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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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직후 2600선을 탈환하는 듯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물이 쏟아진 탓에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원화도 함께 약세를 보였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3포인트(0.26%) 내린 2573.98을 나타냈다. 오후 3시52분 집계 기준 개인이 556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84억원, 4422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건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중국 7월 수출액이 두 달째 10%대 감소세를 보였다. 7월 중국 수출액은 14.5% 감소했고, 수입도 12.4% 줄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했다"며 "장중 발표된 중국 7월 수출입 지표 쇼크에 따라 위안화 약세 압력에 원화가 동조화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2차전지주들이 동반 하락하자 코스피와 코스닥도 동반 하락 마감했다. 지난 26일 코스피 지수가 2592.36에 마감한 이후 8거래일 만에 다시 2600선을 내줬다. 코스닥 역시 7거래일 만에 800선으로 떨어졌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9포인트(0.85%) 하락한 2580.71을 나타냈다. 오후 3시55분 집계 기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1억원, 2823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29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2차전지에 쏠렸던 수급이 완화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2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그간 소외받은 종목 중에서 실적이 두드러지는 종목들에 온기가 퍼지는 모양새다. 업종별로는 영풍제지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 종이·목재가 1%대 강세를 나타냈다. 영풍제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950원(4.10%) 오른 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는 24일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라우드X 발표 기대심리에 NAVER가
외국인의 사흘 연속 순매도에 코스피 지수가 또다시 하락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포인트(0.10%) 내린 2602.8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외국인이 팔자세를 이어가면서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2451원, 기관은 2355억원 순매도 했고 개인은 472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도하면서 총 4662억원 팔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 따른 시장의 냉각이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지만 시장의 경향을 바꿀 만큼 강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식시장이 일부 종목에 대한 가격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금리상승 요인들이 부각됨에 따라, 이를 빌미로 주식시장이 쿨링 구간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들 요인이 주식시장의 추세를 바꿀 요인이라고
국내 증시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충격을 하루만에 이겨냈다.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는 지속됐지만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8포인트(0.42%) 내린 2605.39를 기록했다. 장중 코스피는 259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마감 전 26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8121억원 순매수하면서 시장 방어에 나선 덕분이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1억원, 6704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반등은 실패했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현선물 시장 모두에서 순매도세를 지속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만6509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24계약, 1만2329계약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6.01% 올랐다. 진단키트주 에스디바이오센서가 22.21% 급등하면서 업종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중순 확진
7월 수출이 반도체 부진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했지만, 장중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돼 코스피는 연간 최고점을 경신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증시 모두 이차전지에 쏠렸던 수급이 반도체, 인터넷, 바이오 등 그간 소외된 업종으로 확산하는 장세가 펼쳐졌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9포인트(1.31%) 오른 2667.07을 기록했다. 한때 코스피는 2668.21까지 올라 연간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이날을 포함해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4시 기준 개인은 5505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9억원, 3307억원 순매수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7월 수출이 두 자릿수대 감소했음에도 실적 시즌을 통해 이익 바닥 통과 기대감이 형성됐다"며 "양호한 실적 시즌을 거치며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3%대 강세를 나타내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차전지 업종의 강세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에서는 이차전지 외에도 IT와 바이오 등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유입되며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9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26포인트(0.93%) 오른 2632.58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잠깐 2600선을 하회한 뒤 4거래일 만에 2630선을 다시 사수했다. 오후 4시10분 집계기준 개인은 3456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29억원, 2924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개인이 3000억원대 순매수세를 기록했다"며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둔화에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유입됐고, 금일 발표된 중국 7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중국 경기 불안심리가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대 강세를 나타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
