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다음달 3일이면,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故은비 故리세 소정 주니 애슐리)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8개월이다. 당시 사고는 멤버 은비와 리세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그 사이 차량을 운전했던 매니저 박모씨(27)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했고, 항소심에서 유족과 합의한 끝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2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출소 후 박 씨는 매니저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박 씨가 당장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복귀하지 않을 것 같다"며 "박 씨 본인도 당시 사고로 인해 심리적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사고 당시 차량에 동석했던 소정(22)과 애슐리(24), 주니(21) 등 레이디스 코드의 남은 멤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낼까.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달 간 고향에서 휴식을 취한 세 멤버들은 지난해 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숙소로 복귀해 재기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멤버들이 연습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2일 구의동 내 H아파트단지에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정밀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임모씨(63·여)가 운전하던 현대차 YF쏘나타(2010년식·LPG)가 이 날 오후 10시쯤 아파트단지 야외주차장에서 공중전화박스와 가로수 등을 부수고 벤츠 1대와 그랜저 1대를 각각 들이받은 뒤 맞은편 상가로 돌진했다. 경찰조사결과 임씨 차량은 아파트 상가 외벽을 들이받은 뒤에야 정차했다. 이 사고로 임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임씨는 남편 김모씨(58)와 가족행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량에 탑승해 시동을 걸자마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경찰조사에서 "시동 걸자마자 갑자기 차량이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의 조카 최모씨(46)도 "차에서 갑자기 엔진이 깨지는 것 같은 엄청난 굉음이 들렸다"며 "30m가 넘는 거리를 몇 초 만에 내달리더니 차량과 부딪히고 내부
최근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과 함께 ‘꼼데가르송길’이 20~30대 젊은 여성들의 ‘핫한’ 거리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인기 탤런트 이영애(44)도 일찌감치 이곳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원빌딩부동산중개에 따르면 이영애는 2012년 8월 용산구 한남동 소재 토지면적 149㎡, 연면적 15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주택을 소속사 명의로 매입했다. 같은 해 가수 싸이(박재상·38)가 매입한 건물 뒤편의 주택가에 위치한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이영애는 이 빌딩을 10억4000만원에 매입했으며 하나은행에서 3억2500만원가량 대출받았다. 이후 2013년 11월엔 추가로 2억원을 대출받아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이영애가 2007년 1월 아버지, 오빠와 함께 자본금 5000만원을 투자해 만든 ‘삼영기획’ 명의로 매입해 잘 알려지지 않은 건물이다. 삼영기획은 이영애가 100% 지분을 보유했다. 지난해 ‘리어소시에이트’로 상호를 변경했다. 연예인매니지먼트사업, 인터넷을 통한 홍보
내츄럴엔도텍 임원이 가짜 백수오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 1만주를 장내매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식 매도 시기가 한국소비자원에서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서 원료를 수거해간 직후라는 점에서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김철환 내츄럴엔도텍 본부장(비등기임원은)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차례에 걸쳐 내츄럴엔도텍 주식 1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장내매도 평균단가는 주당 7만3412원으로 총 7억원 이상을 현금화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7월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주당 553원에 9만주를 획득했다. 김 본부장이 얻은 차익은 주당 7만원이 넘는다. 문제는 소비자원이 내츄럴엔도텍의 이천공장을 방문해 '백수오등복합추출물' 원료를 수거한 지난달 26일부터 김 본부장의 매도가 시작됐다는 점이다. 당시엔 소비자원이 원료를 수거해 갔을 뿐 조사 결과에 대해선 전혀 알려진 사실이 없었다. 일반 투자자들은 소비자원이 지난 22일에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하수오를
1년여간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일명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던 6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루게릭병을 앓던 A씨(67)가 전날 오후 2시57분 서울 양천구 한 아파트 7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족들이 투신 장면을 목격하지 못하도록 집을 나선 뒤 아파트 복도 창문을 통해 몸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방에선 "호강시켜 주지 못하고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 1장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초부터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A씨는 최근 안면근육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말하기가 어려워지는 등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추락 후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며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들이 막대한 치료비와 간병 부담 등을 떠안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
'20년 가까이, 원 없이 미련 없이 드라마 썼다.' 임성한 작가가 드라마업계에서 은퇴한다. 임성한 작가는 5월 중순 종영 예정인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드라마 업계를 떠난다. 임 작가의 은퇴 계획은 이미 지난해부터 예정한 일이다. 23일 오전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총 10개의 드라마 작품을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워왔다. 임성한 작가의 계획대로 '압구정백야'가 총 10개 작품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 되는 것이다. 임 작가가 남긴 드라마는 MBC '보고 또 보고'(1998 ~ 1999), MBC '온달 왕자들'(2000 ~ 2001), MBC '인어 아가씨'(2002 ~ 2003), MBC '왕꽃 선녀님'(2004 ~ 2005), SBS '하늘이시여'(2005 ~ 2006), MBC '아현동 마님'(2007 ~ 2008), MBC '보석비빔밥'(2009 ~ 2010), SBS'신기생뎐'(201
