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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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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설비투자 열풍이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반도체 부품주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기대감이 맞물리며 삼성전기를 비롯한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7만1000원(14. 66%) 오른 212만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시에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안착했다. 전일 기준 삼성전기의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625%에 달한다. 다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관련 종목인 한켐(17. 13%), 원준(13. 94%), 아바텍(8. 1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를 비롯한 기판주도 뛰고 있다. LG이노텍(22. 05%), 대덕전자(11. 82%) 등 강세를 보인다. 주가 강세의 배경에는 AI 설비투자가 자리한다. AI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서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GPU(그래픽처리장치)·CPU(중앙처리장치)·메모리 품귀현상이 기판·부품까지 이어졌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국내증시의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가 코스피 시총 1·2위에 올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반도체 강세장은 코스피 지수 상승으로 연동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상승에는 미국 반도체 메모리 업체의 주가 급등과 기업 체감 경기가 긍정적 전환하는 등 매크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8000원(2. 68%) 오른 30만700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32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9만1000원(9. 31%) 오른 224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사흘째 강세를 보였고, 이날 235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도체 투톱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합산 시가총액이 3500조원을 넘었다. 코스피 시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들의 주가 상승은 코스피 지수 상승으로 연결됐다.
전일 8000선에 안착한 코스피는 27일 장초반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고가 경신과 미국 기술주의 급등, 기업의 체감 경기 낙관 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1분 기준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만1000원(7. 02%)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32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8만원(13. 65%) 오른 233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날 234만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투톱으로 불리는 이들 업체(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3500조원을 넘었다. 코스피 시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코스피 지수도 이들의 주가 강세에 따라 동반 상승하고 있다. 주가 거품에 대한 우려는 잠잠하다.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탄탄한 실적이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어서다.
외국인 투자자가 1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재돌파했다. 코스피는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미-이란 종전 협상 진전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던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다시 사들이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1시5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0. 72포인트(2. 94%) 오른 8078. 43을 나타낸다. 코스피는 이날 223. 20포인트(2. 84%) 오른 8070. 91로 출발하며 6거래일 만에 8000을 재돌파했고, 장 중 한 때 8131. 1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1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눈에 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24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 중 한 때 순매수 폭을 5700억원대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지난 22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를 했다.
22일 코스피지수가 전날 역대 최대폭(606. 64포인트) 급등 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5% 가깝게 급등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스닥150 선물과 현물이 동반 급등하면서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10시56분 현재 전일 대비 52. 05포인트(4. 71%) 오른 1158. 02에 거래됐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이날 장중 429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이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인 코스피 상황과 대조적이다. 코스닥에서 기관은 2309억원 매수 우위이며 개인은 6333억원 매도 우위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33분6초를 기해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4. 20포인트(6. 12%) 오른 1979. 20을, 코스닥150지수(현물)는 전일 대비 103. 72포인트(5. 53%) 오른 1979.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1일 동반 급등하며 두 시장에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 노사의 특별경영성과급 잠정 합의,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 재점화,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라는 세 가지 축이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살아났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479. 61포인트(6. 65%) 오른 7688. 5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77. 42포인트(3. 85%) 높은 7486. 37로 출발했고 장중 501. 67포인트(6. 96%) 오른 7710. 62까지 상승했다. 코스피가 장중 77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15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54. 44포인트(5. 15%) 오른 1110. 51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24분2초 코스피시장에, 이어 9시27분1초 코스닥시장에 각각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코스닥은 코스닥150 선물(6% 이상), 코스닥150 현물(3% 이상)이 동시에 오른 상태가 각각 1분 이상 이어지면 발동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0거래일 연속 '팔자'를 외치고 있다. 이에 코스피도 7000선 초반까지 내려왔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 장기 국고채 금리 등이 맞물리며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20일 오후 1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8. 27포인트(1. 90%) 내린 7133. 39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지난 15일 8000선을 돌파했으나 이날 7000선까지 내려왔다. 같은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506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도한 금액은 41조4781억원에 달한다. 지난 7일에는 하루에 6조7172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역대 순매도 2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순매도 현상은 연초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한 달 만에 3000포인트 가까이 급등하면서 기술적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며 "외국인은 올해 들어서 이날 포함한 총 93거래일 동안 33거래일만 순매수했고 나머지 60거래일은 순매도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 협상 교착 상태가 길어지면서 우주항공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일정이 앞당겨진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주가에 탄력이 붙었다. 전문가는 최근 주가가 떨어진 상황에서 실적 성장 기대감에 따라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봤다. 19일 이날 오전 10시 44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7만4000원(6. 03%) 오른 1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타임기술은 전일 대비 185원(6. 18%) 오른 3180원에 거래되면서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4. 77%,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 66%, RF시스템즈 2. 87%, 아이쓰리시스템 1. 80% 등이 강세다. 이들 업종은 우주항공과국방 업종으로 분류된다. 해당 업종은 전일 대비 2. 01% 상승 중이다. 업종내 케이피항공산업도 이 시각 현재 기준가 대비 1만100원(29. 93%) 오른 4만3850원을 기록, 가격제한선까지 상승했다.
