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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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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상장 종목 3분의 1이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다시금 '블랙 먼데이'가 찾아왔다는 평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증시를 모두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8분 기준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918개 종목이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상장 종목이 2757개(코스피 962개, 코스닥 1795개)임을 고려하면 33.29%의 종목이 연중 최저가인 셈이다. 이 중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439개(15.92%)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가 4%대 하락세를 보이며 개장부터 2400선이 깨졌다. 이날 오전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319억원, 코스닥에서 1316억원, 코스피200 선물에서 1조 2547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에 지난해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시장에 매도 사이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돼 한숨을 돌렸던 반도체 주(株)가 다시 관세 불확실성에 떨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반도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반도체 주가 일제히 하락 중이다. 4일 오후 12시2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만2800원(6.58%) 내린 18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1300원(2.26%) 내린 5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DB하이텍(등락률 -3.90%), 유진테크(-7.97%), 케이씨텍, 피에스케이(-6.75%), 한솔케미칼(-5.32%) 등이 동반 하락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관세)도 이른 시일 내(very soon)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한국 제품에 대한 25%의 상호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국내증시 변동성이 극대화했다.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운 업종들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3일 증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 대비 6만3000원(6.00%) 오른 11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애드바이오텍(10.59%), 네오이뮨텍(8.51%), 셀비온(5.60%), SK바이오팜(5.22%) 등도 상승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3%), LIG넥스원(3.98%), 한국항공우주(3.71%), 현대로템(1.62%) 등 방산주도 선방했다. 이외에도 엔터주 하이브(1.94%), 에스엠(3.84%), 인터넷 관련주 카카오(4.77%), NAVER(1.53%)도 상승 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 공언해온 상호관세안을 발표했다. 기본적으로는 모든 무역 상대국에 최저 10% 기본관세를 새로 부과하고 주요 국가들에는 이보다 많은 관세율을 적용했다. 그간 대미 무역흑자를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국내증시 변동성이 극대화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급락으로 출발했고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와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운 업종들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3일 오전 10시57분 기준 증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 대비 6만6000원(6.29%) 오른 11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약품(12.49%), 애드바이오텍(8.59%), 바이젠셀(5.04%), SK바이오팜(4.51%)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인다. 이외에도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9%), LIG넥스원(3.98%), 한국항공우주(3.05%), 현대로템(1.21%), 엔터주 하이브(1.08%), 에스엠(2.02%), 인터넷 관련주 카카오(4.28%)등도 강세를 보인다.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 공언해온 상호관세안을 발표했다. 기본적으로는 모든 무역 상대국에 최저 10% 기본관세를 새로 부과하고 주요 국가들에는 이
화장품주(株)가 2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변동성 장세에 경기 방어주인 소비재주로서의 매력도가 높은 데다 화장품 빅3 기업 중 하나인 애경산업이 매물로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화장품 업종은 0.39% 강세로 마무리했다. 애경산업은 전일 대비 14.31%(1620원) 오른 1만6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 애경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모태 사업인 애경산업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중 내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브랜드 '케라시스'·'2080'과 화장품 브랜드 '루나' 등으로 유명하다. 잇츠한불(5.87%)·한국콜마(3.23%)·나우코스(2.90%)·아모레퍼시픽(2.55%)·코스맥스(1.52%)·한국화장품(1.36%)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내츄럴엔도텍이 14.42% 올랐고 글로본잉글우드랩·선진뷰티사이언스엔에프씨메디앙스·셀바이오휴먼텍·코스메카코리아 등도 3~5%대 올랐다. 이재원·조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대규모 유상증자로 하락했던 한화그룹 주(株)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한화 지분 증여 소식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그동안 주가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던 승계 문제가 해결된 덕분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도 한화를 비롯한 그룹 주의 주가가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 오전 11시23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한화는 전날 대비 2550원(6.23%) 오른 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한 후 하락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4.63% 상승 중이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유상증자 발표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전날까지 13.16% 하락했다. 한화솔루션(등락률 4.78%), 한화시스템(4.28%), 한화엔진(4%), 한화오션(2.68%), 한화생명(1.18%) 등 한화그룹 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일제히 급락했던 한화그룹 주가 다시 기지개를 켠 것은 김 회장의 한화 지분 증여 덕분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한화는
