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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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8월 상장 이후 5년 11개월 만에 순자산 20조원을 달성하며 국내 상장 ETF 중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의 순자산은 20조2923억원이다. 2023년 9월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4년 말 7조3000억원 수준으로 늘었고, 지난해 10월 10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9개월도 채 되지 않아 2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가 순자산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TIGER 미국S&P500은 2024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개인 순매수는 3조1884억원으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운데 개인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됐다. 이 수치는 동일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경쟁 9개 ETF의 개인 순매수 합계를 웃도는 규모다.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몸집을 키워 온 금리 인상 신호에 올해 초까지 강세를 보였던 금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전쟁 이후 23% 넘게 밀렸고 금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역시 최근 1개월부터 연초 이후까지 전 구간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자산 배분 관점에서 금의 투자 매력도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금 선물 8월물 가격은 온스당 전 거래일 대비 20. 13달러(0. 50%) 내린 4018. 77달러에 마감하며 4000선을 간신히 지켰다. 중동 전쟁 발발 전과 비교해 23. 42% 떨어졌다. 국제 금 현물의 경우 지난 24일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국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1g당 전 거래일 대비 1260원(0. 63%) 내린 19만7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이란 전쟁 발발 전인 지난 2월27일(23만9300원) 대비 4만2110원(17.
'3대 메가프로젝트'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상장지수펀드)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련 ETF의 수익률을 뛰어넘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로 줄었던 반도체 ETF 유입 자금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38. 59%로 국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높았다. 이어 △'SOL 반도체전공정'(37. 40%)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23. 11%)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12. 73%) △'KIWOOM K-반도체북미공급망'(8. 63%) △'SOL AI반도체소부장'(7. 43%) 순이다. 수익률 상위 ETF들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소부장 비중이 높다.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의 구성종목 중 비중 1위 종목은 브이엠(비중 17. 6%)이다. 이어 피에스케이(13. 5%), 테스(11. 9%)순이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6월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주당 223원으로 월 분배율 1. 43%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는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까지 더해 분배 재원을 확보한다. 절세 매력도 있다.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해외 커버드콜 상품 대비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다만 코스피200 종목 투자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에서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최근 변동성을 동반한 횡보 흐름을 보이면서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국내 타겟커버드콜 전략의 장점을 살리면서 월초 분배 구조를 적용해 투자자의 현금흐름 관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통해 7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고,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반도체 톱2 기업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웹세미나에서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ADR 상장을 통해 최소 7조원의 수급이 몰리고, 나스닥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한국 반도체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ADR은 미국 투자자가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식 거래할 수 있게 한 예탁증서로, 다음 달 10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약 45조원이다. 정 본부장은 "ADR 상장으로 미국 기관투자자와 패시브 자금의 SK하이닉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에 편입될 경우 약 46억달러(약 7조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오는 30일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 매도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월분배와 지수 상승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은 코스닥150지수 종목을 편입하면서 옵션 매도 비중 조절에만 액티브 운용 역량을 집중한다는 의미다. 시장 변동성이 높거나 횡보·하락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확대해 프리미엄 확보에 집중하고 반대로 상승 추세가 강하거나 반등이 기대되는 구간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축소해 지수 상승 참여율 확대를 추구한다. 기존 코스닥 액티브 ETF는 주식 종목 선정을 통해 초과성과를 내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구성종목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을 활용하는 구조로, 국내 주식 매매차익과 코스닥150 옵션 프리미엄이 비과세 대상이다.
AI(인공지능) 산업이 확산되고 반도체 패러다임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투자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며 장기와 중단기 전략을 아우르는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ACE AI반도체TOP3+,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등이 반도체 ETF 라인업으로 최근 1년간 수익률이 150~415%에 달한다. 이 중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4개 축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산업 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인 SK하이닉스(메모리), 엔비디아(비메모리), TSMC(파운드리), ASML(장비) 등 합산 시 약 80% 비중으로 집중 투자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2022년 11월 상장 이후 수익률은 940. 77%로,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250%, 594%를 기록했다. 국내 반도체 시장을 주목하는 투자자에게는 'ACE AI반도체TOP3+'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3개 종목을 약 75% 비중으로 담아 반도체 전반을 투자하는 ETF다.
