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평 집 천막 친 상태로..." 박서진, '부도설' 입 열었다

"200평 집 천막 친 상태로..." 박서진, '부도설' 입 열었다

구경민 기자
2025.02.16 08:08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가수 박서진이 '부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박서진이 가족에게 선물하기 위해 새로 짓고 있는 삼천포 집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건강이 좋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지난해 6월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삼천포 집은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를 본 가족들은 당혹감을 드러냈다. 회색 천막이 쳐진 채 공사가 한창이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장난치냐"라고 타박했고 아버지도 "집이 이거, 깎아만 놨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이 "가족들 눈에는 부도 난 공사 현장인 줄 알겠다"고 하자, 박서진은 "천막 친 상태로 3개월 이상 있으니 '부도 났다'고 소문이 났다. '서진이가 돈이 없어서 망해 공사를 못했다'는 소문이 났다"며 웃었다.

박서진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따뜻한 집에서 화목하게 사는 것"이라며 "부모님이 좋은 집에 살 날이 나보다 더 적을 것 같더라. 당장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아버지는 "며느리 데리고 오게 되면 이 방이 좁을텐데"라고 하자, 박서진은 "당장 데려올 생각도 없다"고 했다. 어머니는 "김양 어떠냐"면서 며느릿감으로 가수 미스김을 꼽았다. 아버지는 "나도 걔 마음에 든다. 미스 김 아니면 홍지윤"이라고 언급했고, 박서진은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나가라"며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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