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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기차를 필두로 로봇, 드론 등 배터리 구동 기기가 늘어나면서 배터리의 전압, 전류,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BMS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고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이차전지 업계가 BMS 고도화에 집중함에 따라, 이를 구동할 전용 반도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2024년 설립된 아나배틱세미는 이러한 특화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이다. 아날로그디바이스(ADI),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글로벌 기업이 과점한 시장에 자체 설계 기술로 진입했다. 현재 BMS반도체 중 하나인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 반도체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나배틱세미는 최근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JB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했고, IBK기업은행,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남성 타깃 브랜드들이 여전히 온라인 침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바인드는 이들의 핵심 매출을 책임질 수 있는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중장년 남성층을 대상으로 확고한 구매층을 구축하고 입점 브랜드들의 압도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조현익 카카오벤처스 수석) 35세 이상 남성 패션 플랫폼 '애슬러(athler)'를 운영하는 바인드가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유니스트기술지주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베이스벤처스, 다성벤처스, 디캠프도 후속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외된 30대 이상 남성 공략…매출 전년비 407%↑━카카오벤처스가 바인드에 후속 투자를 이어간 배경에는 애슬러가 지닌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핵심 역량에 대한 확신이 깔려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과 AI(인공지능)을 결합한 피지컬 AI의 핵심 경쟁력은 하드웨어 자체보다 현장 데이터 확보 능력에 있다. 실제 공간에서 축적한 데이터의 양과 질이 로봇 움직임의 정교함과 정확도는 물론 상용화 속도까지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장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하면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K-로봇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바로 2022년부터 무인카페 라운지X를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피지컬 AI 기업을 지향해 온 엑스와이지(XYZ)다. XYZ는 제조업 현장에서 인력을 대체하는 경쟁사와 달리 일상 속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으로 차별화해왔다. 최근 XYZ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가 함께 참여했다. VC(벤처캐피탈) 업계는 XYZ가 서비스 현장에서 실환경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다시 로봇 지능 고도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 자동화가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제조기업들은 생산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고 '로봇 공장'을 구축하는 등 자동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현장의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공장과 물류센터에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이 뒤섞여 운영되고 있고, 공정이 조금만 바뀌어도 엔지니어가 프로그램 코드를 다시 짜야 하는 일이 반복된다. 자동화 설비는 늘어났지만, 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구조적 비효율을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로봇 운영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비스캣(Biscat)이다. 이 회사는 최근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비스캣은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과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연결해 관리하고, 작업 흐름까지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서울 한강 하늘을 수놓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드론쇼, 전 세계 K-팝 팬들을 열광시킨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드론 공연 무대. 수천 개의 드론이 밤하늘에서 정밀하게 군무를 펼치는 이 장면들은 모두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의 연출이다. 유비파이는 2024년 5월 5293대의 드론을 동시에 띄워 기네스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유비파이는 최근 국내 드론 기업 중 역대 최대규모인 600억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벤처캐피탈(VC) 크릿벤처스와 넥슨 지주사 NXC가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유비파이는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 박사 출신인 임현 대표가 창업한 지 12년 된 기술 기업이다. 국내 드론업계가 내수 시장에 치중할 때 유비파이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했다. 현재 매출의 70% 이상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40여개국 수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밤이 두려운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불면증·수면장애는 흔한 문제로 전체 성인의 30% 이상이 이를 경험했다. 불면증은 스트레스와 우울·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생활 습관 개선을 넘어 의학적·기술적 해법이 요구되는 영역이 됐다. 각종 치료법과 약물이 개발된 가운데 '전자약'(DTx, 디지털 치료제)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해법을 제시한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뇌파를 안정시키는 기술로 웨어러블 기기 및 각종 뇌질환 DTx를 개발하는 리솔(leesol)이다. 