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투데이
의료계 이슈, 바이오 혁신, 감염병, 신약 개발 등 최신 보건의료 트렌드와 정책 변화, 의료 현장의 목소리, 첨단 기술 동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다양한 시각과 심층 분석을 통해 건강과 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의료계 이슈, 바이오 혁신, 감염병, 신약 개발 등 최신 보건의료 트렌드와 정책 변화, 의료 현장의 목소리, 첨단 기술 동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다양한 시각과 심층 분석을 통해 건강과 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총 2,679 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이 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로부터 투자 수요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며 공모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장한 바이오 기업의 주가 흐름도 상대적으로 준수한 편이라 공모 시장 투자자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IPO 시장 투자 수요가 살아날수록 비상장 바이오 기업의 유동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의미가 적지 않단 분석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IPO 공모 절차를 밟은 바이오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공모 절차에 돌입한 에스테틱(피부미용) 전문기업 바이오비쥬와 신약 개발 회사 인투셀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나란히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오비쥬는 청약 경쟁률도 1000대 1을 넘으며 K-에스테틱에 대한
따뜻한 날씨에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 뒤 붉은 반점이 다리를 뒤엎는다면 '혈관염'일 수 있다. 이름처럼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는 병으로, 흔히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장시간 신체 활동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운동 유발 혈관염(Exercise-induced vasculitis)은 피부 표면의 작은 혈관의 염증으로 인해 혈액이 피부 밖으로 새어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디즈니랜드와 같은 놀이동산을 오래 걸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디즈니 발진', 골프를 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해 '골퍼 혈관염'이라고도 불린다. 디즈니 발진은 △붉은색이나 보라색 반점 △부종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활동은 하지 정맥 내압을 높이고, 혈액도 정체되면서 혈관 내피세포 손상을 유발한다. 여기에 더운 날씨로 혈관이 확장되고 자외선 노출로 히스타민, 사이토카인 등 염증 유발 물질 증가하면서 모세혈관벽이 손상돼 피부 증상으로 발현되는 것으
세계 첫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백신인 GSK의 '아렉스비'가 국내에 상륙했다. 아렉스비는 60세 이상 고령층을 주 타깃으로 하는 백신으로, 치료제가 없는 RSV 감염증 확산을 막을 최선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한국GSK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아렉스비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한국의 RSV 입원환자는 8976명으로, 이 중 2032명이 65세 이상이었지만 예방법이 없어 미충족 수요가 높았다"며 "아렉스비는 한국의 RSV 감염증 예방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SV 감염증은 통상 경증에 그쳐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면역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거나 노화가 진행된 소아 및 60세 이상 고령층에선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고령환자의 경우 건강기능 상태에 장기적 영향을 미쳐 예방이 당부된다. 2017~2020년 미국 내 60세 이상 RSV 입원환자의 생활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퇴원 후 독립적
강원도 강릉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흉기로 위협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 13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진 대상 폭력행위는 중범죄로 엄단해야 한다"며 강력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9일 새벽 3시, 천식 발작 증세로 "숨이 차다"고 호소하며 강릉의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아온 A씨가 의료진에게 커터칼로 위협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의협은 "환자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하고 급한 상황에 직면한 의료진은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의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했다"고 비판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보안시설 및 방범 요원이 없어 의료진이 폭행 사태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또 범행 후 가해자는 경찰로부터 불과 2시간 만에 풀려나 의료진에게 재차 접근해 위협을 가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 피해를 본 의료진은 과거에도 술에 취한 사람으로부터 폭행당한 경험이 있어, 이번 사건 이후 정신적 충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성명서에
"국내에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에 대한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에서 임상을 시작해 지금은 림카토주의 허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의 목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고형암 CAR-T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큐로셀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큐로셀은 국내 최초의 CAR-T 치료제 '림카토주'(안발셀)를 개발해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재발성·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올 하반기에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빠르면 내년 초 약가 협상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엔 노바티스의 '킴리아'보다 높은 완전관해율과 신속한 치료 등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큐로셀은 림카토주를 개발하며 국내 개발 CAR-T 치료제의 역사를 써내려왔다. 국내에서 개발한 첫 번째 CAR-T 치료제인 만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는 과
