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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극한직업', '기생충', '서울의 봄', '파묘' 이들 흥행작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벤처캐피탈(VC) 쏠레어파트너스이 투자했다는 점이다. 특히 1600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은 300% 후반대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남겼고 '서울의 봄' 역시 100%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이 화려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주도한 인물은 이영재 쏠레어파트너스 대표다. 그는 KT 출신으로 국내 유력 영화 제작·배급사인 싸이더스FNH에서 영화 투자 및 재무(CFO)를 총괄한 이력을 지녔다. 통신산업의 생리와 영화산업의 자금흐름을 꿰뚫고 있는 셈이다. ━"시나리오 난상 토론, 서울의 봄 발굴 비결"━이 대표는 영화 투자의 제1 원칙으로 시나리오를 꼽았다. 그는 "배우나 감독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순위는 시나리오"라며 "시나리오가 좋으면 우리가 직접 제작자, 배급사, 배우를 연결하는 패키징 작업까지 주도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MIT(매사추세츠공과대) 랩실에 찾아가니 처음엔 다들 한국에서 채용하러 온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한국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창업도 안 한 박사급 연구원들을 만나러 학교까지 찾아온 건 처음이라면서요. " 국내 VC 가운데 글로벌 투자를 표방하는 곳은 적지 않다. 하지만 미국 현지 대학 연구실 문을 직접 두드리며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곳곳의 대학 연구실을 찾은 신정호 카카오벤처스 수석 심사역의 행보는 이례적이다. 그는 카카오벤처스 내 글로벌 개척자로 통한다. 김기준 대표와 함께 긴밀히 소통하며 하우스의 글로벌 딥테크 투자를 이끌고 있다. 신 수석은 "초기 투자의 본질은 결국 '인재'를 따라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가장 똑똑하고 끈기(Grit) 있는 인재가 있다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어디든 찾아가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은 하루 8시간 일하지만 기계(AI)는 24시간 학습하고 이제는 추론까지 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심사역들이 예전처럼 '검토해볼까요?' 하며 주저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 벤처캐피탈(VC)의 핵심 경쟁력은 '속도'입니다. " 최근 3연임에 성공한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는 VC의 미래 경쟁력으로 '속도'를 꼽았다. 서울 강남구 우리벤처파트너스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과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4년 한국종합기술금융에 입사한 김 대표는 KTB네트워크와 다올인베스트먼트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딜을 주도해온 '베테랑'이다. 주주가 바뀌고 사명이 달라지는 격변기 속에서도 내부 동요를 막고 실적 개선을 이끌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령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0년 투자철학에 '우리금융' 날개 달았다━김 대표의 지난 임기는 '조화'와 '증명'의 시간이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탁월한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전환점이 바로 내년입니다. " 지난 23일 열린 한국과학기술지주(KST) 워크숍에서 최치호 대표가 던진 화두다. '굿 투 그레이트'는 미국 경영학자 짐 콜린스의 저서 제목으로, 최 대표는 이 개념을 KST의 2026년 전략 방향으로 끌어왔다. 최 대표가 말하는 '탁월한 기업'은 단순히 몸집이 큰 회사를 뜻하지 않는다. 국가전략기술을 실제 기업으로 구현하고, 그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며 산업 구조 자체를 바꾸는 단계까지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 성과를 축적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시장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을 얼마나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맥락 아래 최 대표가 새롭게 제시한 경영 비전이 '그레이트 KST 2030'이다. 그는 "2030년까지 100~150개의 국가 전략자산급 딥테크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산업 지형을 재편할 수 있는 임계 규모에 도달할 수 있다"며 "이 목표를 기준점으로 KST의 전략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술이 좋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3~4년 앞서 투자하되 너무 빠르면 안 되고 너무 늦으면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이 높습니다. 그 미묘한 타이밍을 잡는 게 벤처캐피탈(VC)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동열 스톤브릿지벤처스 투자부문대표(CIO·최고투자책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벤처투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를 거쳐 삼성벤처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2015년 스톤브릿지벤처스에 합류해 지난해 투자부문대표에 올랐다. 11년차 심사역인 그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차세대 의료기기 등 기술 기업 중심으로 투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기 투자의 '숨은 힘'…돈보다 '관계'에 베팅━다수의 VC가 비교적 회수 가능성이 높은 중·후기 투자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초기 단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CT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서 모빌리티·AI(인공지능)로 확장', '삼성 꼬리표 떼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전직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해 2015년 설립한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VC) 케이런벤처스가 설립 10년차를 맞아 대대적인 변신을 꿰하고 있다. AUM(운용자산) 2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둔 시점인 만큼 투자전략과 내부조직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케이런벤처스의 김정현 공동대표와 김신근 부사장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소부장 잘하는 투자사'로 정평이 난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젊은 딥테크 투자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그동안 구축해 온 케이런벤처스만의 기업평가 기준은 확고히 지킨다는 전략이다. ━'삼성' 색깔 지우고, '확장성'은 지키고━김정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가 설립 7년 차를 맞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모태펀드 해양 계정에 이어 초기 딥테크 계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식품 벤처펀드 등 정책펀드 위탁운용사(GP)에 잇따라 선정되며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탭엔젤파트너스의 누적 투자조합 결성규모는 550억원에 달한다. 