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주요 등산로 5곳이 정비된다.
경기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내년 4억5000만원을 들여 구봉산, 부아산, 함박산, 석성산, 향수산 등 용인의 5개 주요 등산로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5개 등산로에 대한 휴식시설, 안전시설, 이정표 등 정비사항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3월부터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이들 5개 등산로에는 파고라 등 휴식시설을 비롯해 쉼터 안내판과 이정표 등 체육시설, 편책, 난간 등 보호시설, 횡단배수로, 편의시설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부문별로 황새울관광농원, 용운사, 두창저수지 등 구봉산 7개 코스를 비롯해 함박산과 부아산 정상 등 8개 코스, 향린동산, 할미산성, 석성산 정상 등 석성산·향수산 5개 코스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