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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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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물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베이시스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IT를 중심으로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다시 '팔자'로 돌아섰고, 매수 공백을 개인과 프로그램이 채우는 양상이다. 20일 코스피지수는 1403.57을 기록, 전날보다 8.65포인트 내렸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수급 악화로 하락 반전한 후 낙폭을 점차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장중 약 740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고, 프로그램으로 22억원 매수유입이 이뤄지면서 지수 급락을 방어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0.80 내외로 콘탱고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49억원, 278억원 매도우위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물 하락 속도가 선물보다 빨라 베이시스가 개선되면서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론 베이시스가 0.6이기 때문에 시장 베이시스가 0.8 이상이면 단기 트레이딩 세력에 차익 매수하기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물 스프레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같은
주도적인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지수가 이틀째 약세 흐름이다. 외국인이 4일만에 순매도로 전환, 매도 규모를 늘리는데다 국내 수급도 부진하다. 프로그램 매수 유입도 장 초반에 비해 둔화됐다. IT와 전기가스 등 최근 1400 진입에 힘을 실었던 업종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가 뚜렷하다. 17일 코스피지수는 1408.08을 기록, 전날보다 2.67포인트 내렸다. 전날까지 3일 동안 3000억원 가량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220억원 매도우위다. 전기전자를 40억원 가량 팔고 있고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주를 172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이 35억원 순매도하는 한편 기관이 프로그램을 포함해 133억원 매수우위다. 하이닉스가 0.4% 오를 뿐 삼성전자가 장중 0.6% 내렸고 LG전자와 LG필립스LCD가 1% 이상 떨어지는 등 IT 대형주 흐름이 부진하다. 이 밖에 KT와 우리금융이 각각 1.2%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약세다. 해외 증시 흐름이나 경기
3일째 이어지는 외국인 매수와 같은 기간 지속된 차익거래 매도가 팽팽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지수가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연중 매도 주도 세력이었던 외국인과 박스권 흐름 안에서 저점을 높여온 프로그램의 역할이 뒤바뀐 모습이다. 지수 흐름이 부진한 가운데 업종 명암은 뚜렷하다. 전날까지 3일 연속 오르며 1400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코스피지수는 4일만에 소폭 조정을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매물이 풀리는데다 그밖의 개인과 기관도 매도에 기울어져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한 매수를 지속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각각 911억원, 2113계약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이 코스피시장에서 154억원, 724억원 매도우위다. 16일 장중 코스피지수는 1412.16을 기록, 0.38포인트 소폭 떨어졌다. 초반 삼성전자가 2% 이상 급등하면서 지수도 강세로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동시에 줄였다. 시장 베이시스는 1포인트를 넘기기 힘들어 보인다
'역시 대장주가 나서야 한다.' IT의 시가총액 비중이 과거에 비해 줄었다고 하지만 1380을 넘어 1400을 회복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기술주의 지수 영향력은 건재해 보인다. 14일 코스피지수가 시가에 1400을 넘은데 이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IT 대형주의 강세가 마디지수를 돌파하는데 큰 힘을 실었다.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데다 윈도 비스타 출시 일정이 확정되면서 모멘텀을 제공했다. 씨티그룹의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조정도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씨티그룹은 반도체 종목의 매수를 권고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였다. 이밖에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기관의 수익률 게임도 지수 흐름에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에서는 1380~1400의 매물대를 통과, 몸집이 가벼워진 만큼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기도 한다. 장중 지수는 1404.54를 기록, 전날보다
잘 나가던 조선주가 급락하고 있다. 모처럼 IT 대형주가 힘을 내고 있지만 지수는 아래로 쏠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이 장중 930원 아래로 밀린 후 반등했다. 지수 1400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환율이 발목을 잡을 태세다. 마디지수를 회복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변 상황이 녹록치 않다. 13일 코스피지수는 1388.96을 기록, 전날보다 6.77포인트 떨어지고 있다. 장 초반 1400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아래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다. 원화 강세가 투자심리를 누르는 가운데 조선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지수 하락에 힘을 싣고 있다. 한 때 6% 이상 급락했던 현대중공업은 낙폭을 5.34%로 축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이 3.3% 하락중이고 삼성중공업(4.38%)과 현대미포조선(4.86%) 역시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조선주는 박스권 안에서 지수 저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내년에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 유망업종
지수가 1400을 눈앞에 두고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1400을 놓친 것은 지난 5월17일 이후 약 6개월째다. 좁은 간극이 쉽사리 채워지지 않고 있다. 다만 전날 마감 동시호가에 10포인트 가량 상승한 지수가 크게 밀리지 않고 버티는 점은 긍정적이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에 전날 미국 증시 하락도 비우호적인 재료지만 지수 영향은 제한적이다. 강한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380도 이제 견고해 보인다. 눈길을 끌만한 호재는 없다. 경기나 금리에 대한 전문가 의견도 엇갈린다. 예상보다 강하게 버티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시장 전문가는 주요 매도주체였던 외국인과 프로그램이 잠잠한데다 아래로 미끄러지기만 했던 핵심 블루칩이 바닥을 다졌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린 것으로 풀이했다. 여기에 9월 경기선행지수 반등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1394.58을 기록, 전날보다 4.81포인트 떨어지고 있다. 거래는 상당히 부진하다. 거래대금이 간
