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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건 하얀 화면의 막막함이다. 큐샵은 그 벽을 AI(인공지능)로 부드럽게 허물었다." 현대투자파트너스 이준병 과장(심사역)은 AI 기반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큐샵'(Qshop)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퀘어스에 투자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스퀘어스는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2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현대투자파트너스가 주도하고, 신용보증기금, 스트롱벤처스가 공동 참여했다. 스퀘어스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1억원이다. 이 과장은 특히 네이버가 운영해 온 '모두(modoo)' 서비스가 올해 6월 종료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소상공인이나 1인 사업자들이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사용해 온 대표적인 마이크로사이트 플랫폼이다. 그는 "모두 서비스 종료로 수십만 사용자들이 새 플랫폼을 찾아야 하는 상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감축(넷제로)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해운선박업계의 대응도 분주하다. 전세계 해운업계는 해마다 10억톤 가량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걸로 알려졌다. 이에 국제해사기구(IMO), 유럽연합(EU) 등은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다. 이 같은 규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관련업계에 실질적 영향을 준다. 결국 선박 엔진과 연료를 혁신하는 수밖에 없다. 특히 순수하게 전기동력만으로 선박을 움직이는 시스템은 소음이나 진동, 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만큼 대안으로 떠오른다.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 추진시스템 기업 드라이브포스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의 리드로 한국산업은행,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신규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드라이브포스가 기술 경쟁력과 경영 성과, 정부 정책 수혜 등 삼박자 투자 요소를 갖췄다고 봤다. 박대훈
기후 변화의 위협은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 눈앞의 현실이다. 2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기후위기가 주요 주제에 포함됐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소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 문제는 수소 단가다. 예를 들어 수소 발전소의 연료가 되는 청정 수소의 단가가 액화천연가스(LNG)보다 30% 높아 현실적 장벽이 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출신들이 만든 스타트업 하이드로엑스팬드가 3세대 수전해(물을 전기분해 해 수소를 생산) 기술로 수소생산의 단가와 효율성을 모두 잡겠다고 나섰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석박사 출신인 현종현 대표가 동문 2명과 함께 2023년 12월 창업했다. 이들은 수소 및 수전해 관련 저널인용보고서(JCR) 상위 1% 이내 논문을 10개 이상 발표한 수소 전문가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최근 15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컴퍼니케이파트너스, IBK캐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워킹하고 있었다. 5개월간의 투자 검토 기간을 가졌는데, 기술이 신기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와 영업력, 대기업과의 신뢰 형성이 투자 결정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AI(인공지능) 기반 음향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아스(LOAS)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주도한 스틱벤처스 측의 얘기다. 로아스는 최근 IBK벤처투자, 퓨처플레이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총 4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스틱벤처스, 디캠프, 모비딕벤처스가 참여한 30억원 투자 이후 이어진 것이다. 로아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산업 현장에서 가스 유출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소리가 난다. 문제는 공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매년 되풀이돼온 전기료 인상으로 중소기업의 고민의 깊어지고 있다. 제조원가에서 전력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정작 납품가격에는 반영되기 어려운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산업용 전기료의 상승률은 70%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AIoT(AI+loT,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물 에너지 운영 솔루션 전문기업 씨드앤이 공장과 소매점 등의 전기량을 15%가량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씨드앤은 최근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일부 구주 매출과 신주 매출이 함께 진행됐으며 뮤렉스파트너스가 리드했다. 누적투자 유치금은 100억원,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400억원 수준이다. 강동민 뮤렉스파트너스대표는 "씨드앤은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연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NS(소셜미디어)와 같은 재미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외국어 학습용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하는 회사들에 떨어진 특명이다. 이전엔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한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우선시 됐다면, 최근엔 짤막한 분량의 이른바 쇼츠(Shorts) 형태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게임화)까지 접목해 외국어를 짧은 시간에 보다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게 중요해졌다.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트이다는 이처럼 달라진 학습콘텐츠 소비 경향에 맞춘 '상호작용형 시뮬레이션 기반 회화 연습 앱'을 판매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반의 가상의 연인과 함께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2019년 처음 기획하고, 지난 4년여간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 덕에 올해 1월 31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4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자동차에 도입되기 시작한 옵션이 있다. 전면 유리에 주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HUD(헤드업디스플레이)'다. 초기 HUD가 주행속도 정도를 보여주던 것과 달리 최근 HUD는 내비게이션, 주요 알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부 차량의 경우엔 외부환경과 주행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AR(증강현실) HUD까지 구현한다. HUD의 역할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HUD의 광원으로 '레이저'에 주목한다. 기존 LCD(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유리에 조사하는 방식으로는 HUD의 선명도를 높이고 크기를 키우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스타트업 브라이튼코퍼레이션(이하 브라이튼)도 자체 개발한 '초소형 레이저 광학엔진'으로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브라이튼은 최근 3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2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입을 위한 실탄을 마련했다. 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선·해운업은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는 데 꽤 보수적인 걸로 평가된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기술은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업계에도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선박이 알아서 바다의 상황과 장애물을 인지하는 자율운항이 대표적이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와 함께 센서·통신·AI 등 첨단 4차산업 기술이 적용된 자율운항선박 기술 경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I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기업 씨드로닉스가 최근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원익투자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250억여원으로 늘었다. 투자사들은 씨드로닉스가 AI 활용 카메라 기술로 선급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큐에라(QuERA)가 구글과 소프트뱅크로부터 2억3000만달러(약 33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됐다.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1조4500억원. 큐에라는 2018년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중성원자 방식 양자컴퓨터(이하 양자컴) 상용화의 선두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트업이 수천억원의 투자를 받을 만큼 양자컴퓨터가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창업을 결심한 큐에라 창업멤버가 있다. 김동규 대표가 지난달 설립한 중성원자 방식 양자컴 스타트업 오큐티(OQT)다. 김 대표는 1985년생으로 미국 MIT에서 원자 및 광학 기반 양자기술 연구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큐에라 창업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큐티는 중성원자 방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폴바셋 등 커피 프랜차이즈가 잇달아 가격을 올리고, 김밥(5.3%), 치킨(4.8%) 등 외식 물가가 3년 연속 3% 넘게 상승하면서 '가성비'(가격대비성능비)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외식업들이 투자해온 것들을 포기하고 갑자기 저가 커피, 구내식당으로 전환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일단 전단지도 돌려보고, SNS(소셜미디어)도 해보지만 마케팅 효과는 알 수 없다. 스타트업 브릿지웍스가 개발한 '캐시모어'는 이런 상황을 겨냥해 오프라인 외식업 마케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맛, 인테리어 등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 사업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처음 방문하면 결제액의 최대 3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브릿지웍스는 이를 통해 추가 발생한 매출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받아 사업자들의 비용 부담도 낮췄다. 이같은 직관적 방식을 토대로 캐시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해운업계는 해마다 10억톤 가량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걸로 알려졌다.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3%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08년 기준 배출량의 100%로 잡았다. 아예 탄소를 배출하지 않겠다는 '2050 넷제로'다. 물동량을 줄일 수 없으니 선박 연료를 혁명적으로 바꾸지 않고는 불가능한 수치다. 각종 대안이 모색되는 가운데 미국 뉴욕의 한인 스타트업이 이 난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브루클린에 자리한 아모지(Amogy)가 최근 5600만달러(약 804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아모지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총 2억7000만달러(약 3878억원)에 달한다. 시리즈B 플러스로 분류되는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벤처스, 신규 투자자로는 한국의 SV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주도했다. 또다른 신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