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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중이다. 2018년 창업한 이 기업은 한 액셀러레이터(AC)와 함께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연구개발(R&D)을 하며 사업화에 물꼬를 텄다. 최근 S-Oil(에쓰오일)의 투자를 받은 친환경페인트 개발사 이유씨엔씨도 이 AC가 초기투자 후 엑싯(회수)까지 성공했다. 기술 기반 창업기업 투자에 내공을 쌓아온 다래전략사업화센터의 성과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AC 중에서도 딥테크 초기투자에 특화돼 있다. 지금껏 배터리,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등 스타트업 30여곳에 투자했는데 그중 80%가 '다래'에서 첫 투자를 받은 경우였다. ━기술 선구안, 출루율↑…글로벌 진출 박차━남들이 아직 발굴하지 못한 기업을 극초기에 알아본 배경은 기술력을 평가하는 눈, 즉 선구안이다. 다래전략사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 곳을 이사했다는 이야기는 자식에 대한 '교육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일화로 유명하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성장을 위해선 환경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서도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스타트업들이 자본과의 연결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에 자리를 잡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둥지를 마련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AC) 업계에 이처럼 환경 자체를 바꿔주거나 만들어주는 '맹모' 역할을 하는 인물이 있어 주목된다. 스타트업의 초기 빌드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머스트액셀러레이터의 이지선 대표다. 머스트액셀러레이터라는 사명에는 '기술 분야의 더 많은 유니콘을 육성하겠다(More Unicorn Startup in Tec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투자업계는 여성이 투자심사역으로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이다. 절대적인 숫자가 부족한 데다 투자 결정권을 가진 여성 심사역은 희박하다. 여성 심사역이 적다는 것은 단순히 성비 불균형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 여성들이 창업하는 패션·육아·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아이템들이 남성 중심의 투자 문화에서는 저평가돼 사장될 수 있다는 게 가장 우려되는 지점이다. 하지만 척박한 환경에서도 오랜 기간 벤처투자업계에 종사하며 '투자 전문가'로 거듭난 여성 심사역들이 있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에이유엠벤처스의 엄세연 대표파트너가 그 중 한명이다. 에이유엠벤처스는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2022년 말 설립한 벤처캐피탈(VC)이다. '로펌이 세운 첫 VC'라는 타이틀로 주목받았다.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 출신인 엄세연 대표는 2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설립된 일본 스타트업 '우네리(unerry)'는 모바일 위치를 디지털 형태로 변환해 사람들의 흐름을 분석하고 실제 장소와 소비자 행동을 시각화하는 리테일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으로 기술을 확장하며 2022년 7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우네리 본사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형태 스타트업 혁신센터인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도쿄'에 있다. 우네리는 CIC 도쿄가 배출한 첫 상장 기업이다. 우치야마 히데토시 우네리 대표는 "CIC 도쿄는 인재들이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공간이다. 입주사로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었고 미국 측과 교류하는 등 성장에 필요한 훌륭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CIC는 연면적 6000㎡(약 1800평)에 달하는 일본 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2~2023년 벤처투자 혹한기 바이오벤처들은 말 그대로 가시밭길을 걸었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 시기 빠르게 치솟았던 기업가치는 3분의 1 토막이 났다. 몸값이 급락하면서 후속 투자유치는 얼어붙고, 기업공개(IPO)를 철회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났다. 애가 타는 건 벤처캐피탈(VC)도 마찬가지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바이오벤처 포트폴리오 때문에 펀드 청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오벤처에 대한 신규 투자도 크게 위축됐다. 2021년 1조6770억원이었던 바이오벤처 신규 투자는 2023년 8844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바이오벤처 수난기에도 자신만의 뚜렷한 투자철학으로 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한 투자사가 있다.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다. HGI가 투자한 인체장기칩 스타트업 큐리에이터는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협업을 맺는 등 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ODA(공적개발원조) 시장에서 스타트업들의 활약이 심상찮다. 대표주자로 2019년 1월 설립된 스마트팜 솔루션 전문기업 '어밸브'를 꼽는다. 창업 3년여 만에 '베트남 하노이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애그테크(농업기술)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어밸브는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인공지능(AI) 재배시스템을 갖췄다. 그간 여러 사업자들이 베트남 시장에 덤벼들었지만 줄줄이 고배를 마셨던 탓에 어벨브의 성공적인 진출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겸 CSIO(최고소셜임팩트책임자)는 이에 대해 "사전 시장조사와 사업화 컨설팅, 멘토 매칭 등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맞게 사업전략을 짜고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로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현지 투자자들은 베트남 정부나 지자체와 함께 ODA 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타트업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BM)보다 중요한 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기술력입니다." 송영돈 스톤브릿지벤처스 이사의 투자철학이다. 