 직원을 일컫는 말이다. SK하이닉스가 창사 이래 최고 전성기를 맞으면서 최근 다시 돌아오려는 '하삼하'가 부쩍 늘었다. 이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두고 하이닉스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SK하이닉스를 떠났던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반도체 업계에서 SK하이닉스의 위상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예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최근 소위 하삼하'를 수용할 지 말지를 각 사업부가 자체적으로 선별 결정하기로 했다. 채용 인원보다 지원자가 크게 많아지면서, 이를 가려받으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뛰어난 에이스를 제외하곤 대체적으론 '채용 불가'가 원칙이다. '1등 삼성'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국내 투톱(two top) 반도체 기업 간 구성원 이직은 잦아졌다. 이직 순서에 따라 삼하(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하삼(SK하이닉스→삼성전자)등으로 부른다. 과거에는 하삼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그 반대 경향이
"후회없이 준비했죠"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지난 4개월 간 준비한 도전을 드디어 이룬다. 철인 3종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됐다.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 지난 여름부터 철인 3종 경기 출전을 준비해왔다. 이들이 출전하는 철인 3종 경기는 오는 27일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2024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이다. '무쇠소녀단' 멤버 유이,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은 '2024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의 동호인 부문에 출전한다. 3종 경기 종목인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한다. 국내 예능 최초로 철인 3종 경기에 나선 여배우 4인방. 무쇠적 도전이 빛나는 순간이다. 4개월이란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시간이다. 유이와 진서연은 각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무쇠소녀단'을 통해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감동, 웃음,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일부 애청자들
━[단독] 직장인 97% "사형 선고 내려야"...74% "사형 집행해야"━'묻지마 살인' 등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16년 이후 사형 선고가 내려지지 않는 데 대해 직장인 97%가 '부적절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 이후 중단된 사형 집행을 재개해야 한단 응답도 74%에 달했다. 아동 성범죄자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37%에 이르렀다. 강력범죄에 대한 엄벌주의에 공감하는 여론이 확인된 것이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남녀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53명(응답 완료자 기준) 중 95%가 우리 사회의 주요 형사범죄(살인 등)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가볍다(매우 가볍다 80%·가볍다 15%)'고 응답했다. '적절하다', '무겁다'는 응답은 각각 2%, 3%에 불과했다. 사형 선고가 8년째 내려지지 않는 데
'묻지마 살인' 등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16년 이후 사형 선고가 내려지지 않는 데 대해 직장인 97%가 '부적절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 이후 중단된 사형 집행을 재개해야 한단 응답도 74%에 달했다. 아동 성범죄자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37%에 이르렀다. 강력범죄에 대한 엄벌주의에 공감하는 여론이 확인된 것이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남녀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53명(응답 완료자 기준) 중 95%가 우리 사회의 주요 형사범죄(살인 등)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가볍다(매우 가볍다 80%·가볍다 15%)'고 응답했다. '적절하다', '무겁다'는 응답은 각각 2%, 3%에 불과했다. 사형 선고가 8년째 내려지지 않는 데 대해선 86%가 '매우 부적절하다', 11%는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9
서울 용산구의 한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4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한 주택 공사장에서 폭발물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발견된 폭발물은 불발탄으로 파악됐다. 출동 당시에도 활성화된 상태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불발탄을 군부대에 인계했다"며 "EOD(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해체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서울 용산역 인근 철도정비창부지에서도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같은해 7월에는 이촌동 철도정비창 부지에서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불발탄이 발견돼 군이 수거했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노숙인 집단폭행' 사건의 피해자 김모씨가 끝내 숨졌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노숙인들의 혐의를 공동 폭행에서 폭행 치사로 변경하고 폭행을 주도한 노숙인을 구속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50대 노숙인 김씨는 지난 22일 저녁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관련기사☞ [단독]영등포역 '노숙인 집단폭행'에 50대 심정지…경찰 "수사 중")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치료를 받던 중 병원에서 숨졌다"며 "(김씨 측) 가족과 연락이 됐다. 