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Biz) 이동욱 기자 =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 되자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지는 것은 물론, 각질이 일어나 화장도 들뜨기 일쑤, 그렇다면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 피부와 체내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가을은 여름보다 공기 중 수분 함유량이 낮은 만큼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타입에 알맞은 각질 관리도 필요하다. 보통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재생되지만, 제대로 각질이 탈락하지 않을 경우 화장이 들뜨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때문에 민감성 혹은 건성 피부는 주 1회 정도, 지성 피부는 주 2회 정도 각질을 관리해 주는 것이 권장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스크럽 제품이나 아하(AHA)&바하(BHA) 제품 등 다양한 각질제거제 중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최근에는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시술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물광주사’는 인체내의 수분보다 200~300배 정도의 고수분을 지닌 히알루론산과 비타민성분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로, 수분 및 콜라겐 공급에 도움이 된다. 시술 후에는 피부 보습과 피부 톤 개선, 탄력 개선, 잔주름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주 피부과 미하이클리닉 유훈 원장은 “물광주사는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가을철 피부 보습을 원하는 분들이 선호한다”며 “물광주사 뿐 아니라 여름에 생긴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레이저토닝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원장은 이어 "레이저토닝은 두 가지의 레이저를 피부에 쏘여 색소성 병변과 피부 톤을 개선하는 시술"이라며 "계절별, 피부 고민별로 알맞은 시술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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