송 이사는 당장 시장이 원하는 적정 기술을 갖춘 기업보다 잠재력 있는 독자 기술을 갖춘 '원석'을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포항공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송 이사는 2009년 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EY) 컨설팅본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컨설턴트로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오퍼레이션 전략을 수립하던 송 이사는 2013년 10월 솔본인베스트먼트에 입사하며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마이더스동아인베스트먼트를 거쳐 2017년 12월 스톤브릿지벤처스에 합류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딥테크, 인공지능(AI), ICT서비스 등이다. 개발자를 꿈꿔왔던 송 이사의 개인적인 성향과 2010년대 모바일 혁명 이후 시대적 흐름이 맞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비상장사를 '유니콘'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신화 속 뿔 달린 말 유니콘처럼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0년 말 국내 유니콘 수는 13개로 7년 이하 창업기업 수(307만2000개)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0.0004%다.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나 다름없다. 유니콘으로 성장한다 하더라도 문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벤처투자 호황기에 국내 많은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가 고꾸라졌다. 유니콘에 거금을 투자했던 벤처캐피탈(VC)들은 투자 회수는 엄두도 못 내고 두 손 놓고 버티기만 하는 곳도 수두룩하다. 뷰티 테크기업인 에이피알은 올해 6월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에서 유니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코스피 상장을
최근 정부는 벤처투자 생태계에서 민간 투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5여년간 정부 주도로 진행됐던 벤처투자의 축을 민간 투자 중심으로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민간 투자 활성화의 핵심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다.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반 지주회사의 CVC 설립을 허용한데 이어 CVC에 대한 규제 완화에 나섰다. 정부의 노력에 업계도 응답했다. 규제 완화 이후 신설된 일반 지주회사 CVC는 △동원기술투자 △GS벤처스 등 12개에 달한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 등과 비교해 한국 CVC가 벤처투자 생태계에서 갖는 비중은 여전히 낮다. △외부출자 △해외투자 △인센티브 △세제혜택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웃나라 일본은 일찌감치 CVC 중심으로 벤처투자 생태계를 만들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 이니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일본 벤처투자 금액 중 45.2%를 CVC가 맡고 있다. 독립계 벤처캐피탈(VC)이 차지하는 비중(17.5%)보다 훨씬 크다. 전체 30% 내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2B, AI 혁신, 글로벌"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핵심 투자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제욱 부사장은 지난 9월 조성된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았다. 이 펀드의 총 결성액은 8700억원으로 국내 벤처캐피탈(VC) 사상 최대규모로 조성돼 이목을 끌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2년 전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한 벤처펀드(5500억원)보다 58% 늘어난 규모다. 벤처투자 혹한기로 VC 업계가 펀드 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역대최대 벤처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된 '유니콘 제조기'━김 부사장은 2010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두나무, 리디, 직방 등 다수의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발굴,투자했
"인천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산되려면 기업이 인천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해야 합니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블록체인 기업 발굴 등 인천의 강점을 살린 투자·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인천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 서울, 경기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블록체인 및 AI(인공지능) 등 특화산업 투자 강화 △대학 연계 창업 확대 △하와이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눔엔젤스는 2019년 1월 설립된 액셀러레이터다. 지온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한 엄철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현재 순수 민간자본으로 벤처펀드 1개, 개인투자조합 2개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6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엄 대표는 "인천은 서울, 경기와 가깝지만 창업생태계가 대전, 부산보다 작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인천에서 기업을 출발시키고, 함께 키우고 싶다는 마음에 나눔엔젤스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인천은 초기 스타트업들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A 이하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임직원이 20명 이하인 경우 갓 입사한 직원까지 전직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구중회 LB인베스트먼트 전무(55)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임직원 인터뷰는 투자원칙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 전무는 "임직원 개별 인터뷰를 개인별로 한 시간씩 해보면 여러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대표이사의 얘기만 듣는 게 아니라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막내 직원은 어떤 계기로 입사했고 회사에 바라는 바는 무엇인지 등을 다각도로 들어보면 각 임직원의 RNR(역할과 책임)과 팀웍을 확인할 수 있고, 회사의 비전도 알 수 있어 전수 인터뷰를 한다"고 설명했다. 임직원 수가 20명을 넘어가면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20명내외를 인터뷰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