장례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편의점 앞에서 A씨 등 노숙인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싸움이 났는데 맞은 사람이 숨을 안 쉬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과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김씨에게 CPR(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하며 신속하게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가축전염병 예방과 긴급대응, 축산물 위생안전 등을 책임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직원 이직률이 커지는 추세다. 이들의 업무 중요도에 비해 열악한 노동환경과 처우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2024년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종별 이직률 현황' 자료를 보면 본부의 전체 이직률은 2019년 3.6%에서 2023년 6.8%로 3.2%p(포인트) 올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들의 전체 이직률과 이직자 수는 전체적으로 늘고 있는 모양이다. 2019년부터 1년 단위로 이직률(이직자 수)을 따져보면 △2019년 3.6%(44명) △2020년 4.3%(53명) △2021년 5.0%(60명) △2022년 4.6%(57명) △2023년 6.8%(84명)으로 나타났다. 2024년의 경우 현재까지 3.9%(48명)으로 집계됐다. 직종별로 보면 방역직, 검역직, 위생직
최근 경기 성남시의원 자녀가 연루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공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학폭 처분을 결정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늑장 심의'가 심각해 피해 학생들의 고통이 더욱 커진다는 지적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이른바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서초, 강동·송파 등 '범 강남' 지역의 학폭 심의 지연 비율이 90%대로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폭 담당 인력 부족 뿐 아니라 높은 학구열과 소득수준의 영향으로 학부모들이 학폭 심의위원회에 변호사를 데려가거나 민원 또는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도 1학기 기준 서울 교육지원청별 학폭 심의 지연 비율은 강동송파가 98%, 강남서초가 94%로 서울 평균 83%을 각각 15%포인트(p), 11%p씩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의 '2024년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에 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기 위해 지방행 일정을 일부러 급하게 잡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이기흥 회장은 전날(23일) 오후 4시경 대한체육회 직원을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유서엔 이기흥 회장이 전북 남원시청에서 이날(24일) 오전 열리는 '남원시-대한체육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 국감에 불출석하겠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협약 내용은 남원에 짓기로 이미 정부가 발표했던 국립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이 회장은 피감기관인 대한체육회의 기관장으로 이날 국회 종합감사에 당연히 출석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시급하지 않은 '업무협약식'을 핑계로 국감을 회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체육회와 남원시의 업무협약식은 이달 초 체육회가 먼저 제안했다. 게다가 협약식 일정을 24일에 열자고 한 것도 체육회 측이다. 이달 초 체육회가 남원시에 협약식 일정을 잡자고 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4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대한체육회 직원을 통해 이날 오후 4시경 전북 남원시와의 업무협약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 행사는 국립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를 남원에 짓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체육회가 이달 초 24일에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은 지난 9월에 국감 종합감사 일정으로 정해져 피감기관인 체육회에도 통보돼있던 일정이다. 24일 열리는 문체위 종합감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소속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국감에 나온 사안들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감을 마무리하는 절차다. 대한체육회는 문체위 국감을 받는 공공기관에 해당하는 피감기관으로 이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출석의무가 있다. 상임위 의결로 부르는 '기타 증인'과는 달리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하는 국감에 기관장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통상 해당
문자 대량 발송 업무를 맡은 일부 문자재판매사가 해킹돼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던 불법 스팸 문자가 알고보니 문자재판매사들과 불법 스패머(Spammer)들 간의 결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이 23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불법스팸 발생원인 및 대책 설명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올해 상반기 주식리딩방 등 국민 경제에 피해를 끼치는 불범스팸 신고 급증으로 주요 발송처인 대량문자발송서비스 등에 대한 긴급점검을 지난 6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했다. 앞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문자스팸 신고가 6월 이후 급증한 이유로 문자재판매사에 대한 해킹을 추정했다. 올해 6월 집계된 불법스팸 신고는 4747만건으로 전월인 5월(3758만건) 대비 26% 증가했다. 그러나 방통위 점검 결과, 문자재판매사에 대한 해킹보단 불법스패머와 일부 문자재판매사 간의 결탁으로 스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특정 문자중계사의 불법스팸 신고가 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