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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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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의 상승세가 매섭다. 지난주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한데 이어 26일 장중 최고가도 경신했다. 지난달 카카오에게 내줬던 시가총액 3위 자리도 다시 찾은 뒤 굳건히 지키고 있다. 네이버의 가파른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탄탄한 실적이 깔려있다. 올해 2분기 보여준 실적을 살펴보면 네이버는 탄탄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등 콘텐츠 강화 전략은 증권사들이 네이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이유다. 이날 오전 11시 53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44%) 45만4000원이다. 장중 한 때 46만5000원을 기록하며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3일에는 45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네이버는 7월 들어 연일 강세다. 이달 들어서만 8.3% 급등했다. 올해 2분기 카카오에게 밀리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네이버는 2분기 11.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가 6
이달 들어 약세를 이어오던 카카오가 23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자회사인 카카오뱅크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한 덕분이다. 이 같은 흐름이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면 모회사인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가치도 그만큼 높아진다. 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상장이 예정된 금융자회사보다 모빌리티와 엔터테인먼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융자회사들의 상장 이슈는 지난달 대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비상장 자회사들의 신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23일 오전 11시 56분 카카오는 전일대비 2500원(1.69%) 오른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72% 상승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카카오뱅크 수요예측 결과가 호재다. 카카오뱅크는 전날 기관 수요예측에서 17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3만3000~3만9000원) 최상단인 3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국내 1287곳,
네이버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했다. 신사업의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기존 사업 강화에 신사업 성장세가 돋보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2일 오전 11시55분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1만원(2.34%) 오른 4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다 반등을 시도 중이다. 네이버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4% 늘어난 1조6635억원이다.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8260억원 △커머스 3653억원 △핀테크 2326억원 △콘텐츠 1448억원 △클라우드 949억원이다.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최근 증권가는 네이버의 커머스,
간밤 뉴욕증시 반등이 무색하게 코스피는 하락세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이내 반락했다. 이후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요 종목들의 주가 흐름도 부진하다. 좀처럼 코스피가 반등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건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 때문이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3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격차가 벌어지자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오전 11시 41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8포인트(0.33%) 떨어진 3222.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달 6일 33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 때문이다. 외국인은 지난 7일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 3조56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9655억원, HMM 2655억원, 현대차 2597억원, SK하
LG화학의 2분기 실적 눈높이가 하향조정되고 있다. 리콜 비용과 자동차 반도체 부족으로 출하가 감소하면서 전지 수익성이 예상보다 낮아진 탓이다. 연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도 예정돼 있어 LG화학의 미래 성장동력은 양극재가 될 전망이다. ━LG화학 2분기 영업익 1조 밑돌 것...SK이노와의 합의금이 변수━15일 오전 11시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2.25% 내린 8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JP모간,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26일 LG에너지솔루션이 4000억원 규모의 리콜 결정한 뒤 주가는 80만원대의 좁은 박스권에 갇혀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4년간 화재가 발생한 ESS(에너지저장장치)의 배터리를 자발적으로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FN가이드 기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 평균예상치(컨센서스)는 1개월 전 1조2459억원에서 현재 1조2007억원으로 하락했다. 최근에는 1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내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으로 코스피지수가 좁은 박스권에 갇혔다. 원/달러 환율도 1150원대에 재진입하면서 외국인의 투자 심리를 냉각시키고 있다. 달러 강세가 진행되면 환차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4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9% 하락한 3258.7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251억원, 기관은 186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304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가 3300선을 웃돌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개인 외에 특별한 매수주체는 없는 상황이다. 7월 들어 개인은 4조6600억원을 순매수한 데 반해 외국인은 2조3000억원, 기관은 2조25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투자환경도 악화됐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50.7원으로 장을 출발해 지난
미국도 대형은행을 시작으로 어닝시즌 막이 오른다. 미국 대형주들의 2분기 실적은 올 2분기에 65% 이상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깜짝실적이 연례화되고, 글로벌 경제 환경이 불투명해지면서 실제 실적보다는 기업들의 가이던스(실적 전망) 발표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분기 실적 기대감에 美 사상 최고치...S&P500 PER 22배 ━주요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에는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펩시코가 14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블랙록 △씨티그룹이, 15일에는 △모간스탠리 △알코아 △유나이티드헬스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기대감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02포인트(0.36%) 오른 3만4996.18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3만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지수도 전날보다 15.08포인트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제자리걸음이다. 3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시장의 눈은 이미 내년에 가 있다. '실적'에 환호하기보다 내년 상반기 반도체 시황에 '걱정'하는 흐름이다. 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37% 내린 8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전날에도 삼성전자는 0.49% 하락했다. ━2분기 깜짝실적..."메모리 예상보다 좋았다"━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5% 줄어든 63조원, 영업이익이 8.15% 늘어난 1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증권사 예상 최고치였던 영업이익 11조6160억원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컨센서스(예상 평균치)는 매출액이 61조2813억원, 영업이익이 10조9741억원이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고 IM(IT&모바일)도 예상보다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증권업계에서는 반도체 7조원, IM 3조~3조
삼성전자가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도 소폭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이미 주가가 크게 상승한 데다 하반기 경기 둔화가 우려되면서 전반적인 경기민감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오전 11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63% 내린 3284.5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8107억원 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575억원, 기관은 5653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3559억원, 연기금이 109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연기금은 이달 들어 총 449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 영업익 12.5조...증권가 예상 뛰어넘어━이날 장 전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0.86% 하락한 8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6%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5% 줄어든 63조원, 영업이익
6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 선방에도 현대차·기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미국 판매가 예상보다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생산이 회복되면서 자동차 생산·판매가 모두 호조세를 보일 지 주목된다. 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42% 떨어진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0.78% 하락한 8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기업 모두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차·기아는 6월 글로벌 도매 판매가 60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내는 11만8000대로 18.1% 감소했고, 해외는 49만대로 30.1% 증가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판매는 아이오닉5, 카니발 등 신차 효과에도 기저 효과 약화와 반도체 부족 등으로 대다수 차종 판매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판매는 기저·신차 효과가 이어졌지만 미국 계절조정 연 환산 수요(SAAR)는 전월 대비 하락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깜짝실적을 두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부진했던 대형 반도체주가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올해 3∼5월(3분기) 매출은 7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54억3800만달러) 대비 36% 증가한 것이다. 월가 예상치(72억3000만달러)도 뛰어넘었다. 분기 EPS(주당순이익)도 1.88달러로 예상치(1.72달러)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17억9900만달러로 전년 동기(8억8000만달러)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PC와 데이터센터 등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2.4% 상승 마감했다. 다만,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주가는 2.27% 빠졌다. 마이크론의 기대 이상의 실적을 두고 증권업계에서는 이달
사상 처음으로 33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가 3310선까지 넘어서며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25일 오후 12시33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16포인트(0.55%) 오른 3304.26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 사상 최초로 3300포인트를 돌파했고, 한때 3316.08까지 치솟았다. 지난 1월 6일 장중 처음으로 3000선을 넘긴 뒤 약 6개월 만에 코스피 상단은 3300선까지 올랐다. 월 기준으로는 8개월 연속 상승세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 25일 종가 2112.37과 비교하면 56% 이상 올랐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등은 인플레이션 불안감 해소와 그동안 부진했던 반도체, 인터넷 등 업종의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6개월 동안 증시는 하반기 인플레이션 우려에 조정 국면에 놓여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장기금리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이경수 메리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