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7일 오전 파주 교하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 금호건설과 파주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 금호건설 본사에 11명, 파주시청에 6명의 경찰관을 각각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입찰 평가위원인 서울 Y대 이모 교수에게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100장을 건넨 금호건설 J팀장의 서울 구로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여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계 자료 등이 담긴 하드디스크 등 압수수색 자료를 검토한 뒤 금호건설 관계자 등을 소환, 평가위원 명단 입수 경위와 이들을 상대로 로비가 있었는지 캐물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