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사용설명서
국회, 아는 만큼 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300이 독점 제공하는 국회의원 사용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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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사령탑으로 선출된 장동혁 의원(재선·충남 보령서천)은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대여투쟁의 기수로 평가받는다. 단일대오에 동참하지 않는 당내 인사들에 대한 조치 등을 강조한 장 의원이 당선됨에 따라 정부·여당을 향한 국민의힘의 비판 수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입법과 사법, 행정을 모두 경험해 본 보수의 전천후 엘리트 인재로 불리는 인물이다. 1969년생인 장 대표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웅천중, 대천고를 거쳐 서울대 사범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7년 동안 교육부 등 공직에 머무른 장 대표는 1999년 사직하고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임용됐다. 대전·인천·서울중앙지법 판사와 광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장 대표는 2016~2018년 국회 파견 판사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장 대표가 정치에 뛰어든 건 2020년이다. 당시 광주지법 부장판사로 고(故) 조비오 신부와 5·18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유능하고 품격 있는 정치를 복원합시다. 선거(총선) 때도 오늘도 기호 2번이지만 만드시 기호 1번을 쟁취할 우리 정예 부대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2대 국회 첫 국민의힘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3선·대구 달성)는 9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당 서열 2위인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 3명 가운데 유일한 대구경북(TK) 출신 후보로서 총 102표 가운데 70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앞서 원내수석부대표, 윤석열 정부 첫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추 의원은 특유의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국회와 친정 기재부 등에서 '추블리'(추경호+러블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등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대구 출생인 그는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77) 당 상임고문을 지명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지낸 원로 정치인이다. '어수룩해 보이지만 당수가 8단'이라는 뜻의 '어당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타협을 중시하는 온화한 성품으로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실속은 다 챙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 적임자란 평가도 받는다. 1947년 인천에서 태어나 제물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시 10회에 합격, 서울 민사지법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15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16대 총선부터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5선을 지냈다. 19대 총선 승리 이후 같은 해 치러진 2012년 5·15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18대 대선을 이끌며 박근혜 정부 탄생을 견인하며 2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김무성, 이정현, 홍준표, 황교안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과거 '노무현의 오른팔'로 불렸던 원조 '친노'(친 노무현)다. 1988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최연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고 38세 나이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다. 2004년 17대 총선 때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2008년 재선 의원을 거쳐 2010년 민주당 출신 첫 강원도지사에 당선됐지만, 6개월 만에 불법 정치자금 혐의 유죄가 확정돼 오랜 기간 정치권 밖에 머물렀다. 2020년 21대 국회 재입성에 성공해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7월22일부터는 국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자유주의에 가까운 그의 정치 철학 때문에 전반적으로 민주당 내에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목표지향적인 실용주의자라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야인시절이던 2016년 대표적인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에서 부원장, 원장을 역임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당규 제 4호 당직선출규정 제 68조에 의거해 기호 4번 박광온 후보가 재적의원 과반을 득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당선됐음을 선포합니다." 지난 28일 오전 변재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이같이 발표하자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246호 내에 있던 의원들 사이에서 탄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4명의 후보가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1차 투표에서 단번에 과반의 표를 얻어 박광온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순간이다. ━박광온은 누구인가? ━박 원내대표는 1984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와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보도국장을 지낸 기자 출신 의원이다. 기자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도쿄특파원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만큼 회사에 계속 머물렀다면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를 가능성도 충분했다. 상승 가도를 달렸던 그가 회사에 돌연 사표를 내게 된 것은 이명박 정권에서 통과된 일명 '미디어법' 영향이 컸다. 당시 보도국장으로서 법에 반대하는 보도 투쟁을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28일 선출된 박광온 의원(3선·경기 수원시정)은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이다. 박 의원은 1984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해 2012년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공영방송 정책에 반발해 '최단명 보도국장'을 지낸 후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 정계입문 계기가 됐다. 2012년 민주통합당에 입당해 201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문재인 전 대표 체제 당시 비서실장을, 이낙연 전 대표 체제에서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 이 전 대표 캠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이낙연계, 또는 비명계(비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이번 선거에서도 사실상 유일한 비명계 후보라는 평가들이 나왔었다. 다만 계파색이 짙지 않고 온건한 성품으로 통합에 걸맞는 인물이란 평가들도 다수다. 박 의원 스스로도 당의 통합을 현재 추구해야 할 우선 가치 중 하나로 줄곧 꼽아왔다. 이날 박 의원은 투표를 앞두고 정견발표에서 "민주당 최고