리솔은 미세전류 기반 뇌파 동조 기술과 AI(인공지능)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한 전자약 기술을 통해 수면장애, 우울증, 스트레스는 물론 치매 예방과 만성 통증 관리 등 다양한 멘탈·신경계 질환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슬리피솔'(Sleepisol)이다. 헤어밴드(머리띠) 형태여서 '꿀잠밴드'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플러그링크는 가장 빠르게 흑자 전환을 이뤄낸 만큼, 중장기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 부문인 JKL크레딧인베스트먼트(이하 JKL)가 주도했다. JKL은 지난해 5월 집행한 450억원을 포함해 플러그링크에 총 650억원을 투자했다. JKL이 플러그링크에 추가 자금을 투입한 배경에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과점화'에 대한 확신이 깔려있다. 강선구 JKL 전무는 "현재 전체 운행 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약 3% 수준이지만, 향후 30~50%까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구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증가세에 맞춰 여러 기업이 충전 인프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부담으로 상당수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서비스 기업들의 가장 큰 부담은 AI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답을 내도록 뒷받침하는 서버와 GPU(그래픽처리장치)같은 '추론 인프라' 비용입니다. 에이아이브는 가정 혹은 PC방 등에 남아 있는 유휴 PC 자원을 연결해 분산형 가상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운영비를 크게 낮췄습니다. " 차우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책임심사역은 분산형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에이아이브(AIEEV)에 투자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에이아이브는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 AI엔젤클럽으로부터 6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21억원이다. ━GPU 한 대가 수천만 원…데이터센터 대신 유휴 GPU 연결━AI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GPU와 이를 갖춘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GPU 한 대 가격만 해도 약 3300만~5300만원에 달해 수천대를 확보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령화와 이에 따른 안티에이징(노화방지) 바람으로 관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에 따르면 전세계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5년 24억달러(약 3조원)에서 2034년 250억달러(약 33조원)로 연평균 1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벤처캐피탈(VC) 업계도 관련 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곳은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14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이노서스'다. 이 회사는 기존 미용 의료기기의 고질적인 난제였던 통증과 부작용 문제를 '암 치료 기술'에서 착안한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해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볼 패임' 공포 없앤 17배의 마법━현재 리프팅 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미용 의료기기 기술은 고주파(RF)와 초음파(HIFU) 방식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로봇 도입은 제조 공정에서 이제 필수가 됐다. 다양한 로봇 제조사가 산업용 로봇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이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은 기업 입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3D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자금이 몰린 이유다. 모듈형 로봇 자동화 플랫폼 개발사 위드포인츠는 최근 크릿벤처스에서 15억원을 투자받으며 총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크릿벤처스 외에도 퓨처플레이, 위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이 주요 투자사로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위드포인츠는 3D 비전 기술 등을 활용해 품질검사, 용접, 샌딩, 조립, 물류 등 제조 환경에 맞는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위넥트'로 이름 붙여진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종의 로봇과 3D 카메라를 통합 제어하고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 40억톤 가운데 약 3분의 1이 폐기되고 있다. 금액으로는 약 1조달러(약 1260조원)에 달하는 손실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농식품 유통 과정에서 약 14%가 폐기되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20조원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식자재 폐기량을 줄이기 위한 관련 법·제도 도입에 나서고 있다. 문제는 신선식품의 경우 유통 과정에서 보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폐기물 비중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다. 유통기업들이 저온·냉동창고 등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지만 신선식품의 부패 속도 자체를 늦추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 같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퓨어스페이스는 신선식품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에틸렌 가스 저감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치과 진료에서 가장 흔한 불편 중 하나는 '맞지 않는 보철물'이다. 환자는 병원을 여러 차례 다시 찾아야 하고, 의사와 기공소는 추가 제작으로 시간과 비용을 잃는다. 정교한 구강 스캐너와 AI(인공지능)가 설계를 돕는 시대가 됐지만, 최종 제작 단계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오차는 여전히 환자에게 불편으로 돌아온다. 보철이 완벽히 맞지 않는 문제는 디지털 치과 산업의 오랜 구조적 난제로 꼽혀왔다. 이 난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 AI 기반 치과 보철 자동화 솔루션 기업 리얼티쓰가 최근 프리 시리즈A에서 총 2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씨엔티테크, 키움투자자산운용,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신용보증기금과 고려대 기술지주도 후속 투자를 이어가며 성장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