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다방
달 탐사, 우주정거장, 소행성 탐사, 블랙홀 연구 등 최신 우주 과학 소식과 인류의 도전, 지구 환경 변화, 미래 우주산업 이슈까지 다양한 우주 뉴스를 쉽고 흥미롭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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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우주에 투입한 군사정찰위성 5호기는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 등을 감시·정찰하는 '우주의 눈'(인공위성)이다. 5호기는 지구로부터 약 500~550㎞ 떨어진 저궤도에서 정찰위성 1~4호기와 원하는 표적을 촬영해 지구로 사진·영상 자료를 전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정찰위성 5호기가 약 6~8개월간 시험평가를 거쳐 전력화되면 우리 군은 2시간 간격으로 북한의 지휘부 등을 감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2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찰위성 5호기는 이날 오후 2시9분쯤(현지시간 2일 새벽 1시9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약 14분 뒤 팰컨9 로켓에서 정찰위성 5호기가 분리돼 목표궤도에 투입됐다. 1시간 만인 오후 3시9분쯤(현지시간 새벽 2시9분쯤)에는 우주에서 한국의 지상국과 교신까지 완료했다. 이번 발사는 2015년부터 2027년까지 약 1조3000억원을 투입해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군 당국이 성공적으로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5호기는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 등을 감시·정찰하는 '우주의 눈'(인공위성)이다. 5호기는 지구로부터 약 500~550㎞ 떨어진 저궤도에서 정찰위성 1~4호기와 원하는 표적을 촬영해 지구로 사진·영상 자료를 전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정찰위성 5호기가 약 6~8개월간 시험평가를 거쳐 전력화되면 우리 군은 2시간 간격으로 북한의 지휘부 등을 감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2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찰위성 5호기는 이날 오후 2시9분쯤(현지시간 2일 새벽 1시9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5호기는 발사 약 14분 만에 팰컨9 로켓과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이어 지상국과의 교신은 발사 약 1시간 만에 이뤄지며 '임무 성공'을 알렸다. 이번 발사는 2015년부터 2027년까지 약 1조3000억원을 투입해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정찰위성 5기를 띄우는 '
군사정찰위성 5호기가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해 지상국과 교신하는데 성공했다. 2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찰위성 5호기는 이날 오후 2시9분쯤(현지시간 새벽 1시9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로켓)에 실려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약 14분 뒤 팰컨9 로켓에서 정찰위성 5호기가 분리돼 목표궤도에 투입됐다. 발사 약 1시간 만인 오후 3시9분쯤(현지시간 새벽 2시9분쯤)에는 우주에서 한국의 지상국과 교신까지 완료했다. 5호기가 투입된 궤도는 지구로부터 약 500~550㎞ 떨어진 지점이다. 국방부는 5호기가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하면 6~8개월 가량 시험평가를 거친 뒤 전력화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5호기는 비·구름 등 악천후에도 주야간 24시간 촬영할 수 있다. 일반 카메라와 달리 마이크로파를 지상으로 쏘고 지상에서 반사되는 신호를 바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합성개구레이더(SAR)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군사정찰위성 5호기가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2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찰위성 5호기는 이날 오후 2시9분쯤(현지시간 새벽 1시9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로켓)에 실려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약 14분 뒤엔 팰컨9 로켓에서 정찰위성 5호기가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군은 이후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5호기 발사의 성공 여부는 약 2시간 뒤 판가름난다. 팰컨9 로켓에서 분리된 뒤 목표궤도에서 지상국과의 교신에 걸리는 시간이다. 목표궤도는 지구로부터 약 500~550㎞ 떨어진 지점이다. 5호기는 비·구름 등 악천후에도 주야간 24시간 촬영할 수 있다. 일반 카메라와 달리 마이크로파를 지상으로 쏘고 지상에서 반사되는 신호를 바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합성개구레이더(SAR)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5호기가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하면 6~8개월 가량
지구로부터 평균 약 38만4400㎞ 떨어진 달 표면에 일본 우주선이 연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오차는 55m에 불과해 당초 '100m 이내 착륙' 목표를 뛰어넘는 결과다. 우주선이 달 표면에서 촬영한 사진까지 지구로 보내와 우주강국 면모를 과시하는 모양새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5일 달 착륙선 슬림(SLIM) 전원이 꺼지기 전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초 목표 착륙지점에서 동쪽으로 약 55m 떨어진 달 표면에 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JAXA 관계자는 "핀포인트(초정밀) 착지 성능을 보여주는 '장애물 회피 기동'(maneuver) 전 위치 정확도는 약 10m 이하에 불과하다고 평가됐다"며 "슬림의 주요 임무로 선언된 정확도 100m 이내 핀포인트 착륙 기술이 실증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슬림은 지난해 9월7일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 47호기에 실려 발사됐다. 지난해 12월25일 달 궤도에 정상 진입
반세기 만에 우주비행사를 달에 재착륙시키려던 '아르테미스'(Artemis) 임무가 2026년으로 1년 연기됐다. 우주비행사가 탑승할 우주선 오리온(Orion)에 생긴 결함을 극복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사전 임무격으로 목표한 '유인 달 궤도 비행' 임무도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0일 아르테미스 2호(유인 달 궤도 비행)와 아르테미스 3호(유인 달 착륙 계획) 임무를 각각 2025년 9월과 2026년 9월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구로부터 약 38만㎞ 떨어진 달 궤도 유인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를 통해 달에 착륙하는 아르테미스 4호 임무는 2028년 진행한다. 빌 넬슨(Bill Nelson) NASA 국장은 "우리는 결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달에 돌아갈 것"이라면서도 "우주비행사의 안전은 미래 아르테미스 임무를 준비하는 NASA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르테미스팀이 최초 개발하고 운영·통
