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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2~2023년 바이오 벤처투자 시장은 말 그대로 암흑기였다. 고금리로 벤처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높아진 기술특례상장 문턱이 IPO(기업공개) 마저 어렵게 했다.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핑크빛 미래를 그렸던 많은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문을 닫거나 정부 사업으로 연명했다. 김성령 하나벤처스 책임심사역은 짧은 기간이지만, 바이오 벤처투자 시장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체험했다. 변리사인 김 책임이 벤처캐피탈(VC) 심사역으로 변신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맞물려 급증한 바이오 벤처투자는 2021년 고점을 찍은 이후 2년 내리 급감했다. 김 책임은 롤러코스터 같은 바이오 벤처투자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김 책임은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에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5년차 VC 심사역…포트폴리오만 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육과 투자 중심의 일반적인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와 달리 3~5개 소규모로 스타트업을 뽑은 뒤 업계 베테랑들을 투입해 함께 일하며 성장의 여정을 돕는 이색적인 AC가 있어 주목된다. 네이버에서 처음 만난 3인방이 각각 삼성전자·요기요·빗썸 등 대기업과 유니콘을 거쳐 다방면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뒤 다시 만나 지난해 8월 의기투합해 설립한 '스왈로우즈'다. 스왈로우(Swallow)는 '제비'를 뜻한다. 스왈로우즈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속 제비처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비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스왈로우즈의 김호규 대표는 네이버·라인의 전략기획을 거쳐 글로벌 게임 AC와 엔젤투자자로 활동했다. 전우성 최고브랜딩책임자(CBO)는 29CM·스타일쉐어의 브랜딩 디렉터로 이름을 알렸다. 한성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딜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대형 벤처캐피탈(VC)의 메가 벤처펀드 결성 소식이 유독 많은 해였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VC들이 수천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결성했다. 벤처 혹한기에도 펀드 운용 성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VC에 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만큼 올해는 대형 VC 간 펀드 결성, 투자 경쟁도 치열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 최고의 VC로 꼽힌 곳은 바로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다. SBVA는 '코리아 VC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VC 대형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준표 SBVA 대표는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VC였던 SBVA가 디에지오브(The Edgeof)로 인수되며 독립한 지 약 1년 만에 좋은 성과를 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테크 회사로 성장하려는 스타트업들이 가장 먼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 입장에서 휴머노이드는 미답의 영역이다. 뚜렷한 비즈니스모델(BM)을 찾기 어려운데다 연구개발(R&D)에도 많은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VC에게는 선뜻 투자를 결정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그럼에도 올해 의미있는 휴머노이드 투자가 나왔다. 홀리데이로보틱스와 에이로봇이다. 두 회사 모두 시드 라운드로 각각 스톤브릿지벤처스(이하 스톤브릿지)와 하나벤처스가 투자를 주도했다. VC가 바라본 홀리데이로보틱스와 에이로봇의 투자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또 이번 투자를 진행하며 제시한 마일스톤은 무엇이며 향후 투자 회수 전략은 어떻게 될 것인가. 투자를 진행한 최동열 스톤브릿지 투자부문대표와 조경훈 하나벤처스 본부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투자포인트 #1=팀워크와 기술력━두 사람의 공통적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반골 기질은 스타트업 창업에 딱 입니다." (원대로 윌트벤처빌더 대표) 싱가포르는 명실상부한 아세안(ASEAN) 벤처투자 허브다. 2024년 1~3분기 기준 싱가포르의 벤처투자액은 40억5000만달러(약 5조7672억원), 거래건수는 369건이다. 거래건수 기준 아세안 전체 58%, 투자액 기준 전체 68%로 압도적인 비중이다. 아세안 스타트업의 등용문이다. 그러나 아세안 벤처투자 허브로서의 위상과 달리 싱가포르 창업생태계는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창업 인재풀이 제한적인데다 사회적 분위기도 창의적인 도전을 시도하기 보다 안전지향적이다. 원 대표는 "글로벌 벤처투자 기반과 기술력 있는 인재들이 몰려 있는 싱가포르는 창업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는 한국인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1세대 VC 출신 원대로…18년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게 '디캠프 배치'의 목표입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가 '디캠프 배치'의 닻을 올렸다. 1기 참여 스타트업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디캠프 배치는 스케일업 단계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을 위해 디캠프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창업생태계 조성에 집중했던 디캠프가 본격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 것. 이번 디캠프 배치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스튜디오랩 △인텔리시스 △바인드 △넥스트에디션 △마이스터즈 △렌지드 △캐비지 △원셀프월드 △펫팜 등 9개사다.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커머스,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SW)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1기 배치 선발 과정을 통과한 스타트업들이다. 