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소식]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11일까지 제9차 세계한상대회 전시회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기업인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한민족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 한민족 경제인들의 모임이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재외동포재단,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50여개 기업들이 39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해외시장 진출 및 국외자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소·벤처 기업으로 전기전자, 기계금속, 정보통신, 환경 등 전시 가능한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여야 한다. 구는 7월 중 심사를 통해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자 등록증 등 기타서류와 함께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우편, 팩스,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수출상담과 제품 홍보 기회를 확대해 해외시장 진출 및 국외 투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