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총 469 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경신하며 여유롭게 당선을 확정지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전체 3523만6497표 중 1728만7513표(49.42%)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선제로 치러진 역대 대선 중 최다 득표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얻은 1639만 4815표였다. 이 기록은 79.4%로 집계된 높은 투표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득표율은 과반에 미치지 못해 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록(51.55%)을 넘지 못했다. 이 대통령과 2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표차는 289만 1874표로, 2017년 대선(문재인-홍준표·557만 951표차), 2007년 대선(이명박-정동영·531만 7708표차)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1614만7738표를 받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113만9775표를 더 얻었다. 지난 대선과 비교해 이번엔
세계 10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울이 15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41위에서 1년 만에 26계단이 뛰었다. 31일 영국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세계 1000개 도시에 대해 지난해 기준 경제, 인적자본, 삶의 질, 환경, 거버넌스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2025 세계도시지수(Global Cities Index)'에서 미국 뉴욕이 1위, 영국 런던이 2위, 프랑스 파리가 3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1년 전(41위)보다 26위 오른 15위를 기록했다. 5개 항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적자본 부분이 5위를 차지했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는 "서울은 아시아에서 인적 자본이 가장 우수한 도시로 학문적 엘리트주의 문화가 강하다"며 우수한 고등교육기관과 삼성, LG 등 대기업이 위치해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 부문은 18위로 나타났다. 단기간 경제 성장을 이뤄내 세계 경제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다만 최근 GDP(국내총생산)와 고용 등 경제 지표 성장
'6·3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국민이 느끼는 가장 큰 경제적 어려움은 '물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은 최우선 민생 회복 과제로 '물가 안정'을 첫손에 꼽았다. 지난 2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000명 대상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이 가장 바라는 민생 회복 과제 1위는 '물가 안정'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자의 60.9%가 최우선 과제로 물가 안정을 선택했다. 2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조사 참여자의 17.6%가 이를 선택했다. 3~5위는 순서대로 △주거 안정(9.5%) △지역경제 활성화(7.8%), △취약계층 지원 강화(3.8%) 등이었다. 오는 6월 새로운 대통령 취임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은 정부 우선 추진 정책에 대해 '농축산물·생필품 가격 안정'(35.9%)이 가장 먼저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부담 경감(21.8%) △환율 변동성 완화·수입 물가 안정(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180개국 중 61위를 기록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세계 언론자유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180개국 중 6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2위보다 순위는 한 단계 올랐으나, 언론자유지수는 64.06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제 있음' 평가를 받았다. 국경없는기자회는 "한국은 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서도 "관행과 기업 이익이 언론의 역할 수행을 방해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퓰리즘적 정치 경향이 언론인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며 "정치적 양극화로 인해 '우리 편'이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 매체는 비난받는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31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으며, 박근혜 정부 때 역대 최하위인 70위(2016년)를 기록한 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부터 '양호함'을 유지하다 지난해부터 '문제 있음'으로 분류됐다. 언론자유도 1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스타벅스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34개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달(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스타벅스가 1위,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2위, 이디야가 3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 연속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진 3위에 투썸플레이스, 컴포즈커피가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해 말부터 이디야에 밀렸다. 이달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 4~10위는 △투썸플레이스 △컴포즈커피 △빽다방△ 커피빈 △파스쿠찌 △할리스 △더벤티가 차지했다. 11위는 폴바셋, 12위는 엔제리너스였다. 지난달과 비교해 스타벅스의 브랜드평판 지수는 9.88% 하락한 반면 메가커피는 2.22%, 이디야는 31.30% 상승했다. 투썸플레이스와 컴포즈커피도 상승세가 각각 30.79%, 52.65%로 두드러졌다. 브랜드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
