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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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성에 빠진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린 채 마무리됐다. 코스피는 소폭 떨어졌고, 코스닥은 외국인의 바이오 '사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이 연이어 보복 관세를 예고하면서 다음주도 증시 혼란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8포인트(0.28%) 하락한 2566.3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나홀로 1778억원어치 순매수를 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85억원, 79억원 순매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일부터 주요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효하겠다는 입장을 굳히면서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차전지·자동차·금융 등 대형주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만, D램 가격 상승 등 반도체 업종에 훈풍이 불면서 큰 폭 하락을 막았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네 마녀의 날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장 종료직전 변동성이 커졌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외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는만큼 향후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한다는 조언도 제기된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8포인트(0.05%) 하락한 2573.64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발표된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지만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가지 파생상품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었던만큼 장 마감 직전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됐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641억원, 492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홀로 4452억원 순매수했다. 만기일 이슈 외에는 미국과 일본 이슈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하원에서 간신히 통과된 된임시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미국 시간외 선물이 하락 중이고 그 여파가 한국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고꾸라졌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1% 이상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관세 보복 조치를 철회한데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22포인트(1.47%) 오른 2574.82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이끌었다. 외국인은 3809억원, 기관은 31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사자'를 외친 것은 3거래일 만이다. 반면 개인은 506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간밤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관세 정책에 혼조세를 보였지만, 결국 캐나다와 미국이 상호 보복 조치를 철회하는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다"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도 시장은 예상된 이슈에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속은 7.8% 올랐다. 철강소재, 전기·전자, 정보기술, 보험 등도 상승했다. 반면 운송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영향으로 코스피가 개장 직후 2%대 급락했다. 2500선까지 위협받았으나 장중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의 절반 가까이 회복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79포인트(1.28%) 내린 2537.6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9% 내린 2516.69에 출발했다. 장중 낙폭을 키워 2.5% 내린 2505.91까지 빠졌던 코스피는 개인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35억원어치, 236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이 491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업종 대부분이 파란불이었다. 건설, 전기가스는 2%대 하락했다. 금속, 운송장비, 화학, 유통, IT 서비스, 기계장비, 의료정밀, 보험, 금융, 증권 등은 1%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는데, 이중 셀트리온과 기아는 상승 전환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POSCO홀딩스, 현대모비스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440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그간 주도주로 활약했던 방산, 로보틱스,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보험, 이차전지, 바이오 등 소외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 등 변동성을 키울 이슈를 앞두고 하방을 다진 업종에 투자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91포인트(0.27%) 오른 2570.39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 홀로 4409억원어치 순매도하며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083억원, 143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3%대 올랐다. 삼성화재가 6%대 올랐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삼성화재 우선주(삼성화재우) 등이 나란히 올라 업종을 견인했다. 금속도 2%대 올랐다. 전기가스, 화학, 금융은 1%대 상승했다. 유통, IT 서비스, 운송창고, 증권, 종이목재, 건설, 제조 등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570선을 회복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POSCO홀딩스 등 철강주와 카카오, 네이버 등 IT서비스주, 음식료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03포인트(0.70%) 오른 2576.16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375억원, 기관이 155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691억원어치 매물을 출회했다. 업종별로는 LG씨엔에스, 네이버(NAVER), 시프트업, 카카오 등이 오르면서 IT서비스가 3%대 올랐다. 일반서비스가 2%대, 금융이 1%대 강세로 마감했다. 제조, 전기가스, 건설, 운송창고, 통신, 부동산이 강보합, 유통, 오락문화가 약보합 마감했다. 테마별로는 철강주가 강세였다. POSCO홀딩스가 6%대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제철, 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대한제강, 고려제강, 세아베스틸지주, 세아제강, 동국제강 등이 일제히 올랐다. 농심, 롯데칠성,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21포인트(1.16%) 상승한 2558.1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924억원, 48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27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9거래인 연속 '팔자'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내내 강세를 보이며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대해 신규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지만, 관세 타협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5일(현지시각)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조정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데다, 트럼프 대통령 발(發) 불확실성이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어서 당분간 국내 증시는 혼란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 1기의 학습 효과로 선반영이 어느정도 된 상태다. 관세 전쟁에 대항하는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도 시장에서 예상한 규모에 부합해 큰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검은 금요일'을 맞으며 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김에 국내 증시가 출렁였다. 시장에서는 쏟아진 악재에 비하면 3월 첫거래일 국내 증시가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6포인트(0.15%) 하락한 2528.92에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206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3억원, 1472억원 순매도했다. 삼일절 연휴로 국내 증시가 쉬어가는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 비동맹국 가리지 않고 관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도 불발되며 정치적 불확실성은 커졌다. 미국증시뿐 아니라 암호화폐가 크게 하락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쏟아진 악재에 비해 국내 증시 낙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코스피는 11포인트 가까이 하락한채로 장을 시작했지만 장중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지난주 금요일 국내증시에서 관세정책에 대한 우려는 선반영됐다"며 "하락장
코스피 지수가 3% 이상 급락하며 9거래일 만에 2600선 밑으로 후퇴했다. 미국 행정부 관세 전쟁 우려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급락으로 국내 증시가 파랗게 질렸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다음 달 초까지 증시 하락세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88.97포인트(3.39%) 내린 2532.78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2일 3.65% 급락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577억원과 6177억원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2조353억원을 순매수했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과 관세 전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쳤다. 간밤 뉴욕 증시도 이같은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5% 하락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59%와 2.78%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코스피가 배당락일 영향으로 262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오는 28일이 배당 기준일인 코스피 시가총액 대형주들이 배당락으로 주가가 급락, 코스피 전체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34포인트(0.73%) 내린 2621.75 마감했다. 개인이 48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00억원어치, 277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주식 매매 이틀 뒤 결제가 진행되는 'T+2'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배당 기준일 2거래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상장사 중 28일을 배당기준일로 정한 종목이 44개에 달하며 배당 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한 영향으로 보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NAVER), KB금융 등 4개 종목이 28일을 배당 기준일로 지정했다. 배당락 영향으로 SK하이닉스는 1%대 약세였고, 현대차는 2%대, 네이버는 5%대 약세 마감했다. 업종별로
26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매물을 내놓던 기관 투자자가 장 중 매수세를 늘리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포인트(0.41%) 오른 2641.09에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가 오후 들어 매수세를 늘리며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은 238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5억원, 321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IT 서비스, 제약이 2%대 올랐다. 전기가스, 화학, 금속은 1%대 상승했다. 증권, 금융, 건설, 비금속, 보험, 일반서비스, 오락문화, 제조, 통신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운송창고, 유통,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기계장비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8.73% 급등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를 하회하며, 투자자 우려가 있었지만 주가는 오히려 올랐
25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췄지만 미국 뉴욕증시 고점론 등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지 못했다. 특히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AI(인공지능) 과잉 투자 우려가 재부각됐다. 시장은 오는 27일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7% 내린 2630.2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4억원, 96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150억원 순매수였다. KRX(한국거래소)반도체지수가 1.24% 내렸다. 엔비디아 공급망 대표주자인 SK하이닉스는 2.2% 내린 20만500원에 마쳤다. 장중에는 20만원선 밑으로 내려갔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 상장 반도체주들도 미국 마이크로스프트(MS)의 데이터센터 임차 축소 이슈로 줄줄이 떨어졌다. 다만국내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약보합(0.17%)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는 각각 3%, 2%대 내렸다. 중국 딥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