현대차와 기아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주도주로 꼽히면서 최근 현대차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ETF들 중 현대차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퇴직연금 계좌에 100% 담을 수 있는 ETF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현대차에 집중 투자하는 ETF 4종이 신규 상장했다. 이 중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은 현대차와 기아에 투자하면서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대차와 기아에 각각 25%씩 총 50%를 투자하고, 나머지 50%를 단기 국공채에 투자한다. 그동안 자동차 업종 전반에 투자하는 ETF, 현대차그룹에 투자하는 ETF 등이 있었지만 현대차와 기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는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이 처음이다. 하나자산운용이 이같은 구조의 ETF를 출시한 것은 두 기업이 피지컬 AI 시대 선두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안상혁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본부 차장은 "피지컬 AI가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부분이 입증됐다"며 "지난 1월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계획을 발표한 여러 기업 중 현대차가 주목받은 이유는 강력한 제조업 시스템·수요 기반·훈련 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상장지수펀드)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TIGER ETF는 반도체 투자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글로벌X(Global X) 등을 해외 ETF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캐나다 등 주요 시장에서 운용 중인 ETF 순자산은 428조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순자산 기준 글로벌 11위 운용사에 올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6월 한국거래소에 'TIGER 반도체' ETF, 'TIGER 은행' ETF를 상장했다. 미국 대표지수·AI·반도체 등 혁신 성장 테마 ETF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최다 반도체 ETF 라인업을 구축하며 반도체 투자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 24일 기준 순자산 약 12조원을 기록, 국내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ETF는 미국 대표지수 투자에서도 국내 투자자의 장기투자 문화를 이끌어 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이달 정기 월배당 0. 5%에 특별배당 0. 5%를 더해 총 1. 0%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분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오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한다. 특별배당은 해당 ETF가 꾸준히 우수한 운용 성과를 기록해온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끄는 주도주를 선별적으로 편입해 시장 상승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금융주 등 배당 매력이 높고 경기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종목 등을 균형 있게 담고 있다. 또 이익 성장성, 주주환원 정책, 밸류에이션 매력, 업종별 경기 민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월배당과 액티브 운용을 통한 초과성과 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국면에 맞춰 주도주와 고배당 방어주를 유연하게 조합해온 운용 성과의 결과"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넘게 1500원대에 머물면서 달러 MMF(머니마켓펀드) ETF(상장지수펀드)가 단기 자금 운용처로 주목받고 있다. 단기 금리 수익에 환차익까지 더해지면서 달러 MMF ETF 수익률이 원화 MMF ETF를 최대 13배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 15%를 기록했다. 6개월 수익률과 1년 수익률은 각각 8. 26%, 18. 45%로 국내 상장된 단기자금(파킹)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원화 MMF ETF의 수익률은 0. 16%~0. 26% 수준에 형성되며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HK 머니마켓액티브', 'KIWOOM 머니마켓액티브', PLUS 머니마켓액티브'는 나란히 0. 16%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원화 MMF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KODEX 머니마켓액티브'도 0. 26%에 그쳤다. MMF ETF는 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을 예·적금 이상의 수익을 누리면서 보관할 수 있는 단기 파킹형 상품의 일종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후 첫 분배금을 다음달 2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첫 분배금은 오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에 지급된다. 분배금 규모는 오는 26일 ACE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지난 2일 상장한 월 분배형 상품이다. 해당 ETF는 △배당 수익률 △배당 성장률 △주주 정책 강화 기조 △배당락 회복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별한 고배당주 20종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더했다. 한투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편입배경으로 주가 자본 차익 추구와 기업의 배당 정책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월 분배금 재원은 옵션 프리미엄과 주식 배당금을 활용한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등가격(A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으로, 코스피 200 위클리옵션을 활용해 주 2회 프리미엄을 수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