비올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훈풍을 앞세워 국산 미용의료기기 실적 경신 릴레이에 합류할 채비를 마쳤다. 비올에 앞서 1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휴젤·원텍(1분기 최대), 클래시스(분기 최대) 등은 각 사별 주력 제품 해외 판매 호조에 잇따라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비올 역시 아시아 매출 호조에 1분기 실적 경신이 낙관된다. 특히 추가 지역 진출과 고개 든 미주 실적 회복 전망에 연간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 13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오는 15일 발표를 앞둔 비올 1분기 실적은 별도기준 매출액 141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25.9%, 18.5%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비올의 1분기 실적 호조 배경은 최근 해매다 실적 경신 동력으로 작용 중인 아시아 지역이다. 이 회사의는 전세계 70개국에 달하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비절연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한 고주파 장비 '스칼렛'과 듀얼 웨이브 방식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만 미국 식품의약국(FDA) 고위직 20여명이 교체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장과 수석부국장직을 포함해 의약품평가연구센터와 디지털 혁신 부서 등에서 근무 중이던 핵심 인력이 대거 '물갈이'됐다.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약가를 최대 90%까지 낮추는 목적의 행정명령 발표에 더해 의약품 관세 세부안도 공개를 앞둔 만큼 업계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13일 글로벌 투자은행(IB) 캐너코드 제뉴이티 분석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FDA에선 24명의 고위 책임직 인력이 사임 또는 해임됐다. 사임·해임 인력은 국장실 직속 로버트 캘리프 국장과 나만제 범푸스 수석부국장을 비롯해 국장실 산하 사무국의 마크 라자 수석고문, 마르티나 H. 바르나도 행정사무국 책임자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대외협력사무국, 정책·입법·국제업무 사무국, 디지털 혁신실 등 주요 조직과 혁신 부서 책임자도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한간호협회는 다음 달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PA간호사) 제도 안착을 위해 학술활동과 연구·정책 개발을 진행할 대한전담간호사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이미숙 베스티안서울병원 이사가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전국에서 참석한 62명의 대의원이 간호사회 창립을 공식 선언하고 회장단 선출과 함께 회칙을 제정했다. 올해 간호사회는 △전담간호사 역할 및 권익, 법적 보호 체계 확립 △전담간호사 업무 범위, 배치 및 보상 관련 제도 개선 △전담간호사 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 정책연구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숙 회장은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발전을 위한 간호사들의 모임을 발족하게 돼 기쁘다"며 "법 시행 전까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회원을 위한 조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운아나텍이 타액 기반 당 모니터링 시스템 '디썰라이프'(D-SaLife)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와 힘을 합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타액 진단 전문가 그룹과 손잡고 당뇨 진단을 넘어 궁극적으로 암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겠단 목표다. 시장의 관심을 받는 디썰라이프 국내 상용화는 내년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는 1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동운아나텍-UCLA 공동 개발 연구 설명회'에서 "디썰라이프 국내 상용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순조롭게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디썰라이프 국내 상용화를 위한 본임상을 올해 안에 끝내고 내년 상반기 승인받겠단 목표"라며 "일부 임상 및 상용화 절차가 늦어진 이유는 세계 최초 타액 기반 당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접목하다 보니 식약처에서 요구하는 알고리즘과 데이터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고려대 안산병원 서동훈 신임 병원장이 12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방향 재설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고대안산병원은 이날, 본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제21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박명식 상임이사,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윤을식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서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970년생인 서 병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관절 질환과 골반·대퇴부 골절 등 중증 외상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대안산병원 홍보실장, 진료협력센터장,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차례로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병원 진료부원장으로서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대내외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서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1985년, 100병상 규모로 문을 연 우리 병원은 전 교직원의
'젊은 의사'의 시선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취지의 '제11회 젊은의사포럼'이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의대생·전공의·공중보건의사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젊은의사포럼'은 의료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강연으로 구성된 행사다. 2011년부터 10회에 걸쳐 진행된 기존의 행사 땐 의료·정치·법조·방송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연자로 참여해왔다. 이번 포럼은 현재 국가 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의료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는 정치, 의료, 법조, 인공 지능(AI) 등 각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연자와 내빈으로 참석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 외에도,
큐리오시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신약 연구 과정에서 필요한 세포 분석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다. 최근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체 생산설비 증설과 신제품 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단 전략이다. 큐리오시스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라이브 셀(세포) 이미징 시스템 등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을 비롯한 신약 개발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큐리오시스는 2015년 1월 설립 뒤 자동으로 세포를 분석하는 연구용 장비 등을 개발했다. 대표 제품은 라이브 셀 이미징 시스템 '셀로거 프로'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다. 신약 개발 등 생명과학 연구에 주로 쓰인다. 또 유체 기술을 이용한 세포 분리 및 농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