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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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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로 택배 박스 수요가 늘면서 골판지 관련주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오히려 인쇄용지 업체는 타격을 입는 등 제지주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이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790원(11.81%)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지(6.23%), 한창제지(6.38%), 태림포장(5.10%), 삼보판지(5.03%), 아세아제지(1.75%) 등도 강세다. 깨끗한나라도 1.92% 상승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종이·목재 업종지수는 2.63% 상승 중이다. 제지주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배송량 급증으로 택배박스 수요가 늘며 수혜주로 꼽혀왔다. 올해 초 대비 영풍제지 주가(15일 기준)는 105% 이상, 신풍제지는 무려 161% 넘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깨끗한나라는 85.4%, 태림포장은 45.1% 올랐다. 그러나 제지주라고 다같이 웃은 것만은 아니다. 무림P&P는 오히려 12.5% 떨어졌고 한솔제지도 2.4
최근 최고가 랠리를 펼쳐온 삼성전자의 인기를 뛰어넘는 주식이 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다. 특별배당 기대감 영향으로 개인투자자가 몰리면서 삼성전자우의 주가 행보가 두드러진다. 15일 오후 12시 5분 현재 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3%) 내린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우의 시가총액은 57조2729억원으로, LG화학(56조4033억원)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3위 수준이다. 최근들어 삼성전자우는 보통주인 삼성전자보다 상승세가 가파르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삼성전자 주가 상승폭은 10.6%인데 삼성전자우는 14.4% 올랐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주식이다. 의결권이 없는 만큼 통상 보통주보다 주가가 저렴하다. 최근들어 연말 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이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그러나 주식은 매수 후 실제 결제가 이틀 후에 이뤄지는 만큼 배당을 노리려
현대차그룹이 사업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로봇 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하는 한편 자율주행과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계열사 간 흡수합병도 결정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단기적 실적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될 수 있겠지만, 사업 재편 방향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 14일 오후 12시 1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26%)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2020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60조1000억원 규모의 미래사업 성장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자동차 부문 수익성 목표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다. 이는 최근 기록적인 원달러 환율 약세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속도와 전기차 수익성 관련 언급 등은 고무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대표 소비주로 꼽히는 유통·화장품주는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백신 개발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과 순환매 장세가 맞물리며 수혜를 입은 덕분이다. 11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30%)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상사는 2200원(9.87%) 오른 2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쇼핑(2.43%), 신세계(4.32%) 현대홈쇼핑(3.83%), 호텔신라(2.13%) 등도 강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유통업종지수는 3.04% 오른 388.75를 기록 중이다. 화장품주도 마찬가지다. LG생활건강(5.03%), 아모레퍼시픽(3.04%), 아모레G(2.25%) 등은 강세를 보인다. 특히 외국인 자금 유입이 눈여겨볼 만하다. 오전 11시 10분 기준 외국인은 BGF리테일 8311주와 신세계 주식 4816주를 사들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만5080
'네 마녀의 날'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건설주만이 연고점 경신 랠리를 펼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이 건설업종에 주목하게 된 계기는 국토부 장관 교체다. 그러나 장관 교체만으로 건설주가 지속 오르는 것을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건설주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10일 오전 11시42분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대비 1450원(5.70%) 오른 2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해 34% 올랐다. 장중 2만7300원까지 올라 연고점을 새로 썼다. 건설업 대장주 GS건설도 2350원(6.69%) 뛴 3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만79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도 경신했다. 남광토건은 20%대 뛰었고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건설은 4~7%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과 태영건설 등도 3%대 상승세다. 선물옵션 동시만기 영향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힘을 못 쓰는 상황에서 건설주만 홀로 신고가 행진 중이다. 건설업종이 주목
#30대 동학개미 박준영(가명)씨는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언제 매도할지 고민에 빠졌다. 3월 조정장에 본인 명의로 3억원을 삼성전자에 투자하면서 2살 자녀에게도 미성년 증여세 공제 한도인 2000만원 어치만큼 삼성전자 주식을 사줬다. 알고보니 부모님과 할머니도 삼성전자 주식을 3000주 이상 보유하고 있었다. 박씨는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뛰어 좋은데 생각지 못하게 대주주 지정까지 고민하게 됐다"며 "장이 계속 오르는 추세여서 언제, 얼마만큼 빼는게 적절할지 상의 중이다"고 말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동학개미 사랑을 듬뿍 받았던 삼성전자가 연일 최고가 랠리를 지속하면서 동학개미들이 고민에 빠졌다. '영끌'해 수억 단위 투자했던 이들이 대거 대주주 요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조정장에서 4만2300원까지 하락했다가 지난 7일 7만3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만약 저점에 사서 고점 근처에서 팔았다면 수익률은 74%에 달한