주로 초기 기술기업 발굴에 집중하며 현재까지 60곳에 투자했다. 사명의 '탭(TAP)'은 'Tech Angel Partners'의 약자다. 2018년 설립 이후 3년만에 40억원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결성했고 2022년에는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되어 다수의 초기 기업을 발굴, 육성해왔다. 장안나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쳐 탭엔젤파트너스에 합류했다. 박재현 대표의 삼고초려로 합류한 그는 스타트업 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제조업 문화가 강해 납기나 품질 요구 수준이 높고 '감점주의' 사고방식이 강하다. 사소한 실수로도 신뢰를 잃기 쉬우며, 잦은 정보 공유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은 철저한 현지화 노력이 필요하다." 파크샤(PKSHA)캐피탈은 일본의 AI(인공지능) 기업 파크샤테크놀로지스가 모회사인 벤처투자사(VC)다. 기존 산업에 AI를 접목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모든 기업에 투자한다. 전략적 투자(SI)가 아닌 100% 재무적 투자(FI)에 중점을 둔다. 에비하라 히데유키 파크샤캐피탈 대표는 베테랑 투자전문가. 또다른 일본 VC 사이버에이전트캐피탈에서 12년간 재직했으며 이 시기 배달의민족, 블라인드, 리멤버 등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처럼 한일 투자시장에 모두 밝은 그는 최근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동 국가는 돈이 많으니 투자받기 쉬울 것이라고 착각하는 스타트업이 많습니다. 마치 '땅을 파면 돈이 나오는' 눈먼 돈처럼 여기는 거죠. 하지만 중동 투자자의 눈높이는 결코 낮지 않습니다.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중동 기반 벤처캐피탈(VC) 쇼룩파트너스(Shorooq Partners)의 신유근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중동 국부펀드는 이미 40년 전부터 미국에 투자해왔고, 펀드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더 성숙한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쇼룩파트너스는 2017년, 신유근 대표와 마흐무드 아디 대표가 공동 설립한 VC다. 본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으며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주요 지역과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서 중동 기반으로 활동하는 VC는 쇼룩파트너스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에 이만큼 관심을 갖는 시대가 또 올까요? 이런 기회를 활용할 줄 아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액셀러레이터(AC) 보더라인벤처스의 강준모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소비재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현대차그룹 책임연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벤처캐피탈 심사역으로 전향해 스타스테크, 디오디, 어메이즈VR 등 다수의 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했다. ━"YC처럼 '초기투자·성장지원'하는 투자사 만들고파"━설립 1년여밖에 안 된 신생 투자사지만, 보더라인벤처스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년 새 76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고, 글로벌푸드테크(포잉), 스튜디오플럼 등 다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전까지 투자업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전세계약 전에 임차인이 확인할 사항이 적잖다. 부동산 물건엔 등기부등본, 전입세대 열람원, 선순위 보증금, 공동담보 설정 등 다양한 요소가 얽혀 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 모든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전세 사기로 대규모 피해자가 생기며 경제·사회적 쟁점이 됐을 정도다. 이런 가운데 우리금융지주는 스타트업 테라파이와 협업, 우리은행 원(WON)뱅킹 앱에 '전세지킴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전세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개시 한 달여만에 앱 내에서 30만 뷰를 기록했을 정도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적잖다. ━우리銀 "금융 초월 생활플랫폼"-테라파이 "한번 써보면 계속 찾을것" ━'테라파이(Terafi)'는 암호학을 전공한 군 장교출신 정동훈 대표가 2021년 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의 유용성과 보안 위험은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보안에 대한 투자 역시 늘어야 해요." 지난달 서울의 한 호텔. 빅데이터 분석 AI(인공지능) 스타트업 S2W(에스투더블유)의 박근태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승현 팀장(수석연구원)이 새 정부의 AI 전폭 투자를 환영하면서 보안 분야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S2W가 해마다 주최하는 컨퍼런스 'SIS 2025 무브먼트'를 맞아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S2W의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해킹 등 외부공격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동시에 높아지므로 보안투자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잇단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태 관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의사항도 제안했다. 이들은 우선 이재명정부 AI 드라이브 정책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