갑진년(甲辰年) 하늘에선 유성우(流星雨)를 비롯해 다양한 우주쇼가 펼쳐진다. 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오는 4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떨어진다. 유성은 시간당 최대 80개를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어두운 새벽시간보다 밝은 초저녁에 유성우가 떨어져 관측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다. 유성은 혜성·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티끌이나 태양계 먼지 등이 지구 대기 안으로 들어오면서 불타는 현상이다. 이 모습이 비(雨)처럼 보여 유성우라고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별똥별이라고 알려진 현상이다. 올해 3대 유성우라 불리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 모두 관측할 수 있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오는 8월12일 오후 11시30분부터 쏟아진다. 특히 당일 달도 오후 11시6분에 지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매우 좋다.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시각은 12월14일 오전 10시다. 한낮에 유성우가 떨어질 예정이어서 관측하긴
"형과 나는 밤이 되면 실험할 수 있는 아침이 빨리 오길 기다렸다. 그 시절이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이트 형제(Wright Brothers) 중 동생 오빌(Orvile)은 작고하기 전 형 윌버(Wilbur)와 동력 비행기를 만든 과정을 이같이 추억했다. 라이트 형제는 숱한 실패에도 거듭된 도전 끝에 인류에 '개척 날개'를 만들었다. 이런 도전정신으로 인류는 현재 화성을 탐사 중이다. 17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빌 라이트는 1903년 12월17일 12초간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기 플라이어(Flyer)를 타고 36.5m(120피트)를 날아올랐다. 라이트 형제는 그날 4번 더 비행했고, 마지막 5번째 비행에서 윌버가 59초 동안 260m를 날았다. ━"하늘을 날고 싶다" 꿈꿨던 '자전거 수리공 형제'━ 라이트 형제는 자전거 수리공이었다. 그러던 그들에게 1896년 8월 한 편의 신문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박쥐 날개 모양의 글라이더로 2000번 비행에 성
국내 연구진이 인공위성 영상을 AI(인공지능)로 분석해 북한 등 저개발국 경제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북한 경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심화한 국제사회 대북제재로 '평양 쏠림'이 고착화했다. 도시와 농촌 간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경제제재에 따른 외화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관광경제개발지역만 유일하게 경제적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차미영 전산학부 교수와 김지희 기술경영학부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위성 영상을 활용해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AI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홍콩과학기술대(HKUST), 싱가포르국립대(NUS), 기초과학연구원(IBS), 서강대 등 연구진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유럽우주국(ESA) 센티널-2(Sentinel-2) 위성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영상을 활용했다. 위성 영상을 6.25㎢(2.5㎞ x 2.5㎞) 구역으로 분할하고, AI를 활용해 각 구역에
태양계 행성인 화성과 목성 사이를 비행하는 우주선 '루시'(Lucy)가 소행성 '딘키네시'(Dinkinesh)를 근접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루시가 딘키네시를 초속 4.5㎞(시속 1만6200㎞)로 지나쳐 소행성 관찰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미국의 초정밀 우주관제와 궤적 계산, 근접 촬영 등의 기술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일(현지 시각) 오후 4시54분(한국 시각 오전1시54분)에 루시가 소행성 딘키네시에서 약 430㎞ 떨어진 지점을 비행했다고 밝혔다. NASA는 루시로부터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우주선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연구진은 일주일간 루시가 촬영한 데이터를 지구에서 다운로드할 예정이다. 앞서 NASA는 2021년 10월 소행성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우주선 루시를 아틀라스V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루시는 지난 2년간 심(深)우주를 항행한 후 마침내 첫 번째 소행성인 딘키네시를 탐사했다. 루시의 임무는 목성 근처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트로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아무리 줄여도 '서남극 빙상'(West Antarctic Ice Sheet) 붕괴를 막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빙상은 대륙의 넓은 지역을 덮는 빙하다.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큰 영향을 주는 보호막이 녹아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극한기후 현상도 더 잦아질 전망이다. 케이틀린 노턴(Kaitlin Naughten) 영국 남극연구소(BAS) 박사 연구팀은 지난 24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영국의 국가 슈퍼컴퓨터로 아문센해(남극 서부 해역) 수온 상승과 서남극 빙상이 녹는 속도를 시뮬레이션한 결과다. 세계 각국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지구 평균온도를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2℃ 아래로 억제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기후위기 심각성을 경고한 2018년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특별보고서 발표 이후 1.5
지구 그림자가 달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월식'이 오는 29일 일어난다. 부분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일 때 부분적으로 생기는 천문현상이다. 이번 월식은 한반도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양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9일 오전 4시34분부터 5시53분까지 약 1시간20분간 부분월식이 일어난다고 23일 밝혔다. 당일 오전 5시14분에 부분월식이 최대에 달한다. 이때 달의 고도가 약 19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서쪽 지평선 근처 시야가 트인 곳에서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월식은 태양빛을 받은 지구 그림자가 보름달을 일부 가리는 현상이다. 지구는 달보다 4배 크기 때문에 그림자가 달까지 가릴 수 있다. 지구 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들어갈 때 부분월식, 달의 전부가 들어갈 때 개기월식이라 부른다. 개기월식 때는 태양빛이 지구에 굴절돼 달에 닿고, 이 빛에 의해 달이 검붉게 보인다. 지난해 11월 한반도에서 개기월식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