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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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우려에 국내외 증시가 요동쳤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1월 상승 폭이 컸던 국내 증시 충격은 더 컸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미국 관세정책에 따라 국내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관세영향에서 제한적인 조선, 방산, 전력 업종 등에서 기회를 찾을 것을 조언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42포인트(2.52%) 떨어진 2453.95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단번에 갭하락한 코스피는 60일과 20일 이동평균선도 모두 내준 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24.49포인트(3.36%) 내린 703.80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약 1조원을 던졌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는 각각 8722억원, 3728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도 1030억원, 1908억원 순매도했다. 딥시크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도널드 트럼프
'딥시크 충격'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1조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코스피 주식을 1조원 이상 순매도한 것은 지난해 9월30일 이후 처음이다. AI(인공지능) 대표 수혜 주인 SK하이닉스의 주가는 20만원대에서 미끄러졌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43포인트(0.77%) 내린 2517.3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1% 이상 하락하며 2496.95선까지 내려갔으나 오후 들어 하락 폭을 좁혔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이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홀로 주식 1조2336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원 이상 순매도한 것은 지난해 9월30일(순매도 규모 1조32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615억원과 197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팔자'를 외친 것은 설 연휴 기간 미국 증시를 떨게 했던 딥시크 충격이 국내 증시에도 상륙해서다. 지난 27일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코스피가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와 유가 인하를 강력히 요구한 게 시장 친화적으로 해석돼 한국 증시에도 반영됐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31포인트(0.85%) 오른 2536.80에 마감했다. 개인이 38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3억원어치, 70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속이 4%대 올랐다. 건설, 기계장비, 의료정밀은 2%대 상승 마감했다. 제약, 운송장비, 운송창고, 통신, 오락문화, 제조, 전기가스는 1%대 강세였다. 반면, 보험, 종이목재는 1%대 약세였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영업이익을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했다는 소식에 4%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대, HD현대중공업은 2%대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NAVER), 신한지주, 기아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현대차는 1%대 약세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73포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밀려 23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홀로 매물을 주워 담았다. 이날 시장의 주요 이벤트는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였다. 나란히 호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하이닉스가 상반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57포인트(1.24%) 내린 2515.49를 기록했다. 오후 4시 13분 기준 개인 투자자가 759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6207억원, 203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2%대 올랐다. 제약은 1%대 강세였다. 건설과 통신은 강보합 마감했다. 일반서비스, 유통은 3%대 떨어졌다. 기계장비는 2%대 하락했다. 전기가스, 운송장비, 화학, 전기전자, 금속, 의료정밀기기, 금속, 오락문화, 제조는 1%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85% 올랐다. 호실적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4조547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당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에 머물렀다. 2기 트럼프 정부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과 정책 불확실성에 휩싸인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대표 수혜주인 조선주로 매수세가 쏠린 가운데 2차전지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21일 코스피는 0.08%(2.02p) 내린 2518.03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735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552억원, 617억원씩 순매수했다. 코스닥 역시 약보합에 그쳤다. 코스닥은 0.22%(1.59p) 떨어진 726.07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2억원, 10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67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20일(현지 시각)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변수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한미 간 협조를 요청한 조선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일 당시 "미국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으며
국내 증시의 뚜렷한 상승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졌다. 상승세가 가팔랐던 일부 전력설비 종목은 조정이 이뤄진 반면 부진이 이어졌던 2차전지 업종은 반등을 시도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포인트(0.14%) 오른 2520.05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며 약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14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51억원, 664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6%) 내린 5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2500원(1.17%) 하락한 21만2000원에 마감했다. 장기간 주가가 부진했던 2차전지 종목들이 이날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2만원(5.71%) 오른 37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SDI(4.06%)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다음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종목 장세가 전개됐다. 시가총액 상위주 다수가 약세를 나타내는 와중에도 미국 수주 기대감이 모여든 전선과 전력설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94포인트(0.16%) 내린 2523.55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 전환하지 못하고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개인이 2893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1억원, 1015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전기가스가 2%대 올랐다. 통신은 1%대 강세, 일반서비스, IT서비스, 오락문화는 강보합세였다. 제조, 건설, 유통, 운송창고, 금융, 부동산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2%대 강세였다. 네이버(NAVER)가 1%대, 메리츠금융지주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밑돌고,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됐으나 코스피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으로 2500선 탈환에 실패했다. 1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9포인트(0.02%) 내린 2496.8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고 하자 250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내내 상승 폭을 줄이다 막판에 혼조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전일 예상치를 하회한 미국 12월 PPI에 대한 해석으로 채권 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시장은 물가 우려를 한숨 돌렸으나 더 중요한 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혼조세 나타났고, 코스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오후장이 약세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PPI는 전달 보다 0.2%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0.3%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으나 25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 그룹주 등 이차전지주 강세에 1%대 올랐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84포인트(0.31%) 오른 2497.4에 마감했다. 개인이 29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4억원어치, 57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운송장비가 1%대 올랐다. 화학, 일반서비스, 기계장비, 전기전자, 제조, 금속, 섬유의류, IT 서비스, 제약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증권, 전기가스, 유통, 부동산, 종이목재, 운송창고, 비금속, 금융, 건설, 음식료담배, 통신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보험, 의료정밀은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3%대 올랐다. 기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올랐다. POSCO홀딩스, 현대차, 셀트리온, SK하이닉스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HD현대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전자, KB금융, 네이버(N
13일 코스피지수가 달러 강세에 휘말리면서 2500선을 반납했다. 미국의 고용 서프라이즈가 일으킨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 가치 하락)현상과 차익실현 욕구가 겹치면서 외국인 중심으로 매도세가 번졌다. 증권가에선 코스피시장이 달러 이슈로 인해 단기적으로 높은 변동성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미국에서 달러 강세를 또 다시 촉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가 지표 발표가 이번주 예정돼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 내린 2489.56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25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7일 이후 처음이다. 연초 2300선에서 출발해 급반등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저점대비 140포인트이상 급반등함에 따라 단기 과열 해소, 매물 소화 과정은 불가피하다"라며 "특히, 이번주 미국 물가 지표 확인 과정에서 채권금리, 달러화 변동성 확대가 증시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코스피지수가 1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실적과 증시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12포인트(0.24%) 내린 2515.78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336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억원, 3954억원 순매도했다. 금속, 전기전자업종이 각각 1% 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43%, 0.73% 내렸다. 현대차아 기아는 각각 6.1%, 2.23% 올랐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 만에 순매도하면서 증시가 힘을 잃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가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추모일로 휴장하며 증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도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끝내고 소폭 순매도 전환했다"라며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했
SK하이닉스와 SKC가 미국에서 들려온 호재에 급등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발언이 투심을 자극했다. 역시나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 덕분이다. 9일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3%(1만300원) 오른 2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상승으로 지난 2거래일간 하락분을 만회하고, 주당 20만원을 재돌파했다. 종가가 20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11월8일(20만500원) 이후 2개월 만이다. 이날 CES 2025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난 최태원 회장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은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 개발 속도보다 뒤처져 있었다. 즉 엔비디아 요구가 '더 빨리 개발해 달라'였는데 최근에는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를 조금 넘고 있다"며 "약간의 역전 형태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황 CEO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