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로또' 인증샷 화제…같은 번호로 1등만 다섯줄

'90억 로또' 인증샷 화제…같은 번호로 1등만 다섯줄

김영상 기자
2022.02.21 06:49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19일 1003회 로또복권에서 1등 번호 5개가 한 판매점에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복권을 구매했다는 인증샷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003회 로또복권에서 1등 당첨자는 자동 8건, 수동 6건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금은 약 18억 1111만원이다.

이중 경기 동두천시 판매점 '해뜰날'에서 수동으로 1등 당첨자가 5장이 나왔다. 만약 한 사람이 모두 복권을 구매했다면 합산 당첨금은 약 90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린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에는 90억 로또 당첨 인증사진 등의 제목이 달린 사진이 빠르게 공유됐다. 1등 당첨자가 네이버 밴드에 먼저 올린 뒤 이 사진이 여러 커뮤니티에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보면 로또 용지에 1003회 1등 당첨번호가 인쇄돼 있고, 번호 옆에는 수동이라고 적혀 있다. 이 당첨자는 세금을 제외하면 60억원가량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사진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어떻게 한 번호로 5개를 구매했는데 1등이 될 수 있냐", "도대체 어떤 꿈을 꾼 거냐" 등 부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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