삼성전자가 경기도 평택 최첨단 반도체 공장 건설에 최소 10조원을 추가, 총 2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새 공장에서 10나노대의 차세대 D램 반도체를 집중 양산함으로써 기술에서나 물량에서나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초격차' 체제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22일 정관계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오는 5월7일 평택고덕산업단지에서 반도체 공장 착공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경영진과 정·관계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천문학적 자본이 투입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인만큼 성대한 착공식이 준비되고 있다. 투자규모는 10조원 이상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2017년 말까지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1개 라인을 우선 짓기로 했는데 이후 추가 설비투자와 라인증설에 적어도 10조원을 더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총 투자는 25조원을 넘어선다. 2017년 말부터 평택 신규라인이 가동되면 삼성전자는 ‘기흥-화성-평택’으로 연결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울 인사동의 대표 랜드마크 '쌈지길'이 부동산펀드에 팔린 지 3년여 만에 다시 매물로 나온다. 예상 매매가격은 900억~1000억원 정도로 3년 새 몸값이 약 2배로 뛰었다. 쌈지길은 상징성과 함께 수익성까지 겸비해 입찰이 본격화되면 인수경쟁이 치열한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은 최근 쌈지길 매각을 위해 주요 인수후보들을 대상으로 매각안내서(Teaser Memorandum)를 발송했다. 조만간 인수 희망사들을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실시,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초 쌈지길은 토종 패션업체 ‘쌈지’의 소유였지만 경영악화로 2005년 은산토건 계열사에 매각됐다. 이후 2011년 10월 캡스톤자산운용이 부동산펀드를 설정, 550억원 가량에 사들였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4065㎡ 규모의 본관과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70㎡ 규모의 별관으로 구성돼있다. 별관은 1993년, 본관은 2004년 각각
"전세계적으로 IoT(사물인터넷)가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 ㈜LG 상무(37)가 IoT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구 상무는 '장자(長子) 승계' 원칙에 따라 LG그룹 경영권 승계가 유력하지만 그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왔다. 하지만 지난해말 상무 승진 이후 ㈜LG 지분을 늘리며 보폭을 확대하고 있어 재계 안팎에서는 구 상무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구 상무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IT컨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에 참석해 기자와 만나 "평소 개인적으로도 IT 기술 동향에 관심이 많아 공부도 할 겸 왔다"며 "전세계적으로 IoT가 중요해지고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기업들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엔트루월드’는 LG그룹의 IT서비스 회사인 LG CNS가 2001년 IT업계 최초 개최한 IT 글로벌 컨퍼런스. 최신 경영이론과
서울 시내 대중교통 요금 인상액이 지하철은 200원, 심야버스는 300원으로 가닥이 잡혔다. 당초 서울시가 서울시의회에 제시한 인상안보다 50원씩 낮춰진 수준이다. 하지만 마을버스만은 요금 인상분이 100원에서 150원으로 50원 더 커졌다. 마을버스 운전기사의 처우 개선 차원에서 서울시의회가 인상폭을 상향시킨 것.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최근 지난 20일 제259회 임시회 교통위원회에 상정된 '대중교통 요금조정 의견청취안'을 심의한 결과 지하철 요금은 200원, 심야버스는 300원, 마을버스는 150원 인상하는 방향으로 수정 동의했다. 이는 서울시가 제시한 청취안에서 지하철과 심야버스 요금 인상폭은 각각 50원씩 낮추고 마을버스 요금 인상폭은 50원 늘린 액수다.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심야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 보수적인 것과는 반대로 마을버스 요금 인상에는 오히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 이에 따라 서울 시내 지하철 요금은 1250원, 심야버스 요금은 2150원,
동부그룹이 동부팜한농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연대보증을 약속해 사실상 동부화재 주식 등을 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동부팜한농이 디폴트에 처하면 오너 일가의 지분이 FI들에게 넘어가면서 동부그룹은 동부화재마저 빼앗길 위험이 있다. 동부팜한농은 2013년 9월에 35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신규로 큐캐피탈, 원익파트너스 등의 FI들을 유치했다. 이 때 동부팜한농이 채무 상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아들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 딸 김선주씨 등 오너 일가가 동부화재 지분 등을 걸고 연대보증을 서는 내용의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발행된 RCPS는 주식으로 전환하면 동부팜한농 지분 50.1%를 확보할 수 있는 규모다. 동부팜한농이 신규 투자자들을 모집하면서 오너 일가의 동부화재 지분까지 담보로 제공한 것은 상황이 그만큼 다급했기 때문이다. 당시 동부팜한농은 2년 전인 2011년에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FI들에게 매각한 지분
우리나라 수출이 계속 줄고 있다.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올해 수출 증가율은 이번 달에도 추락하고 있다. 1년 수출 농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상반기 실적이 쪼그라들 공산이 큰 가운데, '5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 목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0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관세청이 이달 1~19일까지 집계한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253억6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05억3400만달러)보다 16.9% 감소했다. 수입은 더 줄었다. 4월1~19일까지 수입은 231억7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88억7400만달러)보다 19.7%나 감소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 무역수지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때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란 분석이 많다. 산업부가 공개한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1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올 들어 100일 동안 수출액 누적치는 1477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