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게 여대생 성폭행 자살' 피의자 구속기소

'피자가게 여대생 성폭행 자살' 피의자 구속기소

이슈팀 이채민 기자
2012.09.07 17:37

지난달 자신의 피자가게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 여대생을 성폭행 해 죽음으로 내 몬 피자가게 주인이 구속기소 됐다.

7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가게에서 일하던 20대 여대생을 협박하고 성폭행 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한 혐의로 안모(37)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달 8일 피해자 여대생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협박 문자를 보내 강제로 불러낸 뒤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등 수시로 괴롭힌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지난 10일 오후 수석동의 한 야산에서 아버지의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지니고 있던 휴대전화에서 사건의 단서가 된 유서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