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투데이
의료계 이슈, 바이오 혁신, 감염병, 신약 개발 등 최신 보건의료 트렌드와 정책 변화, 의료 현장의 목소리, 첨단 기술 동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다양한 시각과 심층 분석을 통해 건강과 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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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가을턴)을 시작한 데 대해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직서가 처리된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운다면 제자와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 수련병원이 정부에 제출한 '가을턴' 모집인원은 7707명에 달한다.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로 구성된 이 비대위는 이날 입장문에서 "결국 정부의 명령대로 세브란스 전공의(인턴·레지던트)는 일괄 사직 처리됐다"며 "병원은 내년 이후 전공의들이 돌아올 수 있는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반기 가을 턴으로 정원을 신청했지만, 우리 교수들은 이 자리는 우리 세브란스 전공의를 위한 자리임을 분명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병원에선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새 전공의로 채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과 달리, 의대 교수들은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의 폭압과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병원이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의 자리를 현재 세브란스
사직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부활 찬스'가 22일부터 주어진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직 전공의(7648명)가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가을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특례를 제공한다. 하지만 5개월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지원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지원하더라도 인기과로 쏠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기피과로 꼽히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의 씨부터 마를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이 정부에 제출한 '가을턴' 모집인원은 7707명에 달한다. 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수련병원은 병원 홈페이지에 전공의 채용공고를 올리고 진료과별 모집인원,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 일정, 지원자격, 시험별 배점비율 등을 공개한다. 이들 병원에선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원서를 접수한 후 필기·실기시험과 면접을 진행해 최종
"모델분들, 이제 입장하시고요. 네, 줄지어서 걸어 나오세요. 잘하셨어요."(윤일향 사단법인 시니어패션모델협회 이사장)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구청 대강당에선 모델 워킹 연습이 한창이었다. 모델의 주인공들은 키가 크고 날씬한 20대가 아닌, 머릿결이 희끗희끗한 '시니어'다. 보기드문 광경이지만, 이곳에선 자연스럽기만 하다. 바로 오는 26일 머니투데이와 대한노인회, 사단법인 시니어패션모델협회(SFMA)가 공동 주최하는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 리허설의 열기가 한창 무르익어서다. 이번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요즘의 시니어가 모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행사다. 가족에게 헌신만 해온 기존의 시니어와 달리, 자기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우리나라 노인층의 주류로 떠오른 게 행사의 기획 배경이다. 1958년에 태어난 신생아는 무려 100만 명. 베이비부머 세대이자 '58년생 개띠'로 불리는 이들이 의학에서 노인의 기준으
국민 10명 중 6명이 최근 정부가 내년 의대정원 증원을 확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지만, 7명은 건강보험료가 '부담스럽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의사집단에선 "의대정원이 급증하면 건강보험료도 크게 인상할 것"이라 우려해왔는데, 국민 상당수의 시선이 달랐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4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2025학년도 1509명)을 확정한 것에 대해 응답자 62%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자는 27.5%,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5%였다. 최근 전공의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것과 달리 국민 다수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공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소아·분만과 중증·응급 등 기피분야 보상 확대로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현행 정책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67.4%였으며 '부정적' 응답은 20.6%였다. 현재 소득 대비 건강보험료 수준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빅6' 대형병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한 전공의들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에 대한 고소는 취소한다. 대형병원 전공의 118명의 법률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는 21일 "전공의들이 공수처에 제출한 고소 건에서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에 대한 고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 장관과 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고대의료원장을 공수처에 지난 19일 고소했다. 전공의들에게 7월 기준 사직서를 받아 일괄처리하는 등 직권남용과 공범 등의 혐의다. 서울대병원장을 제외한 이유는 서울대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복지부와 다른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은 전공의 사직서 수리 날짜를 6월 이후가 아닌 전공의가 주장하는 대로 2월로 처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변호사는 "김 원장은 서울대 전공의들의 요구대로 사직서를 2월 말로 소급해 처리했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도 3%로 제한하는 등 조 장관의 지시에 불응하고 있어 서울대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나서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복귀 전공의에게 9월 수련 외 당근책은 없다"는 정부 입장에도 의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를 지키기 위해 수련 규모를 줄이거나 가르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이 제출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규모는 7707명이다.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이 제출한 것으로 41개 병원은 미복귀 전공의의 사직 처리도, 하반기 모집 신청도 진행하지 않았다. 게다가 일부 병원은 모집 규모를 1명으로 제출하기도 했다. 부산대병원은 62명이 이탈했지만 모집 신청은 1명으로 신청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41명이 사직처리됐지만 6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했다. 서울대병원도 739명이 사직처리됐지만 191명을 신청하는 데 그쳤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191명 중 서울대병원 본원의 하반기 전공의 신청 규모는 3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 700명의 전공의 자리
