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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해운대, 드라마 태왕사신기,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언뜻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모두 한 인물이 깊이 관여한 작품이다. 특수효과 전문가 장성호 감독이다. 한국 1세대 특수시각효과(VFX) 전문가로 통하는 장 감독은 해운대, 명량, 스위트홈 등 다수의 영상작품에서 CG를 담당했다. 그는 특수효과 제작사 모팩 스튜디오(MOFAC Studio, 이하 모팩) 창업자이자 대표로, 올해 4월 장편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를 선보여 북미시장에서 흥행을 일궜다. 모팩이 알토스벤처스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투자 배경은 킹오브킹스의 이례적 흥행 실적이다. 알토스는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에 베팅했다. ━美 애니 흥행기록 갈아치운 K-영상기술━킹 오브 킹스는 예수의 일생을 다룬 영국작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벤처캐피탈(VC)들의 뉴페이스 발굴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독자적인 식물체 연화기술을 보유한 라피끄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해 이목이 쏠린다. 이번 투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하나벤처스, 원익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식물체 유효성분 100% 활용…ODM 기술력 부각━ 한국콜마 중앙연구소 출신의 이범주 대표가 2017년 설립한 라피끄의 핵심 경쟁력은 식물체 연화기술에 있다. 이 기술은 식물의 형체를 유지하는 셀룰로오스 네트워크를 분해해 식물체 그대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인 식물 추출물은 고형분 함량이 0.1~1%에 불과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고형분 함량을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범주 대표는 "연화기술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등록 자동차 수는 약 2600만대. 이 가운데 약 17%인 450만대가 화물차·승합차(버스)·특수차(사다리차 등) 같은 상용차다. 길 위의 자동차 5대 중 1대가 상용차일 정도로 많지만 이들을 위한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도심 주택가에는 주차공간이 마땅찮아 큰 도로 주변에 불법주차하는 사례가 많은데 단속 강화로 화물차주가 수십만원의 과태료 폭탄을 맞는 경우도 발생한다. 빅모빌리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유휴부지를 화물차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트럭헬퍼'를 운영한다. 화물차주들은 매일 15~20분씩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는 대신 트럭헬퍼에서 집과 가까운 주차장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빅모빌리티는 트럭헬퍼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 알로이스벤처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22억원 규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터널이 총 2998개 있으며, 이를 모두 연결한 길이는 약 2475km에 달한다. 이는 국토의 약 70%가 산악지형인 우리나라 도로 환경에서 터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은 모든 구간에서 정확하고 끊김 없는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워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할 한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단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제2호 연구소기업 '인투스페이스'가 바로 그 곳이다. 안휘재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에 따르면 인투스페이스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위성항법시스템) 신호를 직접 생성·재현할 수 있는 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한 콘텐츠에 외국인이 등장했지만 해당 언어를 모르는 영상 편집자들이 문제없이 후반작업(포스트 프로덕션)을 해냈다. 국내 스타트업 컷백의 번역 및 자막기능을 활용, 작업을 효율화하고 편집시간도 단축했다. '포스트 프로덕션'은 편집, 시각 효과, 특수 효과, 음향 작업 등 촬영 이후 최종 영상물을 내기까지 필요한 작업이다. 영상 미디어가 콘텐츠 생산과 소비의 중심이 되면서 포스트 프로덕션의 영역은 블록버스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수준높은 포스트 프로덕션은 많은 전문인력이 장시간 몰입해야 수행되는데 AI(인공지능) 기술로 이 작업을 단축, 간소화시킨 주역이 컷백이다. 2024년 설립한 컷백은 최근 35억 규모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벤처스와 베이스벤처스가 공동리드하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컷백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앤컴퍼니가 시리즈C-2 라운드에서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법률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의 단일 라운드 기준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리걸테크 업계에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스타트업을 일컫는 '유니콘'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대성창업투자·신한벤처투자·KDB산업은행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프리미어파트너스·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제이더블유앤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도 후속 투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 SBVA는 초기 투자한 VC(벤처캐피탈)들이 보유했던 1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인수하며 투자에 참여했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만큼 (규모가) 큰 곳에 투자가 몰릴 것"이라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 ━법조계도 'AI' 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 하얀 화면의 막막함이다. 