정부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확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신 관련주가 오히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에 팔아라'는 격언처럼 그간 선반영됐던 호재가 이번 발표로 차익 매물을 가져온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낮 12시 현재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41%) 내린 3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부는 다국가 백신연합체인 '코박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글로벌 백신 기업과의 협상을 통해 최대 4400만명분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사실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박스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약 1000만명분을 확보하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글로벌 백신 기업과 개별협상을 통해 약 3400만명분을 선구매할 예정이다. 회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 각 1000만명분, 얀센 백신 400만명분이다. SK케미칼은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하
코스피가 2700선을 넘어 '코스피 3000'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수 여력이 충분하다고 한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특히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대형주 위주의 쏠림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이달 들어서만 지난 4일까지 1조5654억원을 사들였다. 11월 한 달간 4조9938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나흘 만에 4분의 1이 넘는 자금을 사들인 셈이다. 외국인 자금의 방향은 시가총액 10위권 내 대형주다. 지난 11월 이후 지난 4일까지 외국인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순매수 규모는 1조7925억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외인 순매수 금액의 27%에 달한다. 뒤이어 LG화학(1조7824억원), SK하이닉스(1조2143억원), 카카오(3923억원), 셀트리온(3346억원), 삼성SDI(3232억원) 등 모두 시총 상위주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 종목의 합산 매수액은 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가격 상승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외국인 투자금이 지속 유입되는상황도 시가총액 상위 1,2위인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환경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지금 들어가도 될까. 4일 오전 10시56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100원(3.01%) 상승한 7만1800원을 기록하며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5000원(4.48%) 뛴 11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1만9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11월 이후로만 47%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반도체 주가 상승 도화선이 된 것은 마이크론 정전사태다. 시장조사기관 TrendForce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미국 마이크론사의 D램 생산설비 4곳 (미국 1, 일본 1, 대만 2) 중 대만 팹(Fab)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1시간 정도 지속됐다가 복구된 상태다. 해당 공장은 마이크론 D램 생산설비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이에 대한 증권가
3일 게임주와 엔터주가 가파른 오름세다. 중국이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굳게 걸어잠궜던 '한한령' 빗장을 걷어올렸기 때문이다. 향후 한국과 중국 관련 내수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12시 25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1만700원(7.53%) 급등한 1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외자판호 확보 덕분이다. 중국 국가신문출판방송위원회는 3일 컴투스의 '서머너즈워'가 외자판호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이후 3년 9개월만이다. 외자판호는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급 받아야 하는 허가권이다. 한국 게임사들은 2017년 사드 사태로 그동안 중국에서 신작을 유통할 수 없었다. 이번 외자판호 발급은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 직후 공개된 첫 판호 목록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25~27일 방한한 왕 위원을 만나 문화·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코스피가 또 한번 장중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외국인 자금에 힘입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대장주가 급등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16일 2500, 23일 2600을 넘어선 이후 어느새 2700선까지 넘보고 있다. 2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23포인트(1.15%) 오른 2664.48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2645.88로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2675.28까지 상승하면서 지난달 30일 세운 최고치 2648.66을 넘어섰다. 지난달 2일(2300.16) 이후 한 달만에 16.3%(375.12포인트)가 오른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추가 경기부양책을 약속한 이후 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국내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장희종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최근 국내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는 가운데 미국
'제2의 테슬라'를 꿈꾸던 니콜라 주가가 30일(현지시간) 30% 가까이 폭락했다.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GM(제너럴모터스)이 결별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니콜라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수소차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수소차 시장이 허상에 머물 수 있다는 우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니콜라가 수소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이 같은 우려는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1일 오전 11시 58분 수소 관련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2년 전 니콜라에 1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실시한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650포인트(1.36%) 떨어진 4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수소연료전지 업체 두산퓨얼셀은 2.61% 하락 중이다. 차량용 수소탱크를 생산하는 일진다이아, 연료전지업체 에스퓨얼셀, 부생수소 생산 자회사를 거느린 풍국주정 등은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니콜라 악재가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전날 GM은 니콜라 지분 취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GM은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