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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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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9개국 중 8년 연속 여성이 유리천장을 깨기 가장 힘든 나라로 꼽혔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OECD 29개국의 유리천장지수(The Economist's glass-ceiling index)를 공개했다. 유리천장이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1970년 만들어낸 신조어로, 유리천장처럼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사회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차별과 편견을 말한다. 유리천장지수는 이코노미스트가 매년 여성의 날 OECD 2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지표로, 여성의 노동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해당 순위는 29개국의 노동 참여율, 급여, 유급 육아 휴가, 정치적 대표성 등 10가지 지표를 분석해 매겨졌다. 아이슬란드는 몇 년간 스웨덴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다 지난 2022년부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웨덴, 3위는 노르웨이, 4위는 핀란드로 북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장악했다.
전국 시군구 229곳 중 직장인 평균 월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종로구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전북 장수군으로, 1위와 2.6배가량 차이가 났다. 지난달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서울 종로구 소재 직장 재직자의 최근 3개월간 급여는 월평균 426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광화문을 중심으로 종로구에 각종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위치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금융 중심지' 여의도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415만원)였다. 이어 △3위 서울 중구(404만원) △4위 서울 서초구(392만원) △5위 서울 강남구(390만원) 순이었다. 6위는 울산 북구(381만원)가 차지했으며 7위는 경기 과천시(372만원)였다. △경기 성남시(371만원) △울산 동구(363만원) △경기 화성시(360만원) 등도 높은 평균 급여를 기록했다.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 장수군이었다. 장수군의 평균 급여는 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가 역대 미국 대통령 업적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저스틴 본 코스탈 캐롤라이나 대학 정치학 부교수와 브랜던 로팅하우스 휴스턴대 정치학 교수는 전국 학자 525명을 대상으로 '2024 위대한 대통령 프로젝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업적을 평가했는데, 현직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0점 만점에 62.66점을 받아 14위에 올랐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처가 있다. 바로 전 대통령인 트럼프는 10.92점으로 꼴찌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트럼프는 재임 기간 실업률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으나, 다른 정치인들에 대한 막말 및 동맹국과의 마찰 등 각종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업적이 가장 훌륭한 대통령은 흑인 노예 해방을 이뤄낸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링컨은 이전 조사에
지난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앱) 순사용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OTT는 넷플릭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 14일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 표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OTT 앱의 중복을 제거한 순 사용자 수는 200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1876만명 대비 6.9% 성장한 수치이다.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OTT는 넷플릭스(1237만명)로, 점유율 39%를 기록했다. 이어 △쿠팡플레이(25.4%, 805만명) △티빙(17.4%, 551만명) △웨이브(9.5%, 301만명) △디즈니플러스(8.7%, 277만명) 순이었다. 총 사용시간 점유율도 넷플릭스가 8809만 시간(54.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만 2위와 3위의 순위는 변경됐다. 티빙이 3248만 시간(20.0%)으로 2위를, 쿠팡플레이가 2021만 시
졸업생 평균 급여 24만5772만달러(약 3억2800만원)를 자랑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이 전 세계 경영대학원(MBA)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 세계 MBA 순위를 발표했다. FT는 졸업 3년 후 평균 급여를 비롯해 △학술 연구의 질 △학교의 환경 정책 이행률 △재학생의 성별과 국적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MBA 순위를 매긴다. 1위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이 차지했다. 와튼 스쿨은 지난해 조사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제출할 자료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순위 선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와튼 스쿨은 FT가 MBA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1999년 이래 올해를 포함해 총 12차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였으며, 졸업 3년 후 평균 급여는 19만8904달러(2억6600만원)였다. 인시아드는 2021년 조사에서는 1위, 2022년에는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콜롬비아대 경영대학원과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들 가운데 이동통신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5G의 경우에는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해도 가장 빠른 수준이었다. 4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아태 지역 25개국의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140.2Mbps(초당 메가비트)로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말 기록한 125.3Mbps보다 14.8Mbps 더 빨라졌다. 한국은 아태 지역 2위인 싱가포르(71.1Mbps)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3위 호주(58.5Mbps), 4위 대만(55.7Mbps), 5위 인도(51.5Mbps), 6위 중국(50.5Mbps), 8위 브루나이(47.2Mbps)가 뒤를 이었다. 8위에 오른 일본은 46.7Mbps를 기록했는데, 2022년 말 기록에 비해 도리어 1.2Mbps 느려졌다. 