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3일 서울광장 盧추모제 허가

서울시, 23일 서울광장 盧추모제 허가

전예진 기자
2010.05.19 17:53

서울시는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추모행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토록 사용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시민모임'에 추모행사 장소로 22일 서울광장이나 청계광장, 23일 서울광장 등 3개안을 제시했다. 이에 시민모임 측은 서울광장에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요청해 23일 사용허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2일 특별공연 예정이었던 리틀엔젤스 측에서 일정 조정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아 23일 공연하는 미국 필립 퀀트 측의 양해를 얻어 시민모임에 추모행사 허가를 내줬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국 지방 동시선거 기간 중 임을 감안해 특정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정치적 행사가 되지 않도록 순수한 추모행사로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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