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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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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최연소' 김용태 "尹 변해야 당 살아…권력자에 목소리 낼 것"[인터뷰]
"여당이 갖고 있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여당은 대통령과 당이 함께 가기 때문에 권력자를 향해 목소리 내는 게 어려운 구조인데, 우리 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 당선인(34)은 2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어떤 정치인으로 남고 싶나'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민의힘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인이자 유일한 1990년대생'이란 수식어가 무색하게 정치에 대한 그의 고민은 깊었다. 정치경력도 짧지 않다. 2017년 바른정당에 입당, 기초의원 선거와 두 번의 총선 출마 만에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포천·가평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젊은 정치인을 큰 정치인으로 키워보자는 바람이 있었던 것 같다"며 "제가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왔기 때문에 정권심판론에도 불구하고 제게 기대를 걸어보겠다는 분들이 많았다"고 했다. 어려서부터 위인전을 읽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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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 유일 기후통' 김소희 "4년간 기후에 목숨 걸겠다"[인터뷰]
"기후는 경제와 산업이며 일자리입니다. 제게 주어진 4년이란 시간동안 스타트업처럼 목숨 걸고 달려보겠습니다." 김소희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 비례정당) 당선인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지금 대한민국은 저탄소로 압축성장을 할 수 있는 기록점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산업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타이밍에 22대 국회가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22대 국회에 입성할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유일한 '기후 전문가'다. 1973년생인 김 당선인은 서울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2010년부터 기후변화센터에서 민간 기후변화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현재 기후변화센터의 사무총장이자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그는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국민의힘의 기후 인재로 영입됐다. 이후 국민의힘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 순번 7번을 받아 당선됐다. 국민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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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수저'에서 국회까지···국민의힘 김대식 "항상 약자 편에 서겠다"
"요즘은 좋은 것이 많이 팔리는 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이 좋은 겁니다. 옳은 방향의 정책이라고 해도 국민들이 싫어하면 다시 검토해봐야 합니다. 그런 정책을 무작정 밀고 나간다면 꼰대 소리만 듣게 될 겁니다."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부산 사상구)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선 참패로 당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민심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지도부가 빠르게 구성돼야 한다"며 "모든 일에는 현장에 답이 있다. 보수당에 대한 민심을 헤아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의 고향은 전남 영광군이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부산 사상구로 이주해 학업을 마쳤다. 고향이 호남이면서 보수당 소속으로 영남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된, 흔치 않은 이력이다. 김 당선인은 최근 국민의힘 안팎에서 '영남 지역 출신이 아닌 수도권 등의 인사들을 중심으로 지도부를 구성해 영남 중심의 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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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CEO→與의원' 고동진 "반도체지원 특별법 발의할 것"[인터뷰]
"이쪽(정치권)으로 오니까 명함 나눠주고 인사할 때 나도 모르게 내가 개발했던 폴드(접히는 스마트폰)가 돼버리더라." 고동진 국민의힘 서울 강남병 국회의원 당선인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머리가 좀 큰데 머리가 절로 툭툭 떨어진다(숙여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며 '갤럭시 성공 신화'로 알려진 그는 정치 입문 후 주민들의 '고충처리반'이 됐다며 자신이 '정치 초짜'라고 거듭 몸을 낮췄다. 초선 당선인 간담회에서 '삼성 같으면 벌써 TF(태스크포스) 만들었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한 데 대해서도 "총선 백서 TF 얘기 나오니 뜨끔하더라. 일주일만 참을걸"이라며 웃었다. 고 당선인은 개원 후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구상하고 있다. 그는 1호 법안을 묻는 질문에 "평택, 용인, 화성에 세팅되는 반도체 공장이 빨리 가동되도록 지원하는 특별법을 검토하는 게 궁극적으로 민생을 위한 길 아닌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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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복심' 강명구 "여야 다양한 목소리, 용산에 전달하겠다"[인터뷰]
"대통령실에서 하려고 하는 여러 방안들, 대통령의 마음을 국민들에게 설득하는 게 부족했다고 본다. 그런 설득과 야당과의 소통, 조정을 좀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 강명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구미을)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국회가)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지적이 분명히 있으니 이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걸 개선하는 방법이 뭔지 제가 좀 찾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당선인은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며 일정·메시지를 총괄했다. 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과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윤 대통령의 지근거리에서 일했다. 그런 점에서 국정철학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린다. 용산에서 국정기조의 기틀을 짰지만 '여소야대' 상황에서 입법 뒷받침이 되지 않는 어려움을 느끼고 총선 출마를 결심했던 그다. 그러나 22대 국회에서도 험난한 여소야대 구도를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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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난 영남+호남 출신...지역인재 이탈 방지법 만들 것"[인터뷰]
"소신 있으면서도 너무 고집스럽지 않게 융통성을 발휘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 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38)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개혁신당은 몇 안 되는 소신파, 지역·진영논리에서 자유로운 정치인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께서 '내로남불' 안 하고 바른말 하는 정치인이 자랄 수 있는 최소한의 토양을 주셨다"며 "최선을 다해 이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해내겠다"고 했다. 천 당선인은 개혁신당 비례대표 2순위로 당선됐다. 개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3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천 당선인과 비례대표 1순위인 이주영 당선인,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준석 당 대표다. 천 당선인은 198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검정고시를 거쳐 고려대 법학과에 진학, 제1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2019년 발생한 '조국 사태'에 부조리함을 느낀 청년층을 대변하고자 정치를 시작했다.