한국은 5G(5세대 이동통신) 평균 다운로드 속도에서도 436.7Mbps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주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 순위는 180국 가운데 32위로 전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23년 부패인식지수(CPI·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한국은 63점으로 32위를 기록했다. 부패인식지수는 180개 국가의 공공·정치 부문 부패 인식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를 말한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청렴하다는 뜻이다. 한국은 지난해 63점으로 전년도와 동점이었지만 순위는 한 단계 하락한 32순위였다. 카보 베르데의 국가 청렴도가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순위가 밀린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선 지난해와 동일한 22위를 유지했다. 부패인식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90점인 덴마크였다. △핀란드(87) △뉴질랜드(85) △노르웨이(84) △싱가포르(83)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과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높은 순위
대한민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하는 '2023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2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한국은 2019년 디지털정부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종합 1위를 달성하며 2회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했다. OECD는 2019년 처음으로 회원국들의 정부·공공부문 디지털전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디지털정부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OECD 33개 회원국과 5개 비회원국(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루마니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종합평가지수에서 1점 만점에 0.93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6개의 평가 항목 중 4개 항목인 △데이터기반정부 △플랫폼정부 △개방형정부 △선제적정부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디지털우선정부 △국민주도형정부 부문에서는 2위였다. 이어 △2위 덴마크(0.811점) △3위 영국(0.775점) △4위 노르웨이(0.770점) △5위 호주(0.753점) 순이었다. 이외에도 에스토니아,
한국으로 가장 많은 국제 스팸을 보낸 나라는 국가번호 216의 튀니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은 2023년 한 해 동안 차단한 국제스팸 번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스팸 발신이 가장 많은 국가 순위를 공개했다. 00700에 따르면 국제 전화 스팸 발신 1위 국가는 튀니지였다. 튀니지에서 온 스팸 비율은 전체 12%로, 튀니지는 2022년에도 스팸 국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2위는 국가번호 98의 이란이었다. 이란은 반정부시위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의 여파로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러시아다. 러시아의 스팸 발신 비중은 7%로, 국가 번호는 7이다. 이어 △4위 스리랑카(7%, 국가번호 94) △5위 카메룬(4%, 국가번호 237) 순이었다. 국제 스팸은 해외에서 한국으로 비정상적인 국제 통신 및 접속을 유도하는 불법 행위다. 통상 국제 통신 인
일론 머스크가 최근 테슬라의 주가 폭락에 따른 재산 급감에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1990억달러(약 2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세계 부호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였다. 제프 베이조스의 자산은 1840억달러(245조원)로, 2022년과 비교했을 때 40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이어 △3위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1830억달러) △4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1440억달러) △5위 마크 저커버그 메타 회장(1420억달러) 순이다. 이외에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CTO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지난달 26
최근 한반도 전쟁 위기설이 대두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전 세계 5위로 평가됐다. 반면 북한은 36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군사력 조사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는 '2024 전세계 군사력 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다. GFP 군사력 평가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함을 의미한다. 병력과 육·해·공군 전력, 국방 예산 등의 수치를 비교해 점수를 매긴다. 그러나 핵무기와 같은 비대칭 전력은 평가에서 제외되며, 전력 비교도 전투기 전차 등 군수품별 보유 대수로만 산정한다.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에서 0.1416점을 받아 145개 조사 대상국 중 5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2014년 9위, 2015년 7위, 2020년 6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반면 북한은 0.5313을 받으면서 지난해(34위)보다 2계단 내려간 36위에 그쳤다. 북한은 2019년 18위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전 세계 1위는 0.0699점을 받
전국에서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광역시였다. 1위 울산과 최하위 제주의 격차는 무려 1166만원에 달했다. 지난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울산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736만원으로 전국 1위였다. 이는 울산에 대기업이 다수 입주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울산에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롯데정밀화학 등이 입주해 있다. 울산은 2021년에도 4501만원으로 이 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2위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서울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683만원이었다. 3위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가 많은 세종으로, 4492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4위 경기(4281만원) △5위 대전(4110만원) △6위 경북(4050만원) △7위 충남(4038만원) 순이었다. 근로자 1인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