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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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800선에 턱걸이하며 이틀 연속 1800선을 사수했다. 장중 1840선까지 올랐다가 막판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리긴 했지만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다만 다음날이 옵션만기일인데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러시아 등 10개 비(非)OPEC 산유국들의 모임) 긴급회의 등도 있어 증시 변동성이 우려된다. ━개인 순매수로 1800선 방어한 코스피…2차전지주 강세━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46포인트(0.90%) 떨어진 1807.14에 장을 마쳤다. 기관 매도세에 이어 장 초반 순매수였던 외국인들 마저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개인들이 그나마 코스피 시장에서 4574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394억원, 2840억원어치 팔았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62%)와 통신업(1.20%)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 섬유·의복, 건설업 등이 강보합세였다. 기계(-1.17%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1분기 실적 발표 포문을 열었다. 증권가 예상치를 넘는 호실적에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둔화됐다는 소식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한달여 만에 1800선 회복━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1.72포인트(1.77%) 상승한 1823.6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18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약 한달 만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27억원, 330억원 사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1976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운수창고가 6%대 강세를 보였다. 기계, 운송장비 , 비금속광물 등은 2~3%대 상승했다. 통신업만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빨간 불을 켰다. 이날 1분기 기업 실적 발표 포문을 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기대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LG화학도 4%대 상승했고, 이
코스피는 1조원이 넘는 기관의 매수세에 1800선 턱밑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정점 통과 및 OPEC+ 감산 합의 등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덕분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경제지표와 기업이익 추정치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다. 내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국내 실물 경제 충격을 확인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관 '1조원' 매수에 코스피 3% 급등…'동학개미'는 9거래일만에 차익 실현 나서━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6.44포인트(3.85%) 오른 1791.88에 마쳤다. 이날 1%대 상승 출발한 지수는 기관 매수세에 상승 폭을 키우며 1790선까지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24.20포인트(4.22%) 오른 597.2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1조38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845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개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것은 9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1976억원어치를
1분기가 마무리 되면서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실물경제 충격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이 높은 기업은 단연 삼성전자다. 오는 7일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급반등한 증시도 1분기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 ━외국인은 22거래일 연속 순매도…코스피 숨고르기━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8포인트(0.03%) 오른 1725.44에 마감했다. 시작은 0.38% 상승 출발했지만 장 중 1%대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결국은 보합권에서 마무리됐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49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95억원, 827억원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달 5일부터 2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유지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음식료품, 철강·금속 중심으로 오른 반면 의료정밀, 운수창고, 증권, 보험 등은 약세를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경기위축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증시도 수거래일 째 횡보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물지표의 바닥이 어디인지 확인되지 않았고 글로벌 차원의 코로나19 확산이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 ━◇1600~1700에 정체된 횡보장━코스피지수가 지난 19일 1457.64로 저점을 찍은 이후 8거래일 동안 횡보장을 거듭하고 있다. 종가기준으로 지난 12일 1800선이 깨진 이후 1600~1700대에 머물러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9.40포인트(2.34%) 오른 1724.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15.86포인트(2.87%) 오른 567.7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을 제외한 대부분 시장주체들이 강한 순매수세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40억원, 3137억원을 사들였다. 금융투자와 연기금도 각각 873억원, 166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이 유일하게 5763억원어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전세계를 강타하며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와 정책공조로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억명이 넘는 인구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소비위축이 현실화됐지만 투자·생산지표는 예상외 선방을 보이면서다. 주요국들이 금융시장 안정화에 주안점을 두면서 코로나 이슈가 금융위기로 전이될 가능성도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과 기업이익 감소라는 근본적 문제가 남아있어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소비가 정상화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경기민감주보다 건강관리, 통신,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성격의 업종투자를 권고했다. ━◇막판에 1700 깨진 증시 '혼조세' ━ 이날 장중 1700을 거뜬히 지키던 코스피지수가 막판에 1600대로 고꾸라졌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세가 강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9.18포인트(3.94%) 내린 1685.4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 되는 가운데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25%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에 신규 확진자 수가 치솟으며 경기 위축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사망 현황을 집계하는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20분 기준 미국의 확진자 수는 16만4266명으로 세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약 8만1000명)의 2배 규모다. 