5년 만에 국내 증시에서 전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됐다. 공매도 수요가 늘어나며 국내 증시는 개장 직후 2%대 낙폭을 보였다. 대차 잔고 물량이 많았던 시가총액 상위권 대장주와 이차전지주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31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51포인트(2.4%) 내린 2496.71을 나타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5포인트(1.81%) 내린 681.21이다. 이날 오전 기준 외국인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616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69억원어치, 94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93억원어치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어치, 691억원어치 순매수다. 공매도 재개에 따라 억눌렸던 공매도 수요 늘어난 여파로 풀이된다. 2023년 11월 정부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를 발견했다며 이를 막기
현대차그룹주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미국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히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한껏 기대를 불어모으던 터였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부과를 지시하면서 국내 자동차 기업에 관해서는 별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도 아직 자동차주에 관해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8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증시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4%) 하락한 2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는 2600원(2.66%) 떨어진 9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틀 연속 갭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미국에 약 31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외에도 부품, 물류, 철강, 미래산업, 에너지부문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투자를 단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달 말 준공하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증설을 통해 연간 120만대
코스피시장에서 올들어 외국인과 개인이 7조원 넘는 매도 폭탄을 날렸음에도 주가가 오르는 현상이 벌어졌다. 기관 투자자의 2조원대 매수세가 주가를 받친 가운데 다양한 투자자들이 특정 국면에선 시장가 매수와 같은 공격적 거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관 투자자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법인(일반기업)의 자사주 취득 등 5조원 넘는 대량 매수도 영향을 미쳤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과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올들어 전날까지 주식을 각각 4조1700억원, 3조340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2조2300억원 순매수였다. 기관 가운데 연기금이 3조5900억원 순매수했다. 3대 수급주체인 외국인, 기관, 개인을 모두 합칠 경우 5조2800억원 순매도가 된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2643.95로 연초 대비 10.19% 올랐다. 미국 관세 정책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넘어선 27일(오전 11시11분 기준)에는 코스피지수가 0.93% 내린 2619.3을 나타냈다. 국내 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테마주가 요동친다. 이른바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오리엔트정공을 비롯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우원식 국회의장 테마주로 거론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과 대원전선우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오전 10시14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전일 대비 1140원(19.69%) 오른 6930원을 나타낸다. 이 종목은 우 의장 테마주로 꼽히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우선주로, 이날 개장 직후 28.50%까지 올랐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개인과 기관이 매수 중이다. 회장이 우 의장과 경동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부각된 대원전선은 11.09%, 대원전선우는 21.76% 상승 중이다. 마찬가지로 대표가 경동고 출신이어서 테마주로 묶인 뱅크웨어글로벌도 4.79% 상승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이 순매도,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다.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오리엔트정공도 6.93% 오르면서 상
현대차그룹이 210억달러(약 30조8500억원) 규모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대차·기아 등 그룹주뿐만 아니라 차량용 소재·부품 자동차 주(株)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현지 투자로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이끌어 내면서 투심이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11시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4.46%) 오른 2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2.74%) 오른 10만1400원이다. 현대차그룹주 주가는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대미 투자 계획 발표 영향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4년간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달러, 미래산업·에너지
유상증자, 신약 승인 실패 등 여러 악재로 하루 만에 급락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HLB가 반등하고 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여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영진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섰고, HLB는 신약 승인 '삼수' 의지를 밝혀 위축된 투자 심리가 일부 진정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7.8%) 오른 6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지난 21일 주가 급락분의 절반가량을 만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0일 장 마감 이후 시설자금 1조2001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조4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히자 다음날인 21일 주가는 13%대 급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HLB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00원(10.32%)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식품의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