전일 큰 폭으로 내렸던 에코프로 형제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다시 상승했다. 이에 이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이 함께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증권가에서는 다음주 이어지는 실적 발표에 대한 대응과 함께 이차전지 종목의 변동성에 주의할 것을 권고한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1포인트(0.17%) 오른 2608.3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21억원, 60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564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시장의 주인공 자리는 다시 이차전지가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LG에너지솔루션이 0.37%, POSCO홀딩스가 4.21%, 삼성SDI가 0.15%, 포스코퓨처엠이 4.94% 상승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까지 20.12% 상승하는 등 포스코그룹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SK하이닉스도 3.23%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지만 대장주 삼성전자가 1.53% 내리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급등과 LS네트웍스의 8.70%
2차 전지주가 그간 상승분을 빠르게 토해내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다만 기관이 구원투수로 등판, 반도체 위주로 매수하면서 전날과 같은 패닉장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2차 전지주 부재를 지울 수 없었던 큰 코스닥 시장만 크게 밀렸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45포인트(0.44%) 오른 2603.81을 기록했다. 전날 패닉장을 벗어나면서 2600선을 회복해 마감했다. 개인이 506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9억원, 4378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2차 전지 소재주가 속한 화학업종이 4%대 낙폭을 보였다. 철강금속은 3%대, 유통업은 2%대 하락했다. 반면 의약품과 의료정밀은 5~6%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POSCO홀딩스 등 2차 전지주들은 숨가빴던 랠리를 뒤로하고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각각 6%, 9%대 하락했고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각각 5
"견고했던 믿음에 균열이 갔다." 극심한 2차 전지 쏠림이 화를 불렀다. 일부 큰 손 투자자가 2차 전지 차익실현에 나서자 개미들이 잇따라 패닉셀에 나서면서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한 때 5% 이상 하락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격화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4.10포인트(1.67%)내린 2592.36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39.33p(4.18%) 떨어진 900.6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하루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지옥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오전까지만 해도 양대 시장 모두 2차 전지 랠리에 힘 입어 강세를 보였다. 그러다 오후 2시 들어 약속한듯 일제히 급락하기 시작했다. 증시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던 2차 전지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 전환하자 시장 전체가 크게 출렁인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한때 2580선까지 밀리며 50포인트 넘는 변동폭을 보였고, 코스닥 지수는 950선에서 880선까지 밀리며 하루만에 70포인트 넘게 움직였다. 오전만 해도 분위기는
개인과 외국인이 치열한 덩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2차 전지에 올인하는 개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피 시장으로 건너와 외국인에 대적할 정도로 볼륨을 키웠다. 2차 전지주가 연일 급등하면서 개인들의 '패닉 바잉'이 지속돼 증권가의 경고음도 커진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93포인트(0.30%) 오른 2636.46에 마감했다. 개인이 이날 1조3731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1조3493억원 순매도하면서 개인과 대결 구도를 형성했고 기관도 699억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2차 전지 소재주로 변신을 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주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면서 철강및금속업종이 3%대 가장 크게 상승했다. 이어 기계가 2%대 올랐고 유통업, 보험, 운수장비도 1%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는 3%대 하락했고 의약품, 통신업도 1%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2차 전지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POSCO홀딩스는 3위인 SK하이닉스와의 덩치 차이가 큰
실적 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2600선을 상회하고 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힘을 발휘하지 못해 코스피 지수는 2500선으로 내려왔지만,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에 코스피는 다시 한번 2600선을 사수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7포인트(0.72%) 오른 2628.53을 기록했다. 장 초반 2596.60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2600선을 지켜냈다. 오후 4시 집계기준 개인은 465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714억원, 2971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포스코 그룹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이날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1000원(16.52%) 오른 6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7위였던 POSCO홀딩스는 이날 시총이 54조2947억원까지 불어나며 삼성바이오로직스(52조8111억원), LG화학(50조3323억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주 매도에도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규모가 컸고 이차전지 대형주들이 오르며 반도체 영향을 상쇄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3포인트(0.37%) 오른 2609.7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903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12억원, 15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이날 증시에서 순매도를 나타내긴 했지만 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물가 둔화세와 견조한 고용 등 현재의 우호적인 매크로(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진다는 가정에서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해당 기조가 이어질 경우 외국인 자금의 추가적인 유입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전히 외국인 누적 순매수 대금이나 외국인지분율의 경우 과거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어 평균 회귀 정도만 돼도 증시 업사이드는 여전히 열려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철강및금속(6.42%)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