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비난 타카오카 소스케 "사과드립니다"

한류비난 타카오카 소스케 "사과드립니다"

신소희 인턴기자
2011.08.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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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도어 '타카오카 소스케' 블로그 캡처)
(사진=라이브도어 '타카오카 소스케' 블로그 캡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류를 비난했던 일본 영화배우 타카오카 소스케(29)가 자신의 발언에 사과했다.

다카오카 소스케는 10일 자신의 라이브도어 블로그에 '많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일로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 주셨던 많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폐를 끼쳤다"면서 "책임 있는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말 한마디가 가지는 영향력을 깊이 이해하고 더욱 많은 분들에게 표현의 중요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타카오카 소스케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지 TV를 보면서 종종 한국 방송국인가 싶을 때도 있다. 일단 한국 관련 방송이 나오면 TV를 꺼버린다" "한류에 세뇌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 등의 글을 올려 일본 내 불고 있는 한류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이 발언으로 그는 소속사인 스타더프트 프로모션에서 해고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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