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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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됐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은 51조776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익이 좋아지면 주가가 함께 따라 오른다. '결국 주가는 기업가치(펀더멘털)을 따라간다'는 게 가치투자자들의 지론이다. 게다가 올해 남북 평화분위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중 하나였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고 있다는 점도 가치주 강세에 힘을 싣고 있다. 다만 주식시장에는 늘 변수가 있다. 기업 이익이 좋다고 하더라도 주가가 그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주', '저PER주식'이라고도 하는데 해당 종목이 속한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보다 낮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까지는 바이오를 비롯한 성장주 수익률이 높았지만 하반기부터는 가치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업종보다는 종목별로 주가 등락이 엇갈리는 종목
코스피 코스닥 통합지수인 KRX300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KRX300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는 상장 두 달만에 자산규모가 2000억원 넘게 늘었고 보험·은행·투신 등 유의미한 기관 자금이 유입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5일 출범한 KRX300 지수는 100일 동안 2.0%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와 비교해봤을 때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 기간에 코스피200은 2.2%, 코스닥150은 10.1% 떨어졌다. 현재 KRX300을 기초지수로 한 ETF는 △KBSTAR KRX300 △TIGER KRX300 △KODEX KRX300 △SMART KRX300 △FOCUS KRX300 △ARIRANG KRX300 등 6개가 상장돼있다. 해당 ETF는 3월26일 동시상장했다. ETF 6종의 상장 이후 지금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518억원으로 집계됐다. 6개 ETF 거래대금의 평균은 86억원으로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전체 ETF 353개 종목(201
삼성전자가 5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남북한 평화 분위기에 남북경협주가 폭발적인 거래량과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IT주 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2.34%(1200원) 하락한 5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4만9900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외국인은 211만주(1058억원 어치), 기관은 99만주(49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313만주(1570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공매도 전문 금융정보업체 트루쇼트에 따르면 전 거래일(11일) 삼성전자에는 264만주의 공매도가 몰려 공매도 비중이 25%를 넘었다. 공매도 거래대금은 136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공매도 비중이 20%를 넘은 건 지난해 3월13일(26.4%)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대차 잔고량은 액면분할 첫날인 지난 4일 4602만6975주에서 지난 11일 1억1254만8089주로 급증했다. 이에 따른 대차잔고 비중도 1.23%에서 3.01%로 증가했다. 대차잔고는 투자자들이 주
MSCI가 중국 본토주식 대형주 235개 종목을 순차적으로 MSCI EM(신흥국) 지수에 편입한다. 중국 본토주식의 MSCI 지수 편입으로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가 나오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A주의 지수 편입은 5월 정기변경에 중국 A주 대상 2.5%를 부분 편입하고 8월 정기변경에 나머지 2.5%를 추가 편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편입 종목은 오는 15일 확정된다. ◇국내 증시 외인 자금 3200억원 유출 불가피= 연내 A주가 MSCI에 편입되면 MSCI 코리아의 EM지수 내 비중은 0.15%포인트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총 3200억원대 외국인 자금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국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과 중국 증시로의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들어 코스피시장에서 6122억원을 순매도했다. 중국 A주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외국인의 한국 비중 감소 우려는 자연스럽다. 다만 전체 유동 시가총액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 흥행 효과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달성했는데도 정작 주가는 하락했다.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 출시일이 당초 예상보다 미뤄져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증시에서 엔씨소프트는 3.21%(1만1500원) 하락한 34만7000원에 마감했다. 장초반 시장 기대를 웃돈 영업이익 발표에 주가가 9.9%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하루, 고점과 저점 기준으로 13% 넘게 주가가 움직였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주식 3만32주(129억원 어치), 개인은 3만3491주(9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5만9508주(21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3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다. 기대작으로 평가받던 신작 '블레이드&소울2'(블소2) 출시 연기 소식이 투자심리를 흔들었다. 지난해 12월 49만5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5개월만에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했다. 주가 하락 원인이었던 블소2는 내
증시에서 우선주 상한가가 속출하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 본격화에 따른 배당확대와 보통주와의 괴리율 확대, 바이오와 남북경협주에 이은 주도주 등극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코스피시장에서는 현대비앤지스틸우 남선알미우 삼성중공우 금강공업우 동부제철우 흥국화재2우B 금호산업우 계양전기우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현대비앤지스틸우는 3거래일 연속, 남선알미우 삼성중공우 금강공업우 동부제철우 등 4개 종목은 이틀연속 상한가다. 전날에는 코스피 7개 코스닥 1개 우선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신고했다. 현대건설우는 최근 15거래일동안 주가가 500% 폭등, 4만원대 주식이 29만9000원까지 올랐다. 