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순천시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철도건널목의 진입 차단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철도건널목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차단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구간의 철도 이동이 24분가량 통제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한 뒤 기차 접근금지 조처에 나서 2차 사고를 예방했다.
당국은 A씨 운전 미숙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