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알몸女 알고보니…

부산 지하철 알몸女 알고보니…

이슈팀 홍연 기자
2012.11.13 14:36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지하철 알몸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역 관계자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 A씨(22)는 9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알몸으로 엎드려 있었다. 그 옆에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 바지, 코트, 신발 등이 널려져 있었다. 관할 역무원은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해 여성의 몸을 담요로 덮고 경찰서로 인계했다. 사진은 역무원들이 오기 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에 따르면 서에 인계된 후 A씨의 모친에게 연락이 닿아 귀가 조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신 질환이력이나 음주 여부에 대해선 확인된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알몸녀도 문제지만 저런 사진을 찍어서 유포한 사람도 문제다" "보기 안타깝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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