하루 만에 2만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속도도 상당하다. 사망자는 2001년 9·11테러의 희생자 수 2977명을 넘어선 3170명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경제지표들도 경기침체에 무게를 싣고 있지만 증시는 오름세를 보인다. 미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예고한 것과 더불어 현재의 위험보다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는 이들이 수혜업종에 투자하면서다. ━◇상승세 이어가는 증시 ━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52포인트(2.19%) 오른 1754.6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을 덮쳤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과 전국에 이동제한령을 발동한 이탈리아보다도 빠르다. 최근 4일 연속 확진자수가 2만명 가까이 늘고 있다.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사망 현황을 집계하는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 기준 미국의 확진자 수는 14만2735명이며, 사망자는 2488명에 달한다. 이중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만명에 육박하며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달했다. 같은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확진자 수가 9만7689명, 중국은 8만1470명, 스페인은 8만110명이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무제한 양적완화, 정부의 22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선제적으로 시행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충격의 여파를 예측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신용불안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지금 세계 경제가 V자, U자도 아닌 L자형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금주에 발표될 경기지표로 인한 충격도 상당할 전망이다. ━◇아직은 고요한 코스피━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증시가 급락 이후 잠시 반등하다 다시 급락하는 현상을 비유하는 증권가 용어다. 보통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가뿐히 착지한 후 다시 튀어 오르는데, 죽은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탄성으로 인해 잠시 튀어오를 순 있지만 곧 다시 추락하고 만다. 증시가 지금 잠시 반등하더라도 '죽은 고양이' 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도 지금이 '데드 캣 바운스' 아니냐는 우려가 조금씩 고개를 든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급격히 흔들리던 증시가 각국 중앙은행의 강력한 양적완화와 경기부양 정책으로 강하게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경기부양책이라도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이 장기화 할수록 실물경제 붕괴 가능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경기침체가 본격화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피 31.49포인트(1.87
3거래일 연속 큰 폭의 하락 없이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각에서는 조심스레 바닥론을 제기한다. 각국의 대규모 재정·통화정책에 힘입어 실물경기가 더 이상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업 펀더멘털을 확인할 지표들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한다. 코로나 확산과 치료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인 만큼 오히려 변동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매크로지표 약화의 '시작국면'━ 전문가들은 26일(현지 시간) 발표예정인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결과를 주목한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164만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1982년 10월 69만5000건 이후 최대치다. 글로벌IB(투자은행)들의 전망은 더 어둡다. 골드만삭스는 225만명,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300만건, 씨티그룹과 옥스포드 이코노미는 최악의 경우 400만명까지 전망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당 지표가) 고용충격,
국내증시가 이틀째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24일)에는 코스피 역사상 최대 상승폭을 찍어 1600선을 회복했고 25일은 하루만에 1700대를 돌파했다. 추락하던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면서 증권업계에서 잠시 사라졌던 '바닥론'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바닥의 초기신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전날 장중 13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이날 또 다시 3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나온다. ━◇어제는 1600, 오늘은 1700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4.79포인트(5.89%) 오른 1704.7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25.28포인트(5.26%) 오른 505.6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추가반등은 미국과 한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기업들의 부도위험성이 낮아지면서 실물경기 위축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
전날 급락한 증시가 단 하루 만에 급등하는 장세가 3월 내내 반복되고 있다. 코로나19에서 시작된 실물경제 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현재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돼있다. 쉽게 보기 어려운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시장안정조치가 3월에만 총 15번 발동됐다. 하락장만 있던 것도 아니다. 선물가격이 짧은 시간에 급상승할 때 발동되는 '매수 사이드카'도 지난 20일과 24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발동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속도로 커지는 가운데 주요 선진국들은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해 대규모 부양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시장기대 이상의 부양책과 주요국들의 정책 공조에도 시장 변동성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아직은 주가 바닥을 섣불리 예상할 수 없다며 "통화·재정정책이 감염자 확산까지 진정시킬 수 없다. 치료제·백신 개발이 사태해결의 근본대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코스피 지수상승폭 사상 최대━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대 상승 폭을 보였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