이날은 단기과열로 인한 투자경고를 받아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3일에도 주가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었지만 거래재개 이후 곧바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최근 세 달동안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한 건 최대 2개종목이 최대였던 반면 최근에는 우선주 무더기 상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화학·정유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란 핵협정 파기 가능성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가 민감주 투자심리가 흔들렸다. 8일 증시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08%(1만500원) 내린 33만500원에 마감했다. 한화케미칼은 2.67%, 금호석유는 2.76% 내리며 화학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정유주 S-Oil과 GS도 각각 1.85%, 0.33% 씩 하락 마감했다. 철강주인 POSCO도 2.31% 내린 3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12일 이란 핵협정 폐기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 유가 급등 공포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12일 이란 핵협정에서 제재에 나선다면 유가 변동성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01달러(1.5%) 상승한 70.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14년 11월 이후 배럴당 7
삼성전자가 액면분할로 5만원대 '국민주'가 된 거래첫날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쓸어담았다. 그동안 매물을 쌓아뒀던 외국인과 기관은 대량 매도에 나섰다.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액면분할 기준가 5만3000원 대비 1100원(2.08%) 내린 5만1900원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에는 5만3900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지만 곧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250만원에서 5만원대 주식으로 변신한 삼성전자는 거래재개 첫날부터 폭발적인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 거래량은 3930만주를 돌파했다. 거래대금은 2조637억원을 기록했다. ◇기관 대량매도, 물량 받아낸 개인= "지금 정리매매 들어간 건가요?" 한 포털사이트 삼성전자 종목게시판에서는 기관의 대량 매도를 정리매매에 빗댄 글이 게시됐다.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 주식 1124만2179주(590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금융투자가 583만주, 투신이 191만주 순매도했고 연기금도 70만주 팔았다. 외국인은 101만23
각종 규제 압박과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로 긴 조정에 들어간 통신주가 5G 기대감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보편요금제 법제화 등 규제 이슈가 여전한 데다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으로 보여 투자심리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 등 통신3사는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주가 부진이 반년넘게 지속된 것이다.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압박과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대법원 통신요금 원가 공개 판결 등이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3일 증시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31%(3000원) 오른 23만1500원에 마감했다. KT는 전날보다 1.65%(450원)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1만2900원에 마감, 전날보다 3.2%(400원) 올랐다. 통신3사는 4월 신저가를 바닥으로 천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4월에도 통신업 수익률은 코스피 지수를 밑돌았다. 코스피지
증시가 어려운 국면이다. 시장을 이끌어야 할 주도주 공백이 크고 기관과 외국인 수급도 좋지 못하다. 삼성전자는 액면분할을 위해 거래가 정지돼 있고 다른 IT(정보통신) 종목들은 성장세 둔화 우려가 크다. 바이오 업종은 회계 투명성 논란으로 투자심리가 좋지 못하다. 금융감독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부적격 판단이 나오면서 바이오 투자자들의 한숨은 깊어졌다. 방향성을 잃은 순환매 장세에 지수는 박스권에 갇혔고, 전문가들도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7포인트(0.39%) 내린 2505.61에 마감했다. 개인이 280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694억원, 기관이 1181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남북 평화 분위기에 남북경협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테마주 성격의 종목들이 섞여 있어 단타 위주 투자 비중이 높고 남북관계 돌발 변수에 급락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 투자자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남북경협주가 폭등하면서 코스피는 3개월 만에 2510대로 올라섰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8포인트(0.92%) 오른 2515.38 마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500선을 넘은 건 지난 2월2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3개월만에 2500 재돌파, "미풍으로 그치지 않을 남북경협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425억원 순매수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574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대형주 위주 매수를 보인 외국인은 업종별로는 화학 제조 금융업을 가장 많이 담았다. 전문가들은 5월 북미정상회담 이전까지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IT와 건설, 유통, 금융업종 등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이고 통신, 게임주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남북경협주가 폭등하면서 경기 민감 대형주의 동반 상승을 주도했다"면서도 "당장 펀더멘털 측면에
현대자동차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주가 향방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과 향후 배당금 상승 가능성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긍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현대차, 자사주 소각 발표에 상승 반전 = 현대차는 27일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중 569만주를 소각하고 추가로 285만주를 매입해 총 854만주를 소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의 자사주 소각은 2004년 이후 14년만이다. 전날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출발한 현대차 주가는 자사주 소각 공시 이후 상승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0.96% 증가한 15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조86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자사주 소각 발표 이후 약 30분 동안에는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주가가 16만1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현대차 "주주가치 높이기 위한 목적" …엘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