'與 넘버투' 새 원내대표에 TK 3선 윤재옥…"빨리 민주당과 의논" 3선의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이 7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윤 의원은 "빠른 시간 안에 민주당 지도부와 만나서 필요한 일들을 의논해보겠다"며 대야 협상에 적극 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를 열었다. 총 109명의 의원들이 투표를 한 결과 윤 의원은 65표를 얻어 44표를 얻은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을 제치고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윤 의원은 당선 직후 "약속드린 대로 저는 오늘부터 상황실장의 자세로 원내대표를 수행하겠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여러분의 짐을 덜어드리고 앞장서서 굳은 일, 작은 일, 생색나지 않는 일부터 직접 챙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의원은 "거대 야당의 폭주를 민심의 힘으로 막아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내년 총선을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승리해 정권교체를 완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
"민주주의 회복과 정치개혁, 민생수호를 위해 분골쇄신해 나가겠다."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7일 광주 5.18 국립묘역 및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일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당 차원에서 외부에 공개한 첫 공식 일정이다. ━진보당 이름표 달고 6년만에 원내 입성━강 의원은 지난 5일 진행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유효 투표 가운데 39.1%(1만7382표)의 득표율을 얻어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3094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북을 지역에서 유권자 16만6922명 가운데 4만4729명이 투표에 참여, 2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 의원은 1972년생으로 전국택배노조 전북지부 사무국장, 진보당 전북도당 민생특위 위원장, 진보당 대출금리인하운동본부장, 현대차 전주비정규직 지회장 등을 지냈다. 이번 재선거는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이 무효화되면서 치러졌다. 전주을은 민주당 텃밭인 지역으로 여겨지나 민주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노련한 협상가'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을 당내 2인자이자 원내 사령탑으로 뽑았다. 총선을 1년여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 공략을 위한 '지역 안배론'보다는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에 맞서 집권여당의 개혁 정책 입법을 뒷받침할 '대야 협상력'을 우선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당 지도부의 잇단 설화로 당 지지율이 출렁이던 상황에서 선거기간 내내 소리없이 강한 리더십과 경청의 소통 역량을 보여준 윤 의원의 '묵직한 안정감'이 여당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민의힘은 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로 윤 의원을 선출했다. 소속 의원 115명 중 109명이 투표에 참여해 65명이 윤 원내대표에게 표를 던졌다. 경쟁자인 김학용 의원은 44명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당초 선거 초반에는 경기 안성 4선인 김 의원의 당선을 예측하는 시각이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PK) 김기현 대표 지도부가 들어선 만큼 내년 수도권 총선 승리를 위해선 수도
여당인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7일 선출된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은 '경찰대 출신 1호' 국회의원으로 TK(대구·경북) 지역에서 기반을 다진 3선 중진 정치인이다. 경남 합천 출신인 윤 의원은 대구 오성고를 나와 경찰대 1기를 수석으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다. 경찰 임관 이후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정보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찰 생활에서 총경부터 경무관·치안감 등 승진 때마다 경찰대 출신 1호 기록을 쓴 윤 의원 2010년 경찰대 개교 29년 만에 처음으로 치안정감에 승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지방청장을 끝으로 2010년 퇴임한 윤 의원은 정계에 입문,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달서을에 출마해 당선되며 경찰대출신 국회의원 1호 타이틀도 달았다. 안정적인 지역구 관리와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 받아 20대, 21대 총선까지 내리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며 보수 텃밭인 TK지역을 대표하는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났다. 윤 의원은
"18년 만에 정계복귀 후 절치부심했다." 3선 의원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59)에 대한 민주당 한 관계자의 평가다. '86세대' 중에 김 의원을 모르는 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1990년대 그의 존재는 상징적이었고, 그의 정계 등장은 파격적이었다. 김 의원은 1985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당시 전국대학 총학생회 연합체 '전학련' 의장으로도 활동한 대표적인 학생 운동권 출신이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계 입문했다. 1992년 28세 나이로 14대 총선에 출마, 당시 선거에서는 낙마했지만 대중들에게 존재는 분명히 각인시켰다. 이어 불과 32세의 나이에, 당시 최연소로 15대 국회에 입성했다. 화려한 데뷔였다. 16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유력 대선주자로까지 오르내렸고 '민주의 아들' '황태자'란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녔다. 2002년에는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대결했다.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함께 지하
8일 집권여당의 사령탑에 오른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울산 법조인 출신의 4선 의원이다. 현장 중심의 철저한 업무 스타일과 다수의 선거에서 승리한 경험을 토대로 당을 '원팀'으로 만들고 안정적으로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닦을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 대표는 2004년 한나라당으로 정치에 입문해 대변인, 원내부대표, 정책위의장, 원내대표까지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의원들은 물론 당직자들 사이에서는 꼼꼼하고 철저한 업무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다. 판사 시절 부터 선출직 공직 생활까지 김 대표에게는 '보따리 장수'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 퇴근할 때 김 대표의 손에 항상 '분홍색 보따리'가 들려 있었기 때문인데, 이동 중 또는 자택에서 살펴 볼 서류들이었다. 김 대표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같은 서류를 3번 이상 검토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권유로 출마한 울산시장에 당선된 후에는 '길 위의 시장'으로 불렸다. 현장 중심의 시정 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