국내 건설주가 18일 장중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촉발한 부실공사 충격이 지속되면서 업종 전반이 코스피 반등세에서 소외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33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건설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 30포인트(4. 04%) 내린 197. 16으로 산출, 업종 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장중 최저치는 17. 55포인트(8. 54%) 내린 187. 91이다. 지수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1위(16조18억원) 현대건설이 1만1300원(7. 29%) 내린 14만3700원에 거래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장중 저가는 1만8800원(12. 13%) 내린 13만6200원이다. 2위 대우건설(시총 11조5671억원)은 350원(1. 23%) 내린 2만8150원, 3위 DL이앤씨(3조413억원)는 1700원(2. 12%) 내린 7만8600원이다. 4위 GS건설(2조6402억원)은 3%대 약세다.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긴급 현장점검과 후속조치 착수를 발표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시공사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8000을 찍은 가운데,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올해 지수가 1만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 AI(인공지능) 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다. 단기 급등이 일어날 경우 최대 1만2000까지 닿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5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 03포인트(1. 35%) 내린 7873. 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 66포인트(0. 37%) 내린 7951. 75로 거래를 출발했으나, 개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오전 9시13분경 8000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8046. 78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7000에서 8000까지 도달하는 데는 단 8거래일이 걸렸다. 올해 4309. 63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지난 1월22일 5000, 2월25일 6000, 5월6일 7000을 넘었다. 4000에서 5000까지 60거래일, 5000에서 6000까지는 21거래일, 6000에서 7000까지는 47거래일이 소요됐다.
삼성전자가 14일 장 중 29만9500원까지 올랐다. '30만전자'까지 단 0. 17% 남았다. JP모간, 씨티그룹 등 글로벌 IB(투자은행)부터 국내 증권사들까지 앞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30만원을 넘어 40만원, 50만원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날 오전 10시4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만2000원(4. 23%)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9만9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뛰자 코스피도 달린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89. 82포인트(1. 14%) 오른 7933. 83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의 코스피 상승 기여도는 73. 14%포인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19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삼성전자 대비 부진한 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다만, 장 초반에는 199만4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가 이날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국내외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코스피시장이 외국인 매도세를 개인·기관이 받아내면서 반등하고 있다. 간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약해졌지만 개인 중심으로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됐다. 오전 11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8. 80포인트(0. 90%) 오른 7711. 95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129. 50포인트(1. 69%) 내린 7513. 65로 출발했다. 이후 240. 79포인트(3. 15%) 떨어진 7402. 36까지 밀렸다가 117. 16포인트(1. 53%) 상승한 7760. 31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2조5350억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조7207억원, 기관은 73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개인·기관 순매수분을 다소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기타법인(기관이 아닌 비금융권 법인)가 매수에 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피 하락(-2. 29%) 요인으로 일부 외신이 지목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인공지능) 초과이익 국민배당' 관련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에 대해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충분한 학문적 고찰과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속도 조절론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