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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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외쳤습니다. 관세부터 자국 기업 감세 정책,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왕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부터 행정 명령을 바로바로 이야기할 정도로 정책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며 "이에 시장에서도 관련 수혜주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취임 연설을 통해 국경 강화, 친환경 폐지, 관세 부과 등을 천명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국정 우선 과제를 제시했다. 트럼프는 우선 수입품에 보편적 관세 10~20%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입품 경쟁력을 하락시키고 리쇼어링 수요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중국산 수입품에는 60%의 관세를 부과하고,
지난 8월 26일 시작한 ETF투자왕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대현씨(닉네임 ytm)는 약 4개월만에 54.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TF(상징자수펀드) 투자만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 전문가들이 운용하는 기본적으로 분산투자인 상품인 ETF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ETF투자왕 대회에 김 씨를 비롯한 최종 수상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ETF모의투자대회인 'ETF투자왕' 대회 시상식이 21일 개최됐다. 누적 54.04% 수익률을 기록한 김 씨가 최종 대상인 'ETF투자왕'에 선정됐다. 글로벌 부문에 참가한 김 씨는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ACE 차이나항셍테크,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한다는 그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관점과 공부했던 여러 금융이론들을 접목시키고 그 안에서 저만의 관점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지난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뒤처졌던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새해 들어 반전을 꾀하고 있다. 반도체 ETF는 전체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질주 중이다. 싼 가격과 AI(인공지능) 시장의 성장 덕분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ETF는 누적 수익률 32.36%를 기록, 전체 ETF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각각 수익률 30.86%와 23.48%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수익률 22.67%) △SOL AI반도체소부장(22.31%) △ACE AI반도체포커스(19.15%)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18.21%) △SOL 반도체후공정(17.47%)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17.30%) △TIGER 반도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3135억원이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0%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옵션 매도 비중을 평균 10%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상장된 S&P500 지수 활용 커버드콜 ETF 중 콜옵션 매도 비중이 가장 낮다. 이를 통해 S&P500 지수 상승에 평균 90% 이상 참여할 수 있다. 낮은 옵션 비중으로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시장 급등락 시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옵션 때문에 발생하는 상방 제한이 적고, 안정적으로 시장의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월배당형 ETF 시리즈 24종의 순자산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KODEX 월배당형 ETF 시리즈 24종 순매수 규모는 1조5231억원에 달했다. 월배당 ETF는 매월 정기적으로 배당 수익을 제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이 필요한 연금 생활자나 대규모 목돈을 운용하는 거치식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주식형 11종, 채권혼합형 3종, 채권형 7종, 리츠형 3종 등 총 24개의 ETF로 구성된 월배당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는 콜옵션매도를 이용한 커버드콜 상품이 9종 포함돼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월배당ETF 중에서도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차세대 커버드콜이라 불리는 미국S&P500데일리
KB자산운용은 14일 미국 대표지수 S&P500지수를 일본 엔화로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RISE 미국 S&P500엔화노출(합성 H)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RISE 미국 S&P500엔화노출(합성 H)에 투자한다면 미국 주식의 자본차익과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미국을 대표하는 S&P500지수와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평가받는 일본 엔화에 동시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이 상품은 매우 효율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 가치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자민당 총선 참패 이슈 등으로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이에 기초자산의 등락과 함께 엔화 반등에 따른 환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RISE 미국 S&P500엔화노출(합성 H)는 합성 방식으로 운용한다. 합성 ETF는 복잡한 기초지수의 성과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7-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은 2027년 12월까지다. KODEX 27-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는 해당 상품은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국공채나 은행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2.88%(13일 기준)다. 총 보수는 연 0.09%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만기가 있는 만기매칭형 ETF는 고금리 상황에서 투자하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해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이득도 기대할 수 있어 현 시점에서 투자하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만기매칭형 ETF는 일반 채권 만기 투자는 물론 정기 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금리 상황에서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빅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2종의 합산 순자산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의 합산 순자산액은 7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날 기준 합산 순자산액은 7108억원으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 각각 순자산액 6142억원과 966억원을 기록했다. 2종의 상품은 지난 2023년 9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동시 상장한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빅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편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레버리지형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원자력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ETF는 △우라늄 채굴 및 정광 △우라늄 변환 및 농축 △원전 설계 및 건설 △소형모듈원전(SMR) △실물 우라늄 등 원자력 산업 전반에 투자한다. 주요 구성종목은 카메코, 우라늄 에너지, 센트러스 에너지, BWX테크놀로지스, 뉴스케일파워, 플루오르 등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AI 인프라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의 전망에 따르면 현재 약 100기가와트(GW) 규모인 원전 설비 용량은 2050년까지 300~555GW로 세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원자력은 AI시대 폭발적 전력수요에 대응하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특히 러시아를 대체하며 우라늄을 공급하게 될 캐나다의 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의 순자산은 3조240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아시아에서도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미국 빅테크 투자 ETF다. 최근 1년간 수익률 63.6%로 나스닥100 지수를 상회한다. 이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빅테크 관련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편입한다.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시장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클라우드 △AI플랫폼&소프트웨어 △AI디바이스&서비스 등 AI 관련 테마 전반에 투자 가능하다. 미국 증권가에서 올해 증시를 이끌 키워드로 제시한 배트맨(B.A.T.M.M.A.A.N) 종목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배트맨은 브로드컴,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전세계 나스닥100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가운데 지난해 수익률 1위는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수익률이 84.08%에 달한다.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42.46%)의 두 배에 가깝고 나스닥100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ETF의 수익률(78.05%)도 제칠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를 운용하는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스닥 100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ETF에 편입했다"며 "덕분에 초과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직접 운용…오를 종목 미리 담았다━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액티브 ETF로,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매니저가 비교지수와 상관계수 0.7을 지키면서 직접 운용한다. 김 부장은 지난해 팔란티어테크, 버티브, 마이크로스
최근 양자컴퓨터 회사 아이온큐를 기초로 한 레버리지 상품의 상장폐지로 변동성이 높은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다. 과거에도 2~3배 레버리지 상품이 비슷한 사유로 상장폐지된 사례가 있었는데 최근까지도 국내 투자자들이 변동성 높은 자산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를 집중 매수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달(2024년 12월11일~2025년 1월10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매수한 해외주식 상위 주요 종목 중에는 단일 종목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상품이 다수 포함됐다. 테슬라 주가의 일일 수익률에 2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TSLA 불 2X 셰어즈(티커 TSLL)은 지난 한 달 간 약 5억달러(7400억원) 어치 순매수했는데 이 기간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ETF(상장지수펀드)는 테슬라 주가가 오르면 그 2배만큼 오르지만 하락할 경우에도 2배 하락한다. 지난해 말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 상품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