중국 애니메이션이 올해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영화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전 세계 극장 수익 1위 작품은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Ne Zha 2)'다. 현재 이 영화는 약 18억9857만 달러(한화 약 2조7000억 원)의 누적 수익을 기록했다. 2위인 미국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보다 2.5배 이상 앞섰다. '너자 2'는 2019년에 개봉한 전작 '너자'의 후속편이다. 제작진은 중국 전통 신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탄탄한 세계관과 화려한 연출을 구현했고, 중국 내 관객들은 이에 열광했다. 후속편 역시 중국을 넘어 동남아, 대만, 홍콩, 일부 유럽권 시장으로 흥행을 확장하며 글로벌 성공을 이끌었다. 중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한 '너자 2'는,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연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기록도 세웠다. 지금까지 연간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대부분 미국 할리우드 제작이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대 도시 중 서울의 순위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와 자산 정보업체 뉴월드웰스는 지난 10일 '가장 부유한 50대 도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에 사는 백만장자 수는 6만6000명으로 8만2500명이었던 전년과 비교하면 1만6500명 줄어들었다. 순위도 19위에서 24위로 5계단 내려갔다. 이는 50대 도시 중 가장 큰 낙폭이다. 이 보고서에서 '백만장자'라는 용어는 유동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개인을 뜻한다. 부동산을 제외하고 주식, 현금 보유액, 암호화폐 등을 지난해 말 환율 기준 약 14억7000만원 이상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 1억달러, 한화로 약 1470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는 '억만장자'는 서울에 모두 148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에 195명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47명 줄었다. 뉴월드웰스 측은 지난
한국이 국가청렴도 지수인 부패인식지수(CPI)에서 180개국 중 30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국제투명성기구(TI)에 따르면 2024년도 부패인식지수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가청렴도 순위가 전년도 32위보다 2계단 오른 30위로 집계됐다. 부패인식지수 점수 역시 100점 만점에 64점으로 전년(63점)보다 1점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청렴도는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의 부패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청렴함을 뜻한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 점수는 9점 상승하고 순위는 20계단 상승했다. 2023년도에 점수가 동결되고 순위는 전년 대비 1단계 하락했으나 한 해 만에 점수와 순위 모두 상승 전환했다. 다만 한국 국가청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보긴 어렵다. 한국투명성기구에 따르면 70점이 넘어야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평가되고, 50·60점대는 '절대적 부패에서 벗어난 정도'로 해석된다. 한국은 경제협
한류 열풍으로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달러(한화 약 2조4996억원)로 프랑스(12억6300만달러·약 1조8563억원)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3위 캐나다는 10억22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4위 이탈리아는 8억7900만달러(약 1조2919억원)로 조사됐다. 이어 △중국 6억7100만달러(약 9862억원) △멕시코 2억7600만달러(약 4057억원) △영국 2억5000만달러(약 3675억원) △일본 2억2100만달러(약 3248억원) △독일 2억1500만달러(약 3160억원) △스웨덴 1억4600만달러(약 2145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 브랜드는 미국에서 수입 화장품의 2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동안 호황을 누렸던 중국 시장에서 한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22조964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4년 연속 4위를 유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세계 게임시장의 규모는 2051억8900만 달러로 전년(2012억2390만 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점유율 7.8%를 기록하며 미국(22.4%), 중국(20.9%), 일본(9.0%)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다음은 영국(5.4%), 독일(5.0%), 프랑스(3.7%) 순이었다.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률 자체는 둔화했지만, 게임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22조9642억원이다. 반면 수출액은 83억9400만달러(12조1385억원)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게임 종류별로는 모바일게임
한국이 일하는 여성들에게 가혹한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일하는 여성은 늘고 있지만 여성을 위한 한국의 환경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5일(현지시각) 발간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29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일하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소득, 유급 육아휴직 현황 등 10개 지표를 반영해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산정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2023년)까지 12년 연속으로 꼴찌를 하다가 올해 2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성평등 수준이 높고 사회 안전망이 탄탄한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고 아이슬란드, 핀란드, 노르웨이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덴마크, 호주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28위였던 튀르키예는 한 단계 내려오면서 꼴찌가 됐다. 일본은 2
지난해 대한민국의 자동차 생산 글로벌 순위가 7위로 조사됐다. 내수 부진 여파로 전년 대비 1계단 하락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지난 10일 '2024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생산 규모 글로벌 순위 1~4위는 순서대로 중국(3128만대), 미국(1056만대), 일본(824만대), 인도(602만대) 등이었다. 최상위 4개 국가가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59.7%를 차지했다. 이어 5위는 독일(443만대)이었고, 6위는 멕시코(420만대)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은 7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413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지난해 한국의 내수 판매는 163만대에 불과,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 여파로 한국이 글로벌 6위 자리를 멕시코에 내준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8~10위는 각각 브라질(255만대), 스페인(238만대), 태국(147만대)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