이들 1기 스타트업은 내년 1월 2일부터 12개월 간 디캠프 공간에 입주해 맞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 창업가 출신 심사역은 귀한 존재다. 단순히 창업의 성패 여부를 떠나 스타트업의 생애주기를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선구안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과 덜어내야할 것이 무엇인지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창업가 출신 심사역이 유리하다. 투자금 만큼이나 중요한 HR(인사관리), 투자사 대응 등 기존 VC 심사역에게서 받기 힘든 조언까지 받아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권혁현(션권) 500글로벌 투자심사역은 VC 경력 자체는 짧지만, 능력있는 심사역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창업 경험도 갖고 있다. 업종도 엔터테인먼트부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AI(인공지능)까지 다양하다.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 역시 권 심사역의 무기다. ━UDT/SEAL 출신 창업가…K유니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일본 진출 1년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일본 대표 통신 전자기기 업체 NEC,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세븐앤아이홀딩스의 유통계 은행 세븐은행, 마루소레이유법무법인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폐쇄적인 사회적 분위기 특성상 B2B(기업간 고객) 시장 진입이 어려운 일본에서 1년만에 업계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건 고무적이다. 팀스파르타 관계자 역시 "일본 진출 과정에서 시장조사 및 고객사 발굴 부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팀스파르타는 어떻게 일본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을까. 그 뒤에는 '아시아의 별'이 되겠다는 액셀러레이터(AC) 스타시아 벤처스튜디오(SVS)가 있다. ━日 스타트업 축제서 K-스타트업의 징검다리 역할━SVS는 올해 2월 일본계 회계법인 스타시아가 설립한 벤처스튜디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회계사(USCPA) 자격을 따고 2011년 국내 회계법인 근무를 막 시작한 청년 회계사는 유독 기술과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우연히 3D프린터를 접하고 그 가능성에 매료됐다. 그 때만 해도 국내에 자료가 부족하던 3D프린터를 독학, 2013년 책까지 냈다. 이걸 계기로 용산 나진상가와 인연이 닿은 그는 나진상가 15동에 제조업과 창업 육성을 겸하는 회사를 차렸다. 나진의 엔(N)과 숫자 15를 합친 '엔피프틴'의 탄생이다. 유망한 회계사에서 창업가로 변신한 허제 대표는 2018년 액셀러레이터(AC) 부문을 분사, 지금의 엔피프틴파트너스를 만들었다. 초심을 기억한다는 취지로 아직 회사명을 유지하고 있다. 허 대표는 엔피프틴이 제조업을 겸했던 이력처럼 "딥테크, AI(인공지능), 우주항공 분야 등 제조업 기반 투자를 주목해 왔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사례로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기존 기업에 흘러가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되면 훨씬 좋을 것입니다." 토스를 비롯해 국내에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비상장사) 기업이 다수 탄생했지만 대개 핀테크, 플랫폼 업종이다. 제조업 기반의 유니콘 기업은 나오기 어렵다는 게 일반적이다. 하드웨어 업종은 스케일업을 위해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투자 회수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린다. 국내에서 기술·생산·수요기업간 생태계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 점도 한 이유다.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의 기술 및 기업 육성기관 충남테크노파크가 제조업 기반의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최일용 충남테크노파크(TP) 혁신산업기획실장은 "기존 지역기업들이 신성장 산업으로 가는 것을 돕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창업 부문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4'에서 기자와 만나 "지역에서 제조업 기반으로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어려운 부분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투자는 산업의 변화를 앞서 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AI(인공지능)보다 급변하는 글로벌 벨류체인(GVC, Global Value Chain) 속 경쟁력 있는 소비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UT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AI 헤게모니를 쥔 생성형 AI들은 이미 대부분 투자를 받았다. 투자라는 건 큰 흐름 타는 것도 중요한 데 첫 번째 파도를 타지 못 했으면 다음 파도를 기다려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삼성전자, LG전자 등 일부 소비재에 국한됐던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화장품과 방산 등으로 확장됐다"며 "시장 판도가 바뀌는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투심위…"다양한 의견·주니어 교육"━올해 초 UTC인베스트먼트 수장을 맡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새 직원이 입사하면 운동화 한 켤레를 선물하는 회사. 파트너들과 함께 달린다는 '런(Run) 포 더 크레이지 원스'를 모토로 내세운 회사. 그렇다면 운동화는 선물인 동시에 '미친 듯 달려보자'는 자극제이기도 하다. 올해 7년차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 얘기다. 탭엔젤파트너스는 2018년 설립돼 현재까지 5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총 운용자산(AUM)은 380억원 정도. 회사명의 탭(TAP)은 '테크 엔젤 파트너스'의 머리글자다. 처음엔 기술기업 투자에 주력했으나 드론, 바이오, 농식품, 플랫폼 등 영역을 다변화했다. 3D프린팅 소재기업 엠오피, 약물전달기술기업 오즈온바이오, 마이데이터 기업 에스앤피랩, AI(인공지능) 교육플랫폼 메이저맵 외에 산호오션테크, 시나몬랩, 스페이스빔, 엔도큐라, 인텐스랩 등 여러 포트폴리오사와 함께 뛰고 있다. 드론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