"시야를 내년으로 넓혀도 불확실하다. 미국을 포함한 해외 상황에 대해서는 걱정거리가 별로 없는데 국내로 눈을 돌리면 갈피를 잡기 힘들다." 외국계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 얘기다.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진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 금리인상 가능성을 경계해야 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는 얘기다. 9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당장 콜금리 인상이 단행되지 않는다 해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내수나 수출 경기를 봐도 투자 아이디어를 얻기 힘들다고 그는 전했다. "그래서 다들 시장을 길게 안봐요. 요즘은 중기 투자에 대한 개념이 3개월로 줄어든 것 같아요. 불투명한 변수들이 워낙 많은데 헤지펀드도 늘어나면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데 해외 증시가 강하니까 관망하자는 움직임입니다." 외국계 운용사의 한 전문가도 이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장득수 슈로더투신 상무는 "보유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장득수 상무는 "내부적인 모멘텀이 미미하지만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가 살아
'뒷심'이 부족하다. 개장 초 10포인트 이상 오르며 1390을 넘었던 지수는 한 걸음 후퇴했다. 전날 '전약후강'으로 상승 저력에 대한 신뢰를 갖게 했던 지수가 이날 '전강후약'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을 유발하고 있다. 해외증시 강세에 기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뿐 강한 에너지가 엿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수급이다. 늘 그랬듯 현물시장에서 매수 주체를 찾아보기 힘들다. 외국인이 장중 지수선물을 집중적으로 사들인데 따라 프로그램으로 들어오는 매수 물량이 상승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전반에 확산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높일 수도 있다는 전망이 새로운 부담으로 등장, 매수 욕구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외국계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의견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특히 주요 수출업종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장중 코스피지수는 1387.99를 기록, 8.80포인트 상승중이다. 초반 강한 오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가 다시 무너졌다. 지난주 미국 증시의 조정에도 저항선인 1380을 힘겹게 지켜냈던 지수가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장중 하락 종목이 500개에 달하는 반면 상승 종목이 약 180에 불과하다. 특히 대형주 낙폭이 가파르다. KRX100지수는 40포인트 급락하고 있다.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수급이다. 현물시장의 매수 실탄이 바닥을 드러냈고 외국인이 선물 대량 매도로 하락 압력을 높이는 양상이다. 시장 베이시스가 1.00 내외로 밀린 가운데 프로그램으로 750억원의 매물이 출회중이다. 지난주말 기준 매수차익거래가 3조3000억원을 상회한 가운데 외국인의 대량 선물 매도는 자칫 베이시스 약세와 차익거래 청산에 따른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로 이어질 수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증시의 6일 연속 조정과 달러 및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 상승도 박스권 상단에서 매도 욕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6일 장중 코스피지수는 1364.48을 기록
북핵 충격으로 얼룩졌던 10월도 어느 새 마지막 날이다. 이틀 연속 하락, 1350선으로 밀린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수는 게걸음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 종목이 늘어나고 있다. 업종지수는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은 4일만에 반등, 1%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업종 전반에 걸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프로그램의 매수가 지수를 방어하는 양상이다. 31일 코스피지수는 1355.80을 기록, 전날보다 0.31포인트 소폭 떨어지고 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좁은 박스권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종목별 움직임은 살아있다. 롯데쇼핑이 중국 상하이 진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1.96% 상승중이고, 신세계도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전날 국제 유가가 4%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운송 관련 종목과 조선주가 오름세다. 대한해운이 2% 이상 상승중인 한편
"대안이 없다." 시장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수출이나 내수 어느 쪽에서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다. 가뜩이나 약세를 보였던 수출주는 3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미국 국내총생산(GDP)와 원화 절상에 진퇴양난이다. 그나마 지수 하방경직성을 제공해줬던 조선주와 건설주는 때맞춰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내수주에서도 해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실적이 눈에 띄지도 않았고 연말과 내년 내수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자산주나 배당주 등을 중심으로 단기적인 매매로 전략을 좁힐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은 "IT와 조선, 자동차 등 3대 수출업종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환율, 급등에 따른 부담 등 나름대로 조정의 이유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IT의 경우 내년 상반기 공급과잉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 우려가, 조선주의 경우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최근 발표된 운임지수의
"지난 5월 코스피지수가 1460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미끄러진 후에는 어디가 상단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단기적으로 1400을 뚫기 힘들다고 보면 40만원에서 올라온 삼성전자나 2만원에서 오른 하이닉스를 지금 사자니 손이 안 나가는 겁니다. 오를 것 같아 사다가 자칫 다른 투자자들한테 차익실현 기회만 주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한 펀드매니저의 얘기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뿐 아니라 지수 관련 종목이라면 공통적으로 이같은 부담을 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황 개선을 호재로 최근 두각을 보이는 조선주나 이익 향상의 가시성으로 최고가를 경신한 신세계 정도가 예외가 될 수 있을까. 지수가 4일 연속 오르고 있지만 자신감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최고가 랠리를 따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없이 밀려내려가는 모양새도 아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6.15포인트 오른 1372.65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은 20포인트에도 못 미친다. 거래는 여전히 부진하고 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