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서 활동하며 보수 정당의 '도전지'(험지)인 전남 순천·광양시·곡성·구례군갑 후보로 총선에 출마해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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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생'된 31년 군사전문기자 유용원 "핵무장 잠재력 확보해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 '권영해, 이병태, 이양호…김관진, 한민구, 송영무…신원식. ' 유용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60)가 1993년부터 31년간 국방부 출입기자로 경험한 7명의 대통령, 그리고 20명의 국방부 장관 중 일부다. 국내 언론계에서 한 기관을 30년 이상 출입한 기자는 전례를 찾기 어렵다. 전문기자 육성보다 보직 순환을 우선시하는 우리나라 언론계의 특성 때문이다. 유 후보는 지난달 초 국내 한 종합일간지에서 퇴직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영입 제안을 받고,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당선권인 비례대표 후보 12번에 배정됐다. 지난달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베테랑 기자가 아닌 '정치 입문생'으로의 삶을 살고 있다. 유 후보는 지난 5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소위 보직 없이 전문기자로 일하다가 국회 입성을 도전하는 첫 케이스라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다"며 "30여년 전 수습기자의 심정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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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제3롯데월드 유치"…'정책통' 김성원의 3선 도전[인터뷰]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에 돈이 돌고 도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미군 반환 공여지에 '제 3 롯데월드'를 유치하겠다. " 4·10 총선(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양주·연천을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성원 국민의힘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북부의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주민 여러분들의 가장 큰 염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으로 공황 상태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반환 예정인 미군 공여지에 대한 관광단지 개발 등 효율적인 개발 방향을 찾아왔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김 후보는 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규모 테마파크와 유통단지를 아우르는 제3 롯데월드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미군 반환 공여지에 제3 롯데월드를 조성할 경우 동두천은 경기 북부의 관광문화 복합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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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닥터' 강청희 "강남을과 대한민국 살리는 의사될 것"[인터뷰]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의사였던 제가 죽어가는 정치를 살리고 병들어가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의사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 강청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역구를 동분서주하며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거리 인사에 나서는 것은 물론 카페·음식점을 방문해 시민에 다가간다. 민주당 도전지(험지)에서 1분 1초를 아끼며 표를 호소한다. 강남을은 대개 보수 정당 우세 지역구로 분류된다. 그러나 2016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소속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나기도 했다. 야권은 강 후보가 전 전 위원장의 뒤를 잇는 저력을 보여 지역구를 탈환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강 후보의 주요 경쟁상대는 상대방은 박수민 국민의힘 후보다. 그는 노무현·이명박 양 정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경제관료이자 의료·AI(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가다. 강 후보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한의사협회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지냈다. 강 후보는 지난 12월 민주당 5호 영입 인재로 발탁됐다. 당시 민주당은 "코로나19(COVID-19) 사태 때 빛을 발한 선별진료소 운영, 수신자 조회 시 방문 이력 확인, 국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급실 체계 개선 등을 주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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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與박충권 "색깔론 철 지났다고? 北, 언제든 포격 가능"[인터뷰]
"가끔 '철 지난 색깔론'이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데 절대 철 지난 것 아니고요. 북한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에 포격을 가할 능력과 의지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2번 박충권 후보(38)는 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북한이 지속적으로 한국에 대한 도발을 자행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2009년 탈북한 박 후보는 북한 국방대학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소재와 고체연료 등을 연구했다. 박 후보는 "친화적 대북정책을 펼쳤던 문재인 정부 때도 북한은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며 "내부적으로는 미국과 한국을 악마화해 체제를 결속시키고 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대단한 국방력을 갖춘 것처럼 느끼게 해 자부심을 갖게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4·10 총선을 비롯한 한국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미국과의 협상력을 키우기 위해서 계속 도발 수위를 높일 것"이라며 "ICBM 기술이 아직 정밀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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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통' 정태호 "관악에 벤처창업 1000+a 시대 열 것"[인터뷰]
"벤처기업을 1000개 이상 만들고 해당 분야 종사자를 1만 명 규모로 만들어내는 이른바 벤처 창업단지 시즌2를 계획 중입니다." 4·10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 재선에 도전하는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지난 선거에서 '관악을 통째로 바꾸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실제로 많은 변화를 이뤄왔고 그 변화를 완성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재선에 도전하는 관악을은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5선을 지내기도 한 곳인만큼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텃밭'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2015년 재보궐선거와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오신환 당시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다. 21대 총선에서 정 의원이 당선되며 민주당이 되찾아온 지역구이지만 방심할 수 없는 곳이다. 정 의원은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서울로 이주했다. 서울경동국민학교(현 서울경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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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김한규 "제주 일자리 예산 복원해 미래 열 것"[인터뷰]
"재선 국회의원부터 제대로 정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색깔을 보여주는 정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제주 제주시을에 출마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오영훈 민주당 당시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에서 사퇴하면서 치러진 선거였다. 김 의원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5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년 가까이 일했다. 가슴에 품고 있었던 정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20년 민주당에 도전지(험지)로 여겨지는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셨다. 눈에 띄는 화려한 스펙으로 보수 정당에서 두 번이나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하고 2018년 민주당 문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