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성신여대 CGV→어린이집, 신종코로나로 문닫은 곳은 어디?

한일관→성신여대 CGV→어린이집, 신종코로나로 문닫은 곳은 어디?

한민선 기자
2020.01.31 13:19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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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들이 다녀간 영화관과 식당이 영업을 중단했다. 확진자 가족이 근무하던 어린이집도 문을 닫았다.

CJ CGV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CGV성신여대입구점을 다음달 2일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5번째 확진자가 해당 지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이 확인되자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5번째 확진자는 지인과 함께 지난 25일 CGV성신여대입구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관람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30일 성북구보건소에서 나와 방역을 실시했고, CJ CGV도 자체 방역을 진행했다.

CJ CGV 관계자는 "지난 30일 오후 8시30분쯤 관할 구청에서 연락이 와 확진자가 이용한 사실을 알았다"며 "이후 밤 10시부터 영화 상영 중단을 시작해 11시부터는 영업을 모두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일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관 본점은 3번째 확진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완결했다"며 "다시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일, 2월 5일까지 휴무하오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일관은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6번째 확진자가 약 1시간30분 동안 식사를 한 곳이다. /사진=한일관 홈페이지 캡처
한일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관 본점은 3번째 확진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완결했다"며 "다시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일, 2월 5일까지 휴무하오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일관은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6번째 확진자가 약 1시간30분 동안 식사를 한 곳이다. /사진=한일관 홈페이지 캡처

한일관 측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관 본점은 3번째 확진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완결했다"며 "다시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일, 2월 5일까지 휴무하오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일관은 지난 22일 3번째 확진자와 6번째 확진자가 약 1시간30분 동안 식사를 한 곳이다.

6번째 확진자 가족이 근무하던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갔다. 31일 충남 태안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 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2차 감염된 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관내 거주자로 확인되자, 지난 30일 오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군은 접촉자 2명에 대해 즉시 자가격리를 했으며, 특히 접촉자 중 1명인 딸이 어린이집 교사인 것을 확인, 31일 오전 해당 어린이집을 휴원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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