큐샵은 그 벽을 AI(인공지능)로 부드럽게 허물었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이준병 과장(심사역)은 AI 기반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큐샵'(Qshop)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퀘어스에 투자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스퀘어스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2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현대투자파트너스가 주도하고, 신용보증기금, 스트롱벤처스가 공동 참여했다. 스퀘어스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1억원이다. 이 과장은 특히 네이버가 운영해 온 '모두(modoo)' 서비스가 올해 6월 종료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소상공인이나 1인 사업자들이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사용해 온 대표적인 마이크로사이트 플랫폼이다. 그는 "모두 서비스 종료로 수십만 사용자들이 새 플랫폼을 찾아야 하는 상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감축(넷제로)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해운선박업계의 대응도 분주하다. 전세계 해운업계는 해마다 10억톤 가량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걸로 알려졌다. 이에 국제해사기구(IMO), 유럽연합(EU) 등은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다. 이 같은 규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관련업계에 실질적 영향을 준다. 결국 선박 엔진과 연료를 혁신하는 수밖에 없다. 특히 순수하게 전기동력만으로 선박을 움직이는 시스템은 소음이나 진동, 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만큼 대안으로 떠오른다.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 추진시스템 기업 드라이브포스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의 리드로 한국산업은행,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신규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드라이브포스가 기술 경쟁력과 경영 성과, 정부 정책 수혜 등 삼박자 투자 요소를 갖췄다고 봤다. 박대훈
기후 변화의 위협은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 눈앞의 현실이다. 2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기후위기가 주요 주제에 포함됐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소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 문제는 수소 단가다. 예를 들어 수소 발전소의 연료가 되는 청정 수소의 단가가 액화천연가스(LNG)보다 30% 높아 현실적 장벽이 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출신들이 만든 스타트업 하이드로엑스팬드가 3세대 수전해(물을 전기분해 해 수소를 생산) 기술로 수소생산의 단가와 효율성을 모두 잡겠다고 나섰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석박사 출신인 현종현 대표가 동문 2명과 함께 2023년 12월 창업했다. 이들은 수소 및 수전해 관련 저널인용보고서(JCR) 상위 1% 이내 논문을 10개 이상 발표한 수소 전문가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최근 15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컴퍼니케이파트너스, IBK캐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워킹하고 있었다. 5개월간의 투자 검토 기간을 가졌는데, 기술이 신기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와 영업력, 대기업과의 신뢰 형성이 투자 결정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AI(인공지능) 기반 음향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아스(LOAS)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주도한 스틱벤처스 측의 얘기다. 로아스는 최근 IBK벤처투자, 퓨처플레이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총 4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스틱벤처스, 디캠프, 모비딕벤처스가 참여한 30억원 투자 이후 이어진 것이다. 로아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산업 현장에서 가스 유출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소리가 난다. 문제는 공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매년 되풀이돼온 전기료 인상으로 중소기업의 고민의 깊어지고 있다. 제조원가에서 전력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정작 납품가격에는 반영되기 어려운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산업용 전기료의 상승률은 70%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AIoT(AI+loT,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물 에너지 운영 솔루션 전문기업 씨드앤이 공장과 소매점 등의 전기량을 15%가량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씨드앤은 최근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일부 구주 매출과 신주 매출이 함께 진행됐으며 뮤렉스파트너스가 리드했다. 누적투자 유치금은 100억원,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400억원 수준이다. 강동민 뮤렉스파트너스대표는 "씨드앤은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연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NS(소셜미디어)와 같은 재미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외국어 학습용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하는 회사들에 떨어진 특명이다. 이전엔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한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우선시 됐다면, 최근엔 짤막한 분량의 이른바 쇼츠(Shorts) 형태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게임화)까지 접목해 외국어를 짧은 시간에 보다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게 중요해졌다.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트이다는 이처럼 달라진 학습콘텐츠 소비 경향에 맞춘 '상호작용형 시뮬레이션 기반 회화 연습 앱'을 판매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반의 가상의 연인과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2019년 처음 기획하고, 지난 4년여간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 덕에 올해 1월 31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