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배급사가 오는 주말 천만 돌파를 예상했다.
'겨울왕국' 배급사 소니픽쳐스코리아 관계자는 26일 OSEN에 "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 추세로 봤을 때 오는 이르면 토요일, 늦어도 일요일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972만694명을 기록했다.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30만명의 관객만이 남은 상황이다.
'겨울왕국'이 평일 평균 5만, 주말 평균 10만의 관객을 꾸준히 불러모으고 있기에 '겨울왕국'의 천만 돌파 역시 무리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과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이 점차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과연 오는 주말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 속도가 늦춰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