사직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부활 찬스'가 22일부터 주어진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직 전공의(7648명)에 대해 전국 수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가을 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특례를 제공한다. 하지만 5개월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지원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만약 지원하더라도 인기과로 쏠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기피과로 꼽히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의 씨부터 마를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이 정부에 제출한 '가을 턴' 모집 인원은 7707명에 달한다. 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오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수련병원은 병원 홈페이지에 전공의 채용 공고를 올리고 진료과별 모집 인원,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 일정, 지원 자격, 시험별 배점 비율 등을 공개한다. 이들 병원에선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를 접수한
범의료계 특별위원회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또다시 의료계 내부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내부에서 올특위의 존속 여부를 둔 대립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협의회)는 올특위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의협 회관에서 올특위 4차 회의가 열렸지만 전공의와 의대생은 회의 정식 멤버로 참여하지 않았고, 올특위가 정식 멤버는 아니더라도 참관해 의견을 낼 기회는 줬지만 그마저도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갈등 당사자인 젊은 의사의 외면이 이어지자 협의회는 올특위 해체 요청 공문까지 발송했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올특위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를 주축으로 투쟁의 이해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해서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들의 불참으로 파행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3일 시도의사회장단은 회의에
사직서를 내고 떠난 전공의 1만3000여 명 가운데 7648명(54.5%)이 결국 사직 처리되면서 '자유의 몸'이 된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의사로 남을 경우 개원하거나 페이닥터로 취업할 가능성, 대우가 좋은 미국에 진출할 가능성, 하반기 인기 과로 지원할 가능성 등이 거론되는데 결국 '돈 안 되고 힘들다'고 외면받아온 필수의료, 지역의료의 기피과 전공의는 사실상 메꿔지기 힘들 것으로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대학병원의 집단휴진 때도 예외였던 응급실마저 전공의 부재로 인한 전문의 탈진과 줄사직으로 문 닫을 위기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18일)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8.5%(1167명)에 그쳤다. 91.5%가 사직서를 낸 후 현재까지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점,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41곳에서 사직 처리 결과를 복지부에 제출하기 전이라는 점에서, 사직 처리자는 지금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불 보듯 뻔하다.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의료현장 최전선인 응급실이 파행 운영되자 정부가 다른 진료과 인력을 활용할 방안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이탈이 가속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일방적 의료 정책 추진으로 24시간 응급의료 제공 위기 상황으로 서서히 돌입하고 있는데, 정부의 응급 의료에 대한 인식의 수준과 해결책이 '응급의학과 외에 다른 전문 과목의 인력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하니 유감"이라면서 "참으로 답답하고, 황당하다"고 밝혔다. 앞서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전공의가 빠져나가서 응급의료센터 교수님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고, 응급의료센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응급의학과 외에 다른 전문 과목의 인력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사태 장기화로 전문의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
'일터'를 떠난 전공의(인턴·레지던트) 1만3531명 중 7648명(56.5%)의 사직서가 결국 수리됐다. 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에 대해 9월이라도 복귀하라고 독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수련병원에선 하반기 전공의를 거의 또는 아예 뽑지 않겠다며 버티기 시작했다. 정부도 돌아오지 않은 남성 전공의에 대해 "일반병으로 갈 수 없고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입대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의정 갈등의 불씨가 전공의에 이어 전국 수련병원으로 번질 태세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17일) 오전 11시 기준, 211개 병원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8.4%로 1만3756명 중 불과 1151명만 현장에 남아 환자를 돌보고 있다. 특히 '빅5' 병원의 전공의 출근율은 이보다 낮은 7.9%(2442명 중 194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공의들이 낸 사직서가 최종 처리된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 수련병원 레지던트 중 사직서가 처리된 비율은 16.4%로 1만506명 중 1726명의 사직서가 수
루메니스코리아(이하 루메니스)가 지난 13일 피부관리 장비 '제네오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제네오X 론치 나이트(Geneo X Launch night)'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네오X는 세계 최초로 IPL 레이저를 개발한 루메니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피부 관리 장비로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6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열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멍·붓기·볼 꺼짐 등 피부 손상이나 통증 걱정 없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루메니스코리아에 따르면 제네오X는 하나의 장비로 3단계 피부관리가 가능한 스킨케어 트리트먼트 시스템이다. 단계별로 산소를 기반으로 한 ▲ 1단계 옥시제네오(Oxygeneo Technology) ▲ 2단계 초음파(Ultrasound Technology)를 사용한 영양공급 ▲ 3단계 디톡스 및 리프팅이 이루어지는 네오 마사지(NEO-Massage Technology)가 이뤄진다. 또 제네오X 시술 시 핸드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