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침임 60대...여장까지 해놓고 "술 취해서" 황당 변명

여자화장실 침임 60대...여장까지 해놓고 "술 취해서" 황당 변명

윤혜주 기자
2026.09.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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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여장한 상태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에 취해 여장한 상태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에 취해 여장을 한 상태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쯤 화성시 향남읍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 머문 혐의를 받는다.

한 시민이 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로 향하는 A씨의 모습을 보고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당시 여자화장실 안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A씨는 불법촬영 장비를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 휴대전화에서도 불법 